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 미덕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학생들은 최근 교내에서 기후 행동 챌린지의 일환으로 피켓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아 폐휴지와 재활용품을 활용해 직접 피켓을 제작했다. 이들은 급식소와 등하굣길에서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2030년까지의 탄소중립 실천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친환경 소비', '쓰레기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번 활동은 1학년 과학 자유 학기 수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1.5도 스쿨 챌린지, 청소년 기후 행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희영 교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 환경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교육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 남당초등학교 전교생 126명과 금성초 학생 20여 명이 17일 학교로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적정규모 학교육성기금 작은 학교 지원 문화예술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금성초와 공동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극단 새벽에서는 배우 6명 스텝 1명이 방문해 연극 '봄봄'을 무대에 올렸다. 소설 '봄봄'은 우직하고 순진한 '나'가 심술 사나운 장인과 혼례를 둘러싸고 벌이는 갈등을 해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또한 마름의 횡포와 데릴사위 등 당시 농촌 상황을 웃음 속에서 비판적으로 보여준다. 공연 후 배우와의 면담 시간, 퀴즈 한마당,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당초 학생들은 1학기에는 뮤지컬 공연 및 수업 참여, 2학기에는 연극 공연 및 수업 참여로 다양한 내적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종합예술을 경험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작은 학교 학생 유입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즐거운 상호작용 무대 경험으로 사회적 기술을 높이고 집중력을 강화해 학습력 향상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일보] 청주 동화초등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참 좋은 학교'에 선정됐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농어촌 참 좋은 학교'는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으로 농어촌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농어촌 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전국에서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5개교가 '농어촌 참 좋은 학교'에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동화초가 유일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리며 선정된 학교는 우수사례집 발간,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농어촌 학교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동화초는 △1년 과정 벼농사·절기 행사를 통한 생태교육 △학부모-교직원, 교직원-학생 간 다모임, 교육과정위원회 등을 통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특색 교육과정 운영 △학부모 사서도우미·독서마라톤·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 활동 등 다양한 독서교육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은성 교장은 "이번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선정으로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이 함께하는 동화초 교육공동체 유대를 강화하고 농어촌 작은학교로서 교육 경쟁력을 제
[충북일보] 단양중학교 학생들이 16일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의회 운영을 체험하는 모의 의정을 했다. 이날 모의 의정에 참석한 12명의 학생은 사전에 주어진 역할에 따라 안건 상정부터 표결까지 지방의회의 의결 과정을 실제 의회 운영과 같은 방식으로 체험하고 이를 통해 지방자치의 기본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회의하며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떠한 방식으로 의견을 모으는지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영길 부의장은 "모의 의정 체험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단양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목표가 이뤄지기를 바라고 단양의 꿈나무인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단양군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의정 참여 확대를 위해 '단양군 청소년의회 누리집'을 만들어 의회 구성, 의회 역할 및 필요성, 회의 진행 과정,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 영상 등을 공유하고 있다. 청소년 모의의회 신청은 비회기 기간 중 언제나 할 수 있으며 의회사무과 의정팀(420-3012
[충북일보] 제천 송학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이 16일 충주시 놀이교육지원센터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학생들은 '실컷뚝딱-자화상 콜라주'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재료 조각들을 붙여 나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 보는 놀이를 하며 나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땀범벅-자연물 소꿉놀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나무 소꿉놀이 교구로 여러 가지 자연물을 활용해 손님을 초대하는 날, 가족이 모여 저녁 밥상 차리는 등의 상황을 설정해 역할 놀이를 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적정규모 학교 육성 기금으로 체험비 및 중식비를 지원받아 무료로 운영됐다. 이 학교 한 학생은 "오늘 다양한 재료로 맘껏 놀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제천에도 이렇게 놀 수 있는 곳이 생기면 자주 가고 싶다"고 희망했다. 조기자 교장은 "어린이들은 맘껏 놀아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의 급증으로 혼자 가정에서만 놀이하던 아이들에게 친구와 어울려 다양하게 놀이할 기회를 마련해 송학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제일고등학교가 지난 15일 '우리 수산물 DAY'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 학교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비 사업인 '릴레이 수산물 시식회'에 지원해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이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 D-30일로 수험생 및 전교생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이용해 보양식을 제공했다. 바다장어를 이용한 바다장어덮밥, 전복, 낙지, 문어 등 각종 고급 해산물을 넣어 끓인 황제해물탕, 그리고 지중해식 오징어튀김인 깔라마리프리띠를 메뉴로 제공한 것.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 우리 수산물로 수협중앙회의 단체급식 브랜드 어기여찬에서 신선하고 고품질의 수산물을 조달했다. 박윤영 학부모회장은 "수능 30일을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장어와 전복 등 건강한 우리 수산물로 급식이 제공돼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이 학교 한 학생은 "급식에서 장어와 전복 등 다양한 고급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니 놀라웠고 잊지 못할 특별한 점심이었다"고 말했다. 또 김윤주, 권혜은 영양교사는 "내륙지역 특성상 수산물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 급식에서도 수산물을 선호하지 않는 학
