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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의원 "제천 발전 기회 누가 놓쳤나"

혁신도시 유치실패 책임론 재차 강조

  • 웹출고시간2012.02.05 20:06: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11 총선 예비후보자인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이 최근 혁신도시 유치실패에 대한 책임론을 거듭 거론하며 후보자간 공방이 시작됐다.

제천의 혁신도시 유치운동은 여러 정치적 상화에 따라 혁신도시 유치운동→공공기관 개별이전 추진→제천종합연수타운조성으로 연결돼 추진됐다.

우선 송 의원은 지난달 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16대(국회의원) 떨어지고 2005~2006년 당시 충주의 기업도시가 확정됐고 그 다음에 진천ㆍ음성 혁신도시 확정됐다"며 "그때 원외 있으면서 우리도 기업도시 유치 경쟁해야 한다고 했고 기업도시 혁신도시 할 때의 국회의원도 시장도 지금 제천에 있다"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유치실패에 대한 책임론을 거론했다.

이어 한 달여 후인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책임론을 또 다시 거론했다.

송 의원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와 관련 해 "17대 쉴 때 혁신도시가 제천에 오도록 결정됐으나 진천음성으로 갔다"며 "그때 기업도시를 하라고 시장에게 몇 번 건의를 했으나 기업도시도 충주로 갔다. 기회를 누가 놓쳤느냐, 누구라고 얘기하지 않겠다"라고 말해 제천이 혁신도시에 이어 기업도시도 빼앗겼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당시 혁신도시 유치운동을 펼쳤던 제천은 제천과 충주의 지역감정 대립을 우려해 제천시에는 혁신도시, 충주시에는 기업도시라는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했다.

결국 혁신도시의 최종 입지 결정은 충북도로 넘어갔으며 이후 도지사 추천 10명과 이전공공기관 노조위원장1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음성ㆍ진천으로 혁신도시 입지를 선정하고 말았다.

제천출신의 이원종 지사는 이 부분을 깔끔히 처리하지 못했다는 비난과 함께 사퇴요구까지 받기에 이르렀다.

혁신도시가 물 건너가자 제천공혁대위와 제천시민사회는 공공기관의 개별이전으로 전환하고 당시 열린우리당 서재관 의원은 혁신도시가 아닌 지역에도 공공기관을 개별 이전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결국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어 정우택 도지사는 이를 근거로 제천에 종합연수타운 건설을 공약하고 2005년 12월 23일 충북도는 혁신도시 입지로 음성ㆍ진천 확정 발표했다.

동시에 제천에는 법무연수원, 중앙공무원 교육원, 한국노동연구원 3개 기관 개별이전을 통한 '제천종합연수타운' 건설방침을 확정ㆍ발표했다.

그러나 정우택 도시사의 공약사업으로 까지 이끌어 냈던 종합연수타운 건설은 사실상 백지화 됐다.

당초 연수타운 건설을 위한 도로개설 비용 70억원 대신 바이오밸리 도로개설 55억원과 두학동 인도개설 사업비 20억원으로 대체하면서 사실상 종합연수타운 유치는 막을 내렸다.

이러한 우여곡절이 있었던 2004년 시작된 혁신도시-공공기관유치-종합연수타운건설로 이어진 다년간의 노력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며 19대 총선 예비후보자간의 날선 공방이 지속될 전망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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