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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17 16:01: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혹한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음성군 내에서 모두 40건의 수도계량기와 급수관 등이 동파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음성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조사 결과 수도계량기가 30건, 급수관 동결이 10건이 신고됐으며, 대행업체가 부품값만 받고 교체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현재도 동파신고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각 가정에 수도계량기에 대한 보온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도계량기 등이 동파됐을 경우 음성군 상하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대행 업체가 출동해 교체해 주며, 부품값은 자부담이고, 교체비용은 무료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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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