[충북일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년 목일신을 찾습니다!' '제2회 목일신캠프백일장' 본선에서 충주의 초등학생 3명이 최고상인 '소년목일신상' 등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백일장은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과 항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학적 소양을 갖춘 '소년 목일신'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근 부천시립별빛마루도서관 목일신문학체험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충주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고학년 부문 소년목일신상은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5학년 강혜원 학생의 '우리 아버지'가 차지했다. 강 학생은 상장과 함께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고학년 우수상은 충주 용산초 4학년 김윤찬 학생이, 저학년 우수상은 충주 금가초 3학년 변하음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강혜원 학생의 작품에 대해 "청개구리와 아버지라는 돌연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결합한 유쾌하고 독특한 시적 상상력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또 "초등학교 5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가 긴 호흡을 취하고 있으며, 거침없는 작품 전개가 독자와의 공감대를 잘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학년 때부터 꾸준히 글을 써온 강혜원 학생은 "소년목일신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스럽
[충북일보] 제천 대제중학교가 훈민정음 반포 578돌을 맞아 지난 15일 우리말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내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전교생과 전 교사를 대상으로 한글날 행사로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함께 기념하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창제 원리를 생각해 보았다. 행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풀어낸 '받아쓰기 왕 선발대회' △붓펜을 가지고 우리말을 써보는 '한글 캘리그라피 쓰기'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을 필사해 보는 '언해문 쓰기' 등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행사를 진행한 국어과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한글날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주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며 "아이들이 맞춤법이나 문해력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다양한 교육 활동의 시도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박한수)가 일학습병행 우수 사례를 통해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증평공고 컴퓨터전자과 도제학교는 '2024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업현장교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교육과 현장실습을 결합한 도제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일학습병행 사업에 참여하는 학습기업, 학습근로자, 기업현장교사,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 5개 부문을 대상으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로 증평공고의 파트너 기업인 '㈜로가닉코리아'의 곽수환 과장이 이번 대회에서 기업현장교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로가닉코리아는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기능성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로 오랜 기간 증평공고와 협력하며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을 지원해왔다. 이번 수상은 곽 과장의 세심한 지도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안겨주었음을 증명하는 결과다. 증평공고 도제학교는 졸업생들에게 다방면의 진로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협약 기업에 취업하거나 P-Tech(고숙련 일학습병행제) 과정을 통해 고숙련 기술을 쌓을 수 있으며, 남학생의 경우 산업체 기능요원 1순위 배정으로 취업과 학업, 군 복무를 병행해 사회 진출 시기를 앞
[충북일보] 제천제일고등학교 김도영·성기현(1학년) 학생이 '10회 전국 나무 장난감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았다. 두 학생이 출품한 '내 마음대로 상어 만들기'는 놀이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소근육 발달을 위한 조립형 장난감으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여러 동물의 특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요소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기현 학생은 "정해진 매뉴얼대로 조립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새로운 형태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장난감을 만들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경태 교장은 "제천제일고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강조해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고 있다"며 "김도영·성기현 학생도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은 감곡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에서 인증하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관심학교로 공식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IB 교육은 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풍부한 지식과 탐구심, 배려심을 길러 국제적 소양을 갖춘 평생 학습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감곡초는 충북도교육청 지정 IB 준비학교로, IB 교육철학 탐구 및 IB 교육 역량을 기르는 데 주력하고 더 나아가 '월드스쿨'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학교는 이번 달과 11월 중 IB 수업과 평가 역량을 기르기 위한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워크숍 및 교육혁신과 IB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운영한다. 조장연 교장은 "교사들의 수업 혁신, 평가 개선을 위한 치열한 자기 연찬과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 동명초등학교가 최근 청주시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충청북도문화원 연합회가 주관한 제30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빼어난 재능과 기량을 발휘,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명초는 '전통과 문화예술을 품은 동명' 특색사업의 하나로 취타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년 유지하고 있는 전통 있는 예술동아리로서 제천지역 국악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27명의 취타대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한 동명초 취타대는 왕의 행차를 알린다는 '취타' 본연의 악곡답게 우렁차고 위엄있는 취타 연주와 더불어 군례악으로서의 여러 행태로 진을 바꿔 연주 및 행진하는 무대 공연으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명초 취타대는 매년 지역사회의 뜻깊은 행사에도 초청돼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17일 봉양읍 자양영당에서 열리는 창의 129주년 제천의병제에서 사전공연을 할 예정으로 의병의 고장 제천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