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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시장 "부시장 문제로 직원들에 고통줘서 미안"

  • 웹출고시간2008.06.09 10:51: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남상우 충북 청주시장이 청주부시장 인선문제로 본의아니게 시청직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남 시장은 9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마치 충북도와 갈등을 빚고 있는것처럼 비춰지고 있는 청주부시장 문제 때문에 시청 공무원 동지들에게 정신적 고통과 아픔을 안겨줘 가슴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 시장은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발현장, 사회복지문제, 국비확보 등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 시장은 정 지사가 지난 5일 남 시장을 빗대 '하극상이다' '항명이다'라고 격한 표현을 한 발언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충북도, 정우택 지사와의 더이상의 갈등 확산을 경계해 말을 아끼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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