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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복지재단, 주민참여형 '성안 돌봄 리더 1기' 발대

  • 웹출고시간2025.04.10 17:59:39
  • 최종수정2025.04.10 17:59:3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시가 10일 주민참여형 ‘성안 돌봄 리더’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재)청주복지재단은 10일 청주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 일환으로 지역 주민이 주도해 돌봄활동을 추진하는 '성안 돌봄 리더 1기'를 발대했다.

이날 주민공유공간 성안이음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1기 활동 주민 7명이 참석해 활동 의지를 다졌다.

성안 돌봄 리더는 성안동 주민들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 내 돌봄 공백을 메우는 주민 참여형 돌봄 조직이다.

1기 주민들은 2024년 12월 돌봄 리더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수료했다.

발대식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 리더들이 직접 준비해 온 쌀을 모아 만든 쌀 항아리 퍼포먼스를 통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모은 쌀로 떡을 만들어 첫 돌봄 방문 때 나눌 계획이다.

한편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은 2022년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부터 청주복지재단이 수행기관하고 있다.

4년 지원 사업으로 2023년(1년차)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2024~2026년(2~4년차)은 수립된 계획을 토대로 청주시 성안동에서 지역 사회서비스 기반 마련 등 주민참여형 자생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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