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여자중학교가 10일 청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난 8월 연 '제여 당근 day' 바자 수익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 바자에서 학생들은 집에 있는 물건들을 살펴보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학교로 가져와 서로 사고파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로 인해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원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새기고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해 배웠다. '제여 당근 Day'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인 46만6천220원 중 일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으로 전달됐다. 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해 제천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결식 지원, 냉난방비 지원, 명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총괄을 맡았던 조준서 학생은 "모든 세대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도리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독거노인분들이 덜 외로운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 상진초등학교의 대표 행사인 윗나루 행복한마당축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지역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더욱 풍성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이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손을 맞잡고 준비한 결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올해는 마을발전위원회까지 참여해 학교와 마을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올해 축제는 10일과 11일 1박2일 일정으로 첫째 날 상진초 교육공동체뿐만 아니라 상진발전협의회, 청소년 문화의 집, 단양교육도서관, 단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단양보건소, 소백산북부사무소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동참해 20여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상진초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도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어 둘째 날에는 체육 활동이 주를 이뤄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팀과 씨앗팀으로 나뉘어 학년별로 준비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각 학년의 다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경기들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협력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됐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충북일보] 보은군의회(의장 윤대성)는 10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1대 보은군 청소년의회 초등부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군민으로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모의의회에 종곡초등학교 4~6학년 22명이 참여해 각각 의장, 의원, 의회 사무과장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의 진행방식과 같은 내용으로 펼쳤다. 학생들은 개회, 의사보고, 건의안 의결, 5분 자유발언 등을 하며 의회를 체험했다. 윤 의장은 "이번 모의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해밀중학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해외 학교와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제교류 협력 학교 해외 방문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교감, 영어 교사 2명과 학생 1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SKBBM 초등학교 방문 △말레이시아 대표 대학인 PUTRA 대학교 투어 △썬웨이 국제학교 방문 등을 방문한다. 학생들은 교류 학교에서 한국문화 소개, 한국-말레이시아 전통 민요 연주, 학교 투어와 수업을 참관하며 말레이시아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한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탐방과 국립박물관 방문 등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이경영 해밀중학교장은 "학생들이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교육과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양국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라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중학교가 지난 8일 1학년 총 33명을 대상으로 '서울 대학로 건축물 역사 탐방 및 연극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관광재단의 서울도보해설관광 해설사 지원을 받은 대학로 건축물 도보 탐방과 대학로 소극장에서의 연극 관람 두 가지로 이뤄졌다. 이날 오전에는 관학과 문화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근현대 건축물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1학년 총 33명의 학생을 네 팀으로 나눠 팀별로 각각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도보 탐방을 나섰다. 학생들은 대학로 건축물 도보 탐방 코스는 대학로에 위치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축물을 탐방하며 우리의 근현대사를 돌아볼 수 있었다. 이어 오후에는 대학로 소극장 '올웨이즈씨어터'에서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뮤직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연극을 관람했다. 연극 '불편한 편의점'은 조금은 불편하나 지친 삶에 위로와 행복을 선물하는 조금 특별한 편의점 이야기로 이미 학교에서 소설책을 읽고 연극 관람에 임한 학생들은 더 깊이 있는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걸으면서 투어한 것이 재밌었어요. 또 서울대학교 의학박물관이나 마로니에공원 아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는 8일 외식조리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옥구 충북명장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조리전문 경력관으로 재직 중인 강 명장은 서울의 5성급 호텔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리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토마토 살사 소스를 곁들인 치킨 퀘사디아와 훈제연어&아보카도, 토마토, 치즈&브로슈토 등 3종의 브루스케타가 시연됐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양식 조리의 기본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 특강에 참여한 신주아 학생은 "프랑스 요리에 관심이 많아 외식조리과에 입학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양식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조리인으로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 앙성초등학교는 최근 본교 텃밭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고구마 캐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부터 함께 가꿔온 텃밭의 결실을 맺는 자리였다. 