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 전기에너지시스템과는 8일 대학 공학관 4층 강의실에서 2021학년도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전기에너지시스템과 2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학과에서 습득한 이론과 실습 등을 바탕으로 팀별 성과물을 제작·전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전기에너지시스템과 학생들은 채광과 온도·습도 등이 조절 가능한 스마트팜 시스템과 수력발전 시스템 등을 직접 제작해 선보였다. 공병영 총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라는 어러운 상황속에서도, 학업과 실습을 이어감으로써 멋진 결과물을 내 준 전기에너지시스템과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충북도립대학교에서 배운 결과물을 토대로, 앞으로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 명품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청주교육대가 7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1년 공공부분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교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실적에서 10년 연속 목표달성 최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상장(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1천만 원, 공로패·현판, 업무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청주교대에 따르면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공공부문이 소유 또는 임차 사용하는 건물과 차량의 에너지 사용에 따라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2020년까지 30% 이상 감축하기 위해 매년 목표를 설정·이행하는 제도다. 환경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등 기관 783곳을 대상으로 매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청주교대는 2020년 52.6%의 감축률로 제도시행 이후 10년 연속(2011년~2020년) 목표를 달성한 기관 중 감축률 최상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5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청주교육대 개교 80주년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댄스페스티벌'이 9일 오후 7시 청주교대 실과관 온샘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SOMA VARIOS △한국무용 △둘이서 하는 TANGO △현대무용 △TANGO MILONGA △TANGO CORAZON △관객과 함께하는 TANGO 순으로 진행된다. 이 공연에는 청주교대 체육교육과 서예원 교수의 지도를 받은 교장·교사·의사·교수·사업가·가정주부 등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출연자들은 청주교대의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SOMA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공연을 준비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오는 10일 발표된다. 충북도교육청은 6일 수능성적 통지 이후 수험생들이 주의할 사항을 안내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성적을 통지받은 뒤 수험생들은 반드시 대입전형 일정과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지원한 대학의 합격자 발표일, 등록일, 충원합격통보 마감일 시간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수시포기의사 전달, 등록금 환불 등의 행정에 착오가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정시 합격선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변수로 문·이과가 통합으로 빚어질 '높은 교차지원 가능성'을 꼽았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에서 선택과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25%다. 선택과목별로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어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무조건 상위권 대학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수험생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한 후 영역별 강점요소를 확인하고 목표한 대학의 반영요소들을 차분하게 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받게 될 수능성적표에는 각 영역의 등급과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가 표시돼 있다. 정시전형에서는 대부분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가 활용된다. 하지만 성적표
[충북일보] 산학협력 중심대학 대전환을 선포한 청주대가 결실을 맺고 있다. 청주대에 따르면 차천수 총장은 2020년도부터 '산학협력 중심대학 대전환'을 선포한 뒤 다양한 정부사업을 수주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차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역대학은 입학가능 인구의 절대적 감소, 지역소멸,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등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연구중심대학에서 대학과 지역을 살리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지만 강하고 효율적인 대학경영을 화두로 내세운 것이다. 그 결과 청주대는 충북도의 특화산업인 드론 UAM 연구센터 구축사업, 제천 천연물 고부가가치사업, 청주시 농촌활력플러스사업, 음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사업 등을 맡았다. 또한 글로벌비즈니스사업단을 설치해 청주·진천·음성·보은 등 충북은 물론, 경북 청도 등 충북을 벗어난 타 자치단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의 LINC+사업을 비롯한 SW융합클러스터, 인공지능(AI), 바이오융복합, 시스템반도체 관련 전문인력양성사업 등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화를 위한
