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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07 19:18: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대통령이 6일 LG화학 오창 잔기차 배터리공장 준공식 참석을 위해 KTX를 타고 오송역을 통해 방문하자 역 전체에 긴장감이 팽배.

오송역은 신설역이기 때문에 특별히 환경 정리는 하지 않았으며 대신 청와대 경호팀, 경찰, 공안기관 직원 30여명이 수일전부터 시설물 등 안전점검을 실시.

대통령 일행은 오창과 식약청 방문 일정으로 역사를 둘러볼 시간이 다행히(?) 없어 오송역은 이학수역장이 KTX승하차와 이용 버스까지만 안내만 하는 정도로 마무리.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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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