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 보건의료원이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도전 제1공원과 매포읍 매화공원, 치매 안심마을 경로당 4개소 등 총 6곳에 치매 예방수칙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 안내판은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공간에 설치돼 치매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판 왼쪽에는 3·3·3 치매 예방수칙이 표시돼 있고 오른쪽에는 올바른 걷기 운동 방법이 적혀있다. 이 3·3·3 치매예방수칙은 음식, 운동, 독서를 권(勸)하고 음주, 흡연,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를 금(禁)하며 건강검진, 소통, 치매 조기 검진을 행(行)하는 것이다. 단양군의 65세 이상 인구수는 1만432명으로 전체 인구의 38.4%에 달한다. 이 중 치매 유병률은 11.6%로 전국 10.4%, 충청북도 10.9%보다 다소 높고 65세 이상 치매 등록률은 78.7%다.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단양 사회는 치매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커지고 있어 치매의 예방 방법과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이 더욱 시급해지고 있다. 따라서 군은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예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치매 예방수칙 안내판을 지역주민 유동성이 높은 곳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보건의
[충북일보] 세종시의 흡연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고혈압, 당뇨병 등과 관련한 의료 이용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보건소가 발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의 현재흡연율은 13.3%로 전국 평균 18.9%보다 5.6%p 낮았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5월부터 7월까지 세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9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문항은 흡연·음주·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및 삶의 질 등 총 172개다. 이 중 33개의 주요 지표에 대해 전국 17개 시도와 비교한 결과 세종시는 현재흡연율, 고위험음주율, 비만율(자가보고) 등 7개 지표가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흡연율(13.3%)과 남자 현재흡연율(24.5%)은 지난해와 같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가장 양호한 지표로 꼽혔다. 또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29.1%), 걷기 실천율(49.6%) 등 신체활동 관
[충북일보] 속리산 휴양사업소는 2025년 을사년 해맞이를 하는 1월 1일 모노레일 특별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휴양소에 따르면 이날 일출 시각을 오전 7시 41분으로 예상하고,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40% 할인 금액으로 모노레일을 운영한다. 일출의 경관을 자랑하는 목탁봉은 속리산과 구병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속리산테마파크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올라와 편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목탁봉에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100년 수령의 살구나무로 만든 지름 20cm, 높이 40cm의 대형 목탁이 있다. 방문객들은 이 목탁을 치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속리산테마파크는 속리산 풍경과 어우러진 솔향공원을 하늘에서 돌아볼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 8코스의 집라인, 스카이 트레일, 모노레일 등의 체험시설과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추고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내년 1월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확대된 무료 예방접종자는 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접종일 기준 1년 이상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감각 이상, 신경통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생 1회 접종하는 대상포진 백신 특성상 과거 접종력이 없어야 한다.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난 뒤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괴산군 보건소 또는 각 보건지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달곰하고 쫀득한 영동 곶감 맛보러 오세요!" 감 고을 영동군에서 생산한 맛 좋은 곶감이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군과 영동 축제 관광재단은 오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영동천 주차장 일원에서 '2025 영동 곶감 축제'를 개최한다. 군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다. 이번 축제는 '감4(감회, 감흥, 감사, 감동)한 영동'이라는 구호를 걸고 열린다. 군과 재단은 영동의 명물인 곶감을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축제를 준비했다. 축제장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와 고추장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빙어 잡기와 군고구마 체험처럼 계절의 특색을 살린 이벤트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와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을 확충해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첫날 개막식과 함께 펼쳐질 화려한 불꽃놀이다. 축제 기간 지역 공연팀의 무대와 MBC 충북 한마음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친다. 방문객들은 행
[충북일보] 단양군 보건의료원이 올해 펼친 '한방 순회 진료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한방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으로 한의사 외 2명으로 이뤄진 한방 순회팀이 군 보건의료원 개원 시기에 맞춰 가곡면 보발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영춘면 유암1리까지 15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진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사업 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성별 참여율은 여성이 71%로 남성 29%보다 높았고 4회 진료 참여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진료 방식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함' 73%, '만족함' 21%로 총 94%의 이용자가 만족감을 표했으며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서도 9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한방 순회 진료를 통해 얻은 치료 효과도 긍정적으로 평가돼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응답이 58%, '효과적이었다'는 30%로 총 88%가 효과를 인정했다. 2025년에도 한방 순회 진료 경로당으로 선정되길 원하는 응답자는 99%에 달했으며 주민들은 "진료 횟수를 늘려달라"거나 "병원 방문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셔서 효과를 봤다"며 진료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으며 한방 진료가 접근성과 효과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충북일보]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4년 연속 충북 도내 유료 입장객 관광객 1위에 오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방문객은 2020년 46만1천483명, 2021년 71만6천167명, 2022년 84만3천147명, 2023년 85만7천143명으로 충북 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전망대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만학천봉전망대는 단양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다. 