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배효민 소방사가 증평소방서 올해 1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손덕주 증평소방서장은 2일 서장실에서 배 소방사에게 표창장과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하고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배 소방사는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도민의 생명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증평소방서는 분기마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직원을 선정해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포상하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4년 연속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군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16회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체육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고유 측정모델 평가에서 진천군을 '문화관광체육도시 부문'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2022년 쌀 부문을 시작으로 2023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2024년 ESG 선도도시에 이어 올해 문화관광체육도시 부문까지 4관왕에 올랐다. 진천군은 지난해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개관 △충북 군단위 최초 공립교향악단 창단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개관 등 문화 부문에서 뛰어난 정책을 펼쳤다. 관광 부문에서는 △309m 무주탑 전국 최장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 △농다리 황토 맨발 숲길 조성 △농다리스토리움(전시관) 개관 △농다리 방문객 172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농다리 방문객 172만 명 돌파로 충북도내 관광객 수 2위에 오르는 등 농다리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위상을 끌어올렸다. 체육부문에서는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충북일보] 증평군은 2일 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과 300여 명의 공무원들은 이날 증평읍 남차리 산66-1 일원에서 단풍나무 480그루와 낙엽송 1천500그루 등 1천98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재영 군수는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증평의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숲이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숲을 가꾸는 일"이라고 말했다. 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산불위험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면서 순찰과 철저한 사전대비로 신속한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조규룡 옥천군 의원은 2일 323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지역 출신인 정지용 시인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그의 생가 주변을 대표적인 문학 관광지로 활성화하기 위해선 '지용 문학공원'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지용 문학공원'에 관해 "우리 지역 출신 정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중요한 공간이지만, 현재 시설이 낡고 오래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특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공원의 전반적인 환경을 정비하고, 문학적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용 문학공원'뿐만 아니라 정 시인의 생가, 전통문화공원, 옥천향교 등 구읍 전역을 연계해 관광 동선을 넓히는 방안도 내놓았다. '지용 문학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정 시인의 생가까지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관광 코스를 조성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조 의원의 생각이다. 조 의원은 "'지용 문학공원'이 우리 지역의 자랑이자 한국 현대 시의 거장인 정지용 시인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옥천 /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지난 1일 공중화장실과 숙박시설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제천시청 여성가족과, 제천시성폭력상담소, 여성친화시민참여단이 함께 했으며 관공서, 복지회관, 게스트하우스 내 공중화장실을 다니며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스티커도 부착했다. 제천경찰서와 관계기관 합동점검단은 지속해서 공공기관, 피서지, 대학 캠퍼스 등을 돌며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영종 여성청소년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공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이라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직원 일동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 수종은 낙엽송(채종목)으로 1.0ha를 심었다. 채종목이란 종자 생산을 목적으로 채종원에 조성할 나무를 말하며, 낙엽송은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목재 이용률이 높은 경제수로서 탄소흡수 능력이 연간 ha당 9.5톤으로 우수한 수종이다. 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수형목으로 만든 산림종자 공급원인 '채종원'을 1968년 국내 최초로 조성했고, 건강한 숲과 목재증산 위해 우량종자를 생산하고 보급하는 '종자 공급원'의 역할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윤석범 센터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직원과 함께 채종원을 조성하는 일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 활엽수종의 채종원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과 종자생산의 국제적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지난 1일 충북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표 월악산국립공원이 장려상을 받았다. 8분 이내의 퍼포먼스 연출을 통해 심폐소생술 술기를 평가받는 이날 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중 월악산하트세이버즈(팀명)가 3위를 차지한 것. 최재도 계장은 "전국적인 산불 진화 사태로 밤잠을 설쳐가며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를 이뤄낸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2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청렴 무궁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하고 결백한 민족정신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심으며, 나라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호암태성장학회에서 무궁화를 기증하며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청렴 무궁화 심기 행사를 통해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 현장에서 더욱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남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유영천)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 원의 성금을 맡겼다.