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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민행복 만들기 중앙회장, 괴산에 진도견 4마리 기증

괴산읍, 사리면, 감물면, 청천면 등 야생동물 피해 농가에 입양

  • 웹출고시간2016.09.06 15:40:52
  • 최종수정2016.09.06 15:40:52

김황식 국민행복 만들기 중앙회장이 괴산에 보내온 진도견들.

[충북일보=괴산] 김황식 국민행복 만들기 중앙회장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진도견 4마리를 괴산에 보내왔다.

국민행복 만들기 중앙회 부회장인 나용찬씨는 김 전 총리가 괴산 지역에 야생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해 옥수수와 고구마 등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성견 암컷 한 마리와 강아지 세 마리 등 4마리를 보내 왔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김황식 총재명의의 진도견 기증서와 진도 군수가 발급한 진도견 족보와 함께 진도견 4마리를 국민행복 만들기 중앙회 이우재 대표를 통해 괴산으로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증서에 기재된 진도견 이름은 성견 대풍이, 강아지는 충성이와 용맹이, 초롱이다. 진도견 강아지들은 괴산읍과 사리면, 감물면, 청천면 등 멧돼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입양됐다.

나용찬 부회장은 "앞으로 진도견 성견이 낳는 새끼들은 모두 야생동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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