이 위에 올라서면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까지 볼 수 있다. 말굽형의 전망대에는 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가 있어 발밑에 흐르는 단양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만천하 짚와이어는 길이 980m의 고정된 와이어로프를 타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듯 내려가는 이색 익스트림스포츠 시설이다. 단양강 수면에서 120m 높이의 상공에서 시속 50km 넘나드는 속도로 짜릿함을 더했으며 만
[충북일보] 세종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고혈압·당뇨병 진료비·약제비 지원을 재개한다. 시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지속 치료율을 높이고 개인과 사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대상자로,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이 사업은 전국 25개 보건소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특화 사업으로 시는 출범 시기인 2012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국가 예산 소진으로 의료비 지원이 한시적으로 중단됐었다. 관련 내용 문의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044-301-2151~4)로 하면 된다. 김수영 보건소장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가관리가 필수"라며 "예산 집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의료비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 도민 흡연율과 음주율이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건강지표에 적신호가 켜져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주요 결과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의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뤄졌고,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스트레스 인지율 , 걷기 실천율 등)와 만성질환 등이다. 조사에 따르면 도내 흡연율과 음주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흡연율은 올해 20.7%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1위를 기록한 강원(21.2%) 지역과 불과 0.5% 차이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시는 월간음주율은 지난해(62.2%)보다 약간 감소한 61.4%로 조사됐고, 이 또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 7잔(여자 5잔) 이상이거나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고위험음주율은 충북은 15.6%로, 강원(15.9%)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반면 걷기 실천율과 협압수치 인지율 등 건강 관련 인지율 수준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
[충북일보] 청주시 보건소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계절적 발생이 뚜렷한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주로 발생하며,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주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적절히 섭취하지 않은 경우,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 등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구분해 생활해야 한다. 또한, 화장실 사용 시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환자 분비물(분변 또는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은 시판용 락스를 희석(락스1:물50)해 묻힌 천으로 닦아내어 소독하고, 환자의 분비물을 제거할 때는 비말을
[충북일보] 옥천 이원초등학교(교장 배안식)는 이 학교 이원관에서 '10회 이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원초등학교에 따르면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20일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 주민의 관심 속에 올해 학교에서 알차게 배운 교육 성과를 음악으로 함께 나눴다. 연주회는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의 징글벨과 신세계교향곡 테마 등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해 3학년부터 6학년 전교생 대부분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다채롭게 꾸몄다. 또 클래식 메들리, Butterfly, La Campanella, 쇼스타코비치 왈츠, 어머나 등 모두 12곡으로 관객들을 흥을 돋웠다. 연주회를 위해 1~6학년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드럼 등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를 한 가지씩 꾸준히 배우고 익혀왔다. 배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과 역량을 함양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음악교육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정책수혜자 누락 방지 및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출산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2025년부터 확대 운영한다.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는 출산가정이 일일이 출산 관련 혜택을 알아보고 신청하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정부 및 지자체 출산지원 안내서비스다. 현재는 정부(공통) 서비스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군 자체 서비스를 추가해 증평군 출산가정은 한 장의 통합 서식으로 다양한 지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군 자체 서비스로는 △ 출산가정 자녀 사진비 지원 △ 출생아 아기도장 제작 지원 △ 다자녀가구 수도 요금 할인 등 3가지다. 신청 방법은 출생아의 주민등록 주소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www.gov.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서비스 확대 운영 등과 같이 작은 변화지만 군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