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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예총 지원금 반납 수용해야"

충북민예총 고문단, 5일 성명서 발표

  • 웹출고시간2012.04.05 18:51: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민예총 고문단이 충북문화재단의 심사가 불공정하다는 충북예총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고문단은 5일 성명서를 내고 "충북예총 일부 인사들이 소문과 상상, 추정에 근거해 이번 심사가 부당하다는 등의 각종 음해와 선전선동을 지속하는 것은 억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예총, 민예총이 아니라 충북의 문화예술이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예술가와 예술집단"이라며 "양 단체는 지역 심사위원으로 함께 참여하고 적당하게 재원을 분배하면서 신진, 무소속 예술가들을 배제하는 등의 기득권을 버리고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충북예총은 민예총 회장단이 제안한 공개토론에 응하고 충북민예총을 모욕한 것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며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충북예총의 어떠한 협박에도 굴하지 말고 지원금 반납을 수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문단은 권희돈, 윤석위, 도종환, 김승환, 이철수, 이홍원씨로 구성됐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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