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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 선출, 인맥·세습 없다"

특정 읍면지역발전협의회장 "인맥 위주 회장·임원 선출"
역대 회장들 "최근 입회한 회원 발언이 사실 확인도 없이 보도된 것"

  • 웹출고시간2016.03.06 18:46:54
  • 최종수정2016.03.06 18:46:5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을 역임한 차주원, 최익한, 경명현, 김성무, 박상기 등 전 회장들이 최근 취임한 음성지역의 한 읍면지역발전협의회장의 발언을 일부 언론이 사실확인 없이 폄하·왜곡 보도한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음성군지역발전협의회) 회장 등 임원 구성이 전체 회원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특정 인맥 위주로 선출됐고, 세습적으로 물려 왔다"는 한 읍면지역발전협의회장의 발언에 대해 "음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강기현)는 어떠한 인맥도 없고 세습된 적도 없으며, 응당 회원들의 총의에 따라 회장과 임원도 선출됐다"며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들 역대 회장들은 "강기현 회장은 오랫동안 음성군지역발전협의회에 몸담아 오면서 분과위원장과 사무국장, 부회장 등을 거치면서 많은 활동과 봉사를 해 온 사람"이라고 항변했다.

또한 이들은 "최근 입회한 회원이 저간의 사정을 모르고 개인적인 불만을 토로한 것을 사실 확인 없이 보도된 것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음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음성군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는 순수민간단체로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군민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음성군지역발전협의회는 음성군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민간단체로 △음성군민대종 건립 주도 △음성군 단일선거구 쟁취 궐기대회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음성IC(현 금왕IC) 개설 관철 △중부내륙전철 감곡역 유치와 노선 변경 △국가대표선수촌 유치 비대위 활동 주도 △공공기관 유치활동과 음성군 혁신도시 유치 앞장 △호남고속철 오송역 유치활동 △생극-음성간 국도 37번 교차로 개설 요구 △중부내륙철도 감곡역-혁신도시-청주공한 노선 요구 등 다수의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온 단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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