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가 '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대상을 받았다. 극동대는 지난 12∼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 6개팀이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인 교육부장관상(김동준,김민혁,연도연,백진용,진여경)을 비롯해 금상인 농촌진흥청장상(최대철,배준혁,송채연,변민식,김영훈), 충남도지사상(시일하,강민성,김현구,김은경,김소영)을 수상했다. 남형경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맞춤형 교육으로 최고의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는 17일 'Humanities and Beyond(인문학과 그 너머)'란 주제로 '2021년 인문과학연구소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내외 교수와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캠퍼스 인문사회관 세미나실 및 실시간 ZOOM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적 상황을 반영하는 팬데믹 소비주의 및 디지털 전시사회의 가속화 분위기에서 낭만의 회복과 환기 등을 주제로 한 논문들이 발표됐다. 또 조기 영어교육의 효과성과 힐링 수업 방법을 모색하며 중국의 유가와 도가 사상을 되짚고, 김기영 시나리오의 의미구조 분석 및 캐내다 유아교육 사례를 살피는 등 어문학, 교육학, 사회학 분야의 논문 12편이 발표됐다. 이두원 인문과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인문학이 코로나19시대의 아픔을 보듬고 그 치유의 방안을 모색하며, 현 사회상을 반영하는 자리"라며 "인문학적 치유 방법에 관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현장교육의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최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2학기 마음약국 프로그램'을 충주·증평·의왕 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문제를 다루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상담센터는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점검, 가상 음주체험,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및 마음응원을 위한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파악해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에 안정을 제공해 상담심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의수 학생상담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향후 학생상담센터에서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청주·충주·제천·옥천 등 충북도내 4개 시험 지구에 배부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수능 일을 이틀 앞둔 16일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실은 운송차량이 경찰순찰차의 경호를 받으며 각 시험지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문제지는 철저한 보안 속에 별도의 장소에 보관되며, 수능 당일 아침 각 시험장에 배부된다. 수능은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시험지구 4곳에 지정된 일반시험장 33곳 553개 일반시험실과 유증상자를 위한 56개 별도시험실에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진자 등 자가격리 수험생들은 별도시험장 4곳에 마련된 10개 시험실, 병원시험장 2곳 5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본다. 도내 일반시험장은 청주시험지구에 청주고 등 20곳, 충주시험지구 충주고 등 6곳, 제천시험지구 제천고 등 4곳, 옥천시험지구 옥천고 등 3곳이다. 별도시험장은 각 시험지구별 1곳씩 모두 4곳이 운영된다. 일반시험장 내에도 지난해처럼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해 청주시험지구 37실, 충주시험지구 10실, 제천시험지구 6실, 옥천시험지구 3실 등의 별도시험실이 마련된다. 이번 수능에는 도내에서 1만2천592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충북일보]매년 수학능력검정시험 전 응원 선물과 수능 후 고생한 수험생을 위한 수험표 이벤트 등이 진행됐지만 점차 그 규모는 축소돼가는 모양새다.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수험생 수 감소로 이벤트 대상 수요가 현저히 줄어든데다, 코로나19 사태로 섣불리 고객 모집 이벤트를 하기 조심스러워져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지난 10일부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필기도구 세트 증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수능 시즌에 맞춰 준비한 행사이지만 증정 대상은 구매 영수증이 있는 전 고객으로 지정했다. 수능일 이후에는 각 브랜드 별 수험생 혜택이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아울렛 청주점도 '수능'을 타겟으로 한 행사보다는 현재 시기에 맞춰 아우터인 코트·숏패딩 행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대부분의 유통업계는 크리스마스·연말 분위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협충북유통은 수능 응원선물인 초콜릿, 엿, 사탕 등 수능모음전 매대를 진열하고 있다. 또 수능 당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수험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학년도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 한해 1만 원 이상 구매시 10%를 할인해주는 '수능탈출 축하쿠폰'이 마련돼 있다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이상열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22대 한국경찰연구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한국경찰연구학회 정기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다. 1999년 창설된 한국경찰연구학회는 전국 120여개 대학의 경찰행정학과 교수 300여명이 활동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경찰관련 학회다.