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TX 오송역 열차 시각 바뀐다

운행횟수 감소…상·하행 3~24분씩 변경

  • 웹출고시간2011.09.25 18:55: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TX 오송역 열차 운행 횟수가 다음달(10월) 5일부터 줄어들어 열차시간이 변경된다.

상행선은 21회에서 19회로, 하행선은 24회에서 22회로 줄어든다.

따라서 상하행은 45회에서 41회로 정차 열차 운행 횟수가 감소한다.

정차 감소로 시간도 모두 조정된다.

상행 첫차인 대전~서울행의 오송 정차 시간은 6시27분에서 6시32분으로 5분정도 늦춰진다.

다음 상행 열차는 7시35분에서 7시46분으로 11분, 8시22분은 8시25분으로 3분 늦게 출발한다.

상행 마지막 열차는 22시52분(밤10시52분)에서 22시55분(밤 10시55분)으로 3분 늦어졌다.

하행선도 첫 열차인 서울~마산행 오송 정차 시간이 7시24분에서 7시로 변경된다.

24분이나 앞당겨진만큼 하행선 첫차를 타려면 서둘러야 한다.

다음 하행선은 8시45분으로 변동이 없고 9시20분열차는 9시56분으로 변경돼, 16분의 여유가 생겼다.

하행선 마지막 열차인 서울~대전은 0시20분에서 0시21분으로 변경돼 큰 차이가 없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