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다. 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산불피해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 유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피해 주민이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면 좋겠다"라고 했다. 군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과 진압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같은 날 동이면 주민 박영열 노인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냈다. 박 노인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소식을 듣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냈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일부 시도교육청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교실에서 생중계되는 심판과정을 시청하면서 학생들에게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일 일선 초·중·고교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시청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관내 학생들이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윤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생중계를 교실에서 시청할 있게 됐다. 대통령 탄핵심판을 민주시민 계기교육으로 삼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헌법재판소의 탄핵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절차와 헌법기관의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민주시민교육의 한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공문에는 이번 계기교육의 시행 여부를 각 학교가 학교장의 책임하에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은 이를 민주시민교육의 한 기회로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계기교육 유의사항으로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 준수△다양한 시각을 존중해 정치적 사회적 갈등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교육 도움자료를 활용해 민주시민교육의 가치를 실현할 수
[충북일보] 세종시 전의면 영당리에 위치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당교회가 지난 1일 산불피해 지원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영당교회는 영남 지역 대형 산불 발생에 따라 진행 중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별모금에 동참하며 재난 극복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금은 정부 부처, 영남권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추후 배분될 예정이다. 변연수 목사는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산불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한 호흡기감염증이 증가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5건의 검사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됐고, 그중 12%에 해당하는 3건이 검출됐다. 일반적으로 레지오넬라증은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자주 발생해 7∼8월에 검사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검출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지난 2023년 총 111건의 검사 중 15건(13.5%)에서 검출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49건 중 46건(30.9%)에서 균이 검출되며 검출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물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주로 다중이용시설과 병원·호텔·공장 등 대형건물에서 발생하고, 레지오넬라 폐렴과 폰티악 열(독감형)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레지오넬라균은 25∼45℃의 따듯한 물에서 잘 번식하며, 수돗물이나 증류수 내에서 수 개월간 생존할 수 있고 온수기, 에어컨의 냉각탑, 가습기, 온천, 분수 등에도 존재한다.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이 아주 작은 물 분무 입자의 형태로 공기 중에 퍼졌을 때 사람이 들이마시면 호흡기
[충북일보] 숯불에 구운 고기는 맛이 다르다. 가스 불에 구울 때보다 두툼하게 썬 고기가 촉촉한 육즙과 은근한 숯 향을 가둔다. 특유의 맛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굽기에도 신경 써야 한다.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가장 맛있는 때를 금세 놓치기 때문이다. 맛있는 고기를 제대로 먹고 싶은 손님들을 위해 구워주는 고깃집이 늘었다. 하지만 모두가 만족을 주진 못한다. 서툰 실력으로 섣불리 구워주는 가게에서는 오히려 고기 맛이 떨어진다. 고기를 잘 아는 사람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적당하게 구워주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청주 가경동 골목에서 지난해 11월 문을 연 도담생고기는 이 부분을 자신 있게 강조한다. 김현수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 모두가 '고기 굽기의 달인'이라고 자부할 만큼 오랜 시간 연습했다. 손질 과정부터 함께 고민하고 작업한 이들은 자신들의 고기를 누구보다 잘 안다. 숙성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한돈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먹기 좋게 손질하고 적당한 굽기로 구워 가장 맛있는 지점에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것이 도담생고기의 목표다. 직장 생활을 하던 현수 씨가 처음 도전했던 자영업은 프랜차이즈 카페였다. 어느 정도 갖춰진 방식을 기반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이 확정된 가운데 일선 지자체들이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섰다. 8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9일까지 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 관리관을 정할 방침이다. 투표소 관리관은 6급 팀장 이상이 맡게 된다. 선거관리위원회의 대통령선거 주요 사무일정 중 '대통령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투표소 관리관을 정한다'는 지침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선거당일에는 투표소 관리관을 포함해 각 투표소마다 적게는 10명, 많게는 15명정도까지 선거사무원들이 투표를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시는 각 직원들에게 희망하는 투표소 배치현황을 조사했다. 또 시는 상당구와 청원구, 흥덕구, 서원구 등 각 4개 구청 선거사무담당자들과 함께 선거인명부를 작성한다. 시는 청주지역 인구수와 투표를 하는 시민이 실제 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 맞는지 등을 조사해 선거인명부를 5월 10일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선거인명부가 확정되면 관련 법상 거소·선상투표신고에 대한 조사도 이뤄진다. 거소투표는 투표소에 직접가지 않고 우편으로 투표를 할 수 있는 부재자 투표를 말하고, 선상투표는 사전투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