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한국경찰연구' 논문집을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이 교수는 경찰청 성과평가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업무 협조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사진기사-이상열 교수. 사진제공=중원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철도운전시스템전공 박찬배 교수가 '철도차량용 Gearless 구동시스템 구현을 위한 마그네틱 기어드 방식 동력전달시스템' 기술로 한국철도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철도 10대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철도 10대 기술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새로 개발된 철도 분야 기술 중 타당성, 실용성 및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한국철도학회에서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철도 기술상이다. 박찬배 교수는 비접촉 방식의 마그네틱 기어와 견인전동기가 일체화된 2중 회전자 구조의 마그네틱 기어드 방식 동력전달시스템 개발에 대한 창의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 등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올해 초 선정된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을 통해 해당 기술의 구체적인 실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신규창업자(3년 미만)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수시모집이며 입주 기간은 최대 5년으로 보육실 사용료는 사무실 28㎡(10평형)의 경우 매월 15만4천원, 사무실56㎡(20평형)의 경우 30만8천원으로 매우 저렴하며 사무실+공장형도 운영하고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 후 입주 할 수 있고 입주 기업에게는 컨설팅과 마케팅은 물론 각종 인증과 지식재산권 심사·등록, 전시회참가 등 입주 5년 후 성공적인 졸업을 목표로 창업활동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 2021년 현재는 9개 입주 기업에게 4천100만원의 창업활동 지원을 하고 있다. 입주신청은 홈페이지(http://www.daewon.ac.kr/dwbi)나 전화(649-3545)로 문의해 접수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45명이 지난 15일 제천소방서를 찾아 '소방서에서 하는 일' 등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엄격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적용해 세 개조로 나뉘어 이뤄졌으며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착용법 △구조장비 시연과 설명 △현장응급처치 요령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으로 소방서에서 하는 일과 추진하는 업무 등에 대한 소개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은서 학생은 "소방관들의 열정적인 조언과 시범으로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 스마트헬스과 조동욱 교수(62·사진·생체신호분석연구실)가 한국통신학회 ICT융합연구대상을 수상한다. 한국통신학회 ICT융합연구대상은 탁월한 연구활동과 연구분야에서 업적을 쌓은 학자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조 교수는 지난 2년간 총 31편의 논문을 게재하거나 학술대회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기술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열린다. 조 교수는 "지난해 ICT전략기술대상 수상에 이어 융합연구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음성분야의 연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동욱 교수는 한국산학연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통신학회 LG학술상,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상, 한국콘텐츠학회 학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성신의예술제가 16일부터 17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열린다.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 차원에서 교육부 및 충청북도, 충주시 방역지침을 준수해 동아리 소개인 모람제, 가요제, 연예인 공연, 프리마켓, 캠핑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학교 측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캠퍼스의 낭만과 추억을 누리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예술제는 지역사회와 상생의 기회를 함께 하고자 충주시 농정과의 도움을 받아 충주 특산물 소개 및 판매의 장도 마련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충북 영동군은 수험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수험생 지원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18일 치러지는 수능시험과 관련, 옥천지구 제2시험장인 영동고등학교에서는 242명의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룬다. 이에 영동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진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수험생 편의 지원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해 수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 방역 및 철저한 주민 방역 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17일에는 수능을 대비해 선별진료소 운영을 22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수험당일 수험생들의 최적의 수험 환경을 위해 자동차 경적 등 소음자제와 학교주변 건설공사현장 일시 중지 등을 적극 계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 볼 수 있었던 수능당일 후배들의 열띤 응원전과 봉사단체·학부모회의 간식 나눔은 올해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대신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애플데이를 맞이해, '수고한 나 + 미안한 너'라는 주제로 영동관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수능 응원 선물 키트 전달행사로 아쉬움을 달랬다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