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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7 19:28: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문화재단의 문화예술진흥기금 배분과 사업선정방식에 문제를 제기해 오던 문상욱(59) 충북예총 회장이 사퇴했다.

충북예총은 "문 회장이 지난 2009년부터 4년 임기로 취임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17일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차갑종 수석부회장이 올해 말까지 잔여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총 관계자는 "문 회장이 지난달 초순께부터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 사퇴를 결심했으나 문화재단과의 마찰이 생기면서 사퇴시기가 늦어진 것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 회장의 사퇴는 충북문화재단, 충북민예총과 화해를 시도한지 하루 만에 일어난 일이라 충북문화재단과의 갈등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 지역 문화계 일각의 시각이다.

앞서 충북예총은 지난달 20일부터 문화재단이 6억8천400만원을 들여 올해 추진할 '지역협력형 공모사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면서 기금을 민예총 소속 단체·회원에게 몰아준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며 재심사와 문화재단 대표이사·팀장의 사퇴 등을 요구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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