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6℃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6.9℃
  • 맑음충주 -6.4℃
  • 흐림서산 -6.1℃
  • 맑음청주 -6.0℃
  • 맑음대전 -6.0℃
  • 맑음추풍령 -7.4℃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0.3℃
  • 흐림고창 -7.8℃
  • 홍성(예) -6.3℃
  • 흐림제주 3.9℃
  • 구름많음고산 2.1℃
  • 맑음강화 -8.1℃
  • 맑음제천 -7.4℃
  • 맑음보은 -6.7℃
  • 구름많음천안 -6.1℃
  • 구름많음보령 -4.7℃
  • 맑음부여 -4.9℃
  • 맑음금산 -5.8℃
  • 구름많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4.19 11:15:42
  • 최종수정2014.04.19 11:55:07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각 학교의 수학여행을 포함한 각종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회의론'이 거세지고 있다.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대성)은 19일 각급 학교에 선박을 이용한 현장체험 학습을 전면 중지하거나 보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비행기나 차량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경우에도 학부모 전체의견 재조사와 관련 규정에 의한 절차를 준수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지난 17일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앞으로 1개월(5월17일)동안 현장체험학습 실시 계획 및 취소 여부를 조사한 결과 106개교 중 29개교가 취소했다.

한편 교육부는 현재 시·도교육청에 일선학교의 수학여행 예정 현황을 파악하라고 지침을 내렸으며, 내주 초 회의에서 전면 보류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인터넷뉴스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