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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세월호 현장 지원 나서

SNG·구급차·인력 투입
행정부지사 주재 긴급안전회의 개최…도내 안전시스템 점검

  • 웹출고시간2014.04.20 17:02:39
  • 최종수정2014.04.20 18:51:40
충북도가 진도 여객선 사고 현장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에 나섰다.

도는 20일 오전 비상통신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위성중계차량(SNG) 1대와 인력 3명을 사고 현장에 지원했다.

오후에는 청주, 진천, 증평, 충주 등 도내 각지에서 모인 구급차 9대와 인력 19명을 추가로 파견하는 한편 각 시·군 보건소 구급차 12대와 인력 24명도 현장에 투입했다.

앞서 도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행정부지사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지원·조치사항을 비롯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21일 '안전관리 주요기관장 긴급 대책회의'를 마련, 위기대응 협업 체제에 대해 논의하고 재난안전대응 시스템 및 기관별 재난대비 비상체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22일에는 부시장·부군수 긴급회의를, 23일에는 '안전문화운동추진 도·시·군위원장 긴급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전개, 안전문화 우수시책 발굴 및 협의회 방향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도 열린다. 비상대비 안전훈련 및 월별 상시훈련에 대해 서로 협조 가능한 위기 대응 협업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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