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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장학회 기본재산 143억원 돌파

2022년까지 200억원 조성 목표…명문학교 육성사업 지속 추진

  • 웹출고시간2017.04.03 11:25:14
  • 최종수정2017.04.03 11:25:14
[충북일보=음성] 지역 인재 양성의 중심인 (재)음성장학회의 2017년 기본재산이 143억원을 돌파했다. 음성장학회는 2022년까지 200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장학회의 장학기금은 음성군 출연금, 민간 기탁금으로 조성됐으며, 이자수입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음성장학회는 3월에 선발된 성적우수장학금, 점프장학금, 특기장학금, 꿈드림 장학금 등 7개 분야 259명에게 상반기 장학금으로 1억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관내 학교를 명문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음성군에서 약 8억원의 출연금을 출연받아 명문학교 육성사업으로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중 관내 고등학교 입학생 중 중학교 내신석차연명부 280점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명문고 특별장학금으로 204명에게 상반기 장학금으로 2억2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음성군 고등학교 졸업생 중 명문대학교에 입학 또는 재학 중인 23명과 지도교사 14명에게 9천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지원사업 이외에 올해 음성장학회는 글로벌리더 육성 사업, 대학입시설명회, 대학생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캠프, 명문대학교 탐방 사업 등 미래 음성지역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용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2022년까지 음성장학회 기금 200억 조성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한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명문학교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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