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천경찰서는 A(50대)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주민 B(40대)씨 등 8명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인근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며 떠드는 B씨 일행의 소리에 화가 나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점 직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 "잠을 자고 있는데 편의점 야외테이블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에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오전 4시 35분경 충주시 연수동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동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4분 만인 4시 49분경 화재가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70대 여성이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내부 30여 ㎡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울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신속한 신고와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오전 4시 35분께 충주시 연수동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동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4분 만인 4시 49분께 화재가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70대 여성이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내부 30여 ㎡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울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신속한 신고와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2년전 증거불충분으로 단순변사로 종결됐던 사건이 검찰의 재수사와 보완 수사 요구로 뒤늦게 살인사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상해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6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022년 6월 3일 낮 12시 5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신고자는 친형 A(60대)씨로, 당시 그는 "자고 일어났는데 동생이 죽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복부와 가슴 등에 피멍이 든 채 숨져있는 B(당시 59세)씨를 발견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B씨의 사인을 장기 파열과 뇌출혈로 판단하고, 타살이 의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 결과 국과수는 B씨의 사인을 '외력에 의한 사망' 소견을 내놨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 상해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의 어머니 C(80대)씨의 "밤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는 진술과 "동생이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고, 몸에 생긴 자상은 동생 스스로 창문에서 뛰어내리거나 굴러서 생긴 상처"라는
[충북일보] 무면허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다 검문을 요구한 경찰관을 치고 도주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10대)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7일 오후 1시께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도로에서 경찰관의 검문 요구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검문을 진행한 경찰관 B(50대)씨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B씨는 팔꿈치와 무릎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추적에 나선 경찰은 A군이 도주한 동선을 파악해 사건이 일어난 다음 날인 28일 오후께 청주의 한 길거리에서 A군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무면허 상태였고, 오토바이 번호판도 미부착한 상태로 운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언론사 간부가 충북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단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직 언론사 간부 A씨는 지난 29일 오후 8시께 단양군의 한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당일 오전께 자신의 집에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이날 오후 6시께 A씨의 친동생으로부터 "형과 연락되지 않는다"는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그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A씨는 김씨로부터 주택 매입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1억 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검찰 수사를 받았고 회사는 지난해 1월 A씨를 해고했다. 그는 이에 불복해 해고 무효 소송을 내기도 했으나 지난 14일 열린 1심에서 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충북일보] 29일 오전 1시10분께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82.5㎡)과 창고용 비닐하우스(25㎡)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집 안에 있던 일가족 3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께 대전에서 거주하는 A씨의 자녀들은 "어제부터 아버지와 연락이 안된다"며 119에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영동소방서는 A씨의 위치를 추적해 심천면 금강 유역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인양 당시 A씨의 허리에는 다슬기 채집망이 착용돼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의 한 교수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특허권을 자신의 회사에 셀프 매도해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충북대학교 교수 A(50대)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자신이 소유한 의약품 원료 관련 특허권 2개를 이사회 승인 없이 기능성 화장품 제조사인 B회사와 두차례 특허권 양수도 계약을 맺어 거래 대금 56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회사의 창립자이자 공동대표이기도 한 A씨는 본인 교수 명의와 회사 공동대표 명의 간 자체 계약을 체결하는 수법으로 회사 몰래 계약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B회사는 지난 1월 이사회에서 A씨의 횡령 사실을 발견한 뒤 돈을 되돌려 놓을 것을 권유했으나 응하지 않자 그를 횡령·배임 혐의로 2월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당시 이사회에서 "특허권을 매각한 돈으로 회사 유상증자 주식을 매입해 자기 지분을 늘리려고 했다"는 취지로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계약이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가 본격화되고
[충북일보] 음성의 한 보일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40분께 음성군 음성읍 한 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 20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1개 동 일부(2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지난 26일 오후 10시17분께 괴산군 청안면 2층짜리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돈사 1개동(983㎡)과 돼지 400마리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억9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26일 오전 9시10분께 옥천군 군북면 농로길에서 A(68)씨가 몰던 5t 분뇨 수거 차량이 길 우측 50m 높이의 경사면으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경사진 길을 오르던 A씨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