고구마 캐기에 앞서 교장의 안내로 학생들은 고구마 줄기 정리하기, 비닐 벗기기, 고구마 캐는 방법 등을 배웠다. 이후 학생들은 파란 가을 하늘 아래에서 직접 흙 속의 고구마를 캐내며 농사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4학년 김규민 학생은 "학교에서 모두와 함께 고구마를 캐니 너무 좋다"며 "직접 캔 고구마를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경미 교장은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자연 속에서 가을의 결실을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농업고등학교 반려동물과 심하연(2학년·사진) 학생이 최근 열린 '1회 특성화고교생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특상을 받았다. 청주농고에 따르면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는 전국 특성화고교·마이스터고, 산업정보학교의 학생이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창업아이템을 발굴·포상해 창업의욕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1차는 전국의 특성화고 64개교에서 출품한 341편의 창업계획서를 서면심사하고, 2차는 특상 및 금상 수상 예정자인 30팀의 프리젠테이션 심사(ZOOM)로 진행됐다. 심하연 학생은 '스마일펫'이라는 회사명과 '반려동물 건강 맞춤형 밀웜 건강 간식'을 주제로 대회에 참가했다. 심하연 학생은 "이 대회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생각한 좋은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알게 됐고 농업(특히 동물자원)은 가장 중요한 산업이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개발해 많은 학생이 창업으로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종현 청주농고 교장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은 우리 학교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학
[충북일보] 증평초등학교(교장 김덕수)가 지난 8일 청주 동주초에 이어 충북 2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관심학교로 공식 등록됐다. IB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과 글로벌 사고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으로, 증평초는 이같은 교육 방식을 도입해 지역 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자 교내 뜻 있는 교사들을 주축으로 IB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내실 있는 운영과 IB 학교 철학 탐구 및 IB 교육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이 학교는 학습과 탐구를 기반으로 IB 후보학교의 전단계인 IB 관심학교 등록에 지원해 선정됐다. 관심학교 등록을 위해 앞장서온 교사단은 증평군의 다양한 생태 인프라, 교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같이의 가치'를 아는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한국형 IB 개척을 위한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제천중학교가 7일 오후 제천소방서 의림지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은 의림지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유사시 초기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제 상황처럼 이뤄졌다. 이날 훈련은 화재 경보 알림, 화재 신고, 인명 구조 및 대피, 화재 진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실제 소화기 사용법 등을 자세히 배우고 익히며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실습했다. 의림지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한 번 더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오도진)가 7일 전교생 490여명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4.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2기 수상자 음악회'를 교내 목련관에서 열었다. 음악회에 앞서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식이 진행됐다. 음악회는 진천여중에서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 증진과 감수성 발달을 목표로 전문 연주단체의 협조 등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함께하는 음악회'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면사랑(대표 정세장)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됐다. ㈜면사랑이 후원하는 '신진 유망 연주자 2기'에 선발된 피아니스트 전세윤(2022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4위),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2023 몬트리올 국제콩쿠르 2위), 첼리스트 정우찬(2023 파울로 국제콩쿠르 4위)이 연주자로 나섰다. 공연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제2번 다단조, Op. 66 4악장을 시작으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BWV.1007 프렐류드, 쇼팽의 에튀드 op.10 no.12 혁명,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2번 및 5번 등 다양한 클래식 작품으로 구성됐다. 연주자들의 탁월한 기량이 돋보인 이번
[충북일보] 충주고등학교가 7일 탐나라 공화국(제주 남이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세계시민역량 강화와 교육, 문화, 관광 분야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충주고는 탐나라 공화국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문화 및 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업사이클(생태교육) 활동 지원, 공동연구 및 교육자료 개발 공유, 관광 및 문화 관련 홍보 등이다. 김동영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세상을 넓고 크게 보는 창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탐나라 공화국의 강우현 대표이사는 "충북지역 전통의 명문고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긍정의 에너지로 세상을 채워나가는 큰 꿈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교육적 협력을 넘어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충주고는 이를 기점으로 전국 단위 교육 기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