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도 생존해 겨울철 대표적인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다. 감염될 경우 1~3일간 구토·설사, 복통·발열과 탈수증상을 일으키며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의 주된 감염경로는 오염된 음식물·지하수를 섭취하거나 감염자의 구토물·대변에 접촉한 손을 통해 전파된다. 또한 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을 만진 뒤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눈, 코, 입을 만질 경우 감염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군 보건소는 예방을 위해 △식사 전후 손씻기 △익히지 않은 어패류 섭취 자제 △음식물 철저한 가열 조리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증상이 발생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필요하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자경)가 6일 사회복무요원의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으로 병무청 교육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20년 7월 병무청 사회 복무 연수센터(센터장 유병호)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4년간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지속해서 펼쳤다. 지난해도 12월 말 기준 연인원 7만5천309명의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우울증, 스트레스, 조기 정신증 등) 온라인 검사를 했다. 사회 복무 연수센터에서 의뢰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도 같이했다. 안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사회 복무 연수센터와 센터직원들이 함께한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오는 3월부터 80세 이상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신경절을 따라 발진과 수포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인층에서 발생률이 높고 이환 시 극심한 통증과 중대한 후유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예방·증상 완화를 위해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접종 대상자는 접종일 기준 제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80세 이상 제천시민으로 접종 시 주소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비서류(신분증, 주민등록 등·초본)를 지참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단, 접종 시행 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 3월부터 80세 이상 일반시민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백신 구매 및 의료기관 위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준비 중"이라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6~24일까지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겨울철에는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질 경우 발병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질환이다. 군 보건소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하는 지역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 2회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를 포함해 심뇌혈관질환 초기증상 인지, 예방관리법, 만성질환 예방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을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 농다리가 명실상부한 전국 유명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다리 방문객 수는 170만2천124명으로 2023년 32만1천951명의 5.3배가 늘었다. 농다리 방문객은 지난해 3월까지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그렇지만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푸드트럭, 폭포 전망 데크 등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4월 말부터 방문객이 급증했다. 주말·공휴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1만 명 이상이 찾아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다가 식사를 해야 할 정도로 음식점이 붐비는 등 지역상권도 활기를 띠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야간경관 조명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달빛 품은 농다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선명 관광팀장은 "농다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돈 버는 관광,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광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는 200만 명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지속해서 명품 농다리를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는 흡연 폐해 예방과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해 올해에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 참여자에게는 △1대1 맞춤형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지원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금연 성공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3,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증정한다. 군 보건소는 금연클리닉 1+1 등록자 격려품 지급, 비대면 '음성군보건소 금연클리닉' 카카오톡 채널 운영 등을 도입해 흡연자들의 금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상시 운영되며, 대소보건지소는 매주 목요일, 금왕보건지소는 매주 금요일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 희망자는 음성군보건소로 문의한 후 가까운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금연희망자 5인 이상 단체'의 경우 금연상담사가 해당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상시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보건소 금연클리닉(043-871-2085~2087)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야한다고 5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조사된 인플루엔자 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73.9명으로, 전주 대비 136% 증가했으며 작년 최고 수준인 61.3명 보다 많다. 지난달 20일에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인플루엔자 환자는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5~18세, 7~12세 아동·청소년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다. 올해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에 사용된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예방할 수 있다. 2025년 4월 30일까지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지정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검사 대상자는 청주시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이다. 해당 시설 구성원 중 검사 희망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043-201-3404)로 전화하면 된다. 상당보건소는 2024년에도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대상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해왔다. 홍정의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장은 "감염취약시설 구성원께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평상시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를 생활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성불산 자연휴양림과 괴강국민여가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환급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성불산 자연휴양림과 괴강국민여가캠핑장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숙박비의 30%를 '괴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기로 했다. 다만 환급 대상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숙박객으로 한정된다. 주말과 공휴일 숙박은 제외된다. 이 사업에는 1억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충북도와 괴산군이 각각 절반씩 부담해 성불산 자연휴양림에 1억800만 원, 괴강국민여가캠핑장에 2천200만 원을 배정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상품권 환급으로 자연휴양림과 캠핑장 이용객 증가는 물론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자연에서 쉬어갈 수 있는 휴양림에는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있어 함께 즐기기 좋다. 충북 음성 백야자연휴양림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목재문화체험장이 있어 다녀왔다.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23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된 곳이다. 이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주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운영한다.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길에 메타쉐콰이아 나무가 줄지어 있는데 현재는 나뭇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지만 쭉쭉 뻗은 나무가 인상적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휴양림 아래쪽에 이정표가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필로티로 된 건물의 깔끔함이 눈에 띄며 건물 앞에 작은 공원도 있어 체험장을 즐기고 공원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기 좋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체험은 1교시 오전 10~12시, 2교시 오후 2~4시로 일 2회 진행되며 신청 후 진행하면 된다. 실내는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야 하는데 어린이용과 어른용이 나뉘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신발을 신으면 된다. 1층은 전시실
[충북일보]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썰매장이 문을 열었다. 이 썰매장은 길이 82m, 폭 12m로 6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 4일 개장해 26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에 운영된다.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성인 1만 원, 청소년(7~18세) 8천 원, 유아(4~6세) 2천 원이다. 중부 4군(증평·괴산·진천·음성) 군민과 20인 이상 단체, 좌구산휴양랜드 숙박객, 가족친화인증기업, 다자녀가정 등에게는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개장에 앞서 시설물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부대시설과 주변환경 정비, 운영요원 안전교육 등도 마쳤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점검 등 안전관리 분야를 꼼꼼히 챙겼다"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체육회가 추억의 얼음썰매장 개장일을 애초 지난 2일에서 오눈 10일 이후로 연기했다. 시 체육회는 계속된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충분히 얼지 않아 예정일에 개장이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 체험센터 인근에 조성한 얼음썰매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영하 5도 미만의 추운 날씨가 지속돼 충분한 두께의 얼음이 얼어야 하지만, 한동안 낮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는 등 포근한 날씨로 충분한 얼음이 형성되지 않았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강추위가 예보된 만큼 그 이후 충분한 두께로 얼음이 얼면 시민들께서 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다만, 예보와 달리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면 개장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개장 이후 수요일부터 일요일(월·화 휴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제천시 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641-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