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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환경련 "통합 청주시 환경전담국 설치해야"

  • 웹출고시간2014.03.24 14:43:40
  • 최종수정2014.03.24 20:23:30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종윤 청원군수, 6개 시내버스 업체 대표가 24일 청주시청 회의실에서 통합청주시 상생발전방안으로 추진해온 시내버스 무료 환승시간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 김태훈기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청주지역 6개 환경단체는 24일 "통합 청주시는 환경, 자원순환, 공원녹지, 하수방재, 수질관리 정책을 포괄하는 환경전담국을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해 "청주·청원이 통합되면 지금의 청주시 면적보다 6배 이상 늘어나 환경관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며 난개발 등 환경훼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합 청주시의 조직개편안은 환경부서를 개발부서인 도시과에 편입, 도시환경국을 설치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이렇게 되면 정책 결정의 효율성과 통일성이 결여돼 각종 환경 현안을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환경 현안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정기구 개편안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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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