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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푸른 미래를 심다'

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 웹출고시간2025.04.02 14:32:55
  • 최종수정2025.04.02 14:32:5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증평군 공무원들이 2일 증평읍 남차리 산66-1 일원에서 80회 식목일 기념으로 나무를 심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2일 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과 300여 명의 공무원들은 이날 증평읍 남차리 산66-1 일원에서 단풍나무 480그루와 낙엽송 1천500그루 등 1천98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재영 군수는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증평의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숲이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숲을 가꾸는 일"이라고 말했다.

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산불위험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면서 순찰과 철저한 사전대비로 신속한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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