[충북일보] 청주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사업단이 올해 연차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주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은 핵심 추진기구인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력과 전문성을 확보해 지식재산(IP)교육의 중부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는 부전공 개념의 창의발명·지식재산 전공트랙을 개설해 공학계열 5개, 비공학계열 3개의 전공이 참여하는 전공연계 IP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특성화된 지역연계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공동기획으로 특허 빅데이터 전문가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충북진로교육원과 함께 충북권역 중·고교생 대상 IP 예비학교(진로체험)를 진행했다. 또한 전국 123개의 대학과 중·고교,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창의아이디어·발명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김동하 사업단장은 "청주대는 중부권 IP 거점으로서 창의성 함양과 단계적 전 주기형 지식재산교육을 진행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며 지역가치
[충북일보] 충북대 대학원 산림치유학과 협동과정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산림치유학과 동문과 재학생, 교수진을 비롯해 김수갑 충북대 총장,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산림치유학과는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산림치유학의 과거·현재·미래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대 신원섭(전 산림청장) 산림치유학 주임교수는 "앞으로 충북대학교 산림치유학과를 중심으로 산림치유 효과의 기작을 규명하는 연구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연구비전을 제시했다. 충북대 대학원 산림치유학과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산림치유관련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설립돼 석사 55명, 박사 17명을 배출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충북대 수의학과 쵸더하리 프리티 쿠마리(Chaudhary Preeti Kumari·박사 수료 후 등록·사진)씨가 최근 열린 한국혈전지혈학회 연말집담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화이자 학술상'을 수상했다. 쵸더하리씨는 '아레스틴3가 혈소판의 G 단백질 매개 수용체의 탈감작에 미치는 전반적인 역할'이라는 논문을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앞으로 새로운 혈전 치료제 개발과 연구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BK21 원헬스 미래수의학 교육연구단, 충북대 반려동물 중개의학 암센터(CATCC)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는 6일 '8주간의 기적' 저자이자 MK GYM을 운영중인 조명기 대표를 초청해 스포츠 진로탐색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극동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주관으로 현장에서 스포츠 지도자 능력 배양과 진로탐색, 취업연계를 통한 진로역량을 강화하고자 학기 중 세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강연에 나선 조명기 대표는 스포츠 피트니스 현장 이해, 트레이너 노하우 등 실제 체육대학 학생들이 피트니스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자신의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조 대표는 농구선수 활동 이후, 트레이너로 활동, '연예인 트레이너, 8주간의 기적 저자, MK GYM 대표'로 활동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교양대학·창업지원단 박미정 교수가 연구 논문 '기업가적 기민성과 멘토링 및 멘토링 횟수와 기업성과 관계에서 기회인지의 매개효과 영향'으로 2021한국벤처창업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기업가정신, 벤처 및 창업에 관한 학술연구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교수, 벤처기업 경영자와 산업전문가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벤처창업연구지를 연간 6회 발행하고 있다. 이 논문은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과 창업주가 갖춰야 할 기업가 정신에 대한 개념 등을 담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3일 본관 잉글리쉬홀에서 '2021년 충청권(충북·대전·세종)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산학연충북지역협의회와 산학연대전·세종지역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충청권 산학연 협력기술 개발사업의 기술교류와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산학연 기술혁신 공로로 중원대 최상범 교수, 청주대 김교근 교수, 한남대 김극태 교수, ㈜솔버라이티 이동한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올해로 출범 10년을 맞은 고려대 약학대학(세종캠퍼스)이 그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밝혀졌다. 3일 학교 측에 따르면 우선 영국의 권위있는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로부터 '약학' 분야에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100위 이내에 들었다. 또 약학대학 연구소는 지난 2019년 교육부로부터 이공계 분야 중점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신·변종 감염병 대응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사업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지난 2011년 3월 문을 연 고려대 약학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그 동안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만 모두 798편에 달한다. 또 정부 부처 등 외부로부터 총 439건(398억 원 상당)의 연구 과제를 주문받았다. 졸업생은 총 326명(학사 234, 석사 70, 박사 22)이고, 약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은 227명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오후 2시부터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106호에서는 '약학대학 설립 1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