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음성명작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다음달 8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4년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를 연다. 음성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외국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울려라 골든벨 △외국인&주민 가족 장기자랑 △가족 사진전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음성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12일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군내 외국인주민 관련 기관과 외국인주민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성명작페스티벌과 병행 추진하는 외국인 축제 추진 상황에 대해 관련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음성군은 지난해부터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 축제와 다문화 축제를 통합·운영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직원들의 과학적 감정 관리를 위해 '뇌 과학 기반 감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정 관리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지난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어 올해도 5회 운영했다. 지난 1일 시작한 프로그램에는 지방공무원 총 60명이 참여했다. 전문가가 정신건강, 심리상태 등과 관련한 연수 참석자들의 현재 상태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뇌 과학 관련 기구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강은지 주무관은 "업무에서 오는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나와 상대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됐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이 대소면 오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대소면 오산지구 농촌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군은 2022년 농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농촌공간정비는 공장, 축사, 폐건물 등 농촌마을 유해 요소를 정비한 뒤 그 공간에 생활 편익증진시설을 구축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농촌 공간을 재생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게 목적이다. 군은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 2026년까지 국비 등 161억여 원을 투입해 주거지역 내 장기 방치 폐공장을 철거하고 상상공연장, 상상문화마당 등 주민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폐공장은 지난 16년 동안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건물이 노후돼 붕괴 위험이 컸다. 또한 우범지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군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승인 이전인 지난해 10월 농식품부와의 사전협의를 거쳐 폐공장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주거지역 유해시설부터 조속히 정비하겠다면서 사업이 마무리되면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복지 공간 확충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2동 6개 직능단체는 최근 교현2동 도로변에서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직능단체 회원 70여명은 여름철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해 계명대로~천변로 등 교현2동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통행이 많은 길목의 경관 개선을 위해 힘썼다. 특히 보도블록 사이에 자라난 풀들을 손수 떼어내며, 무더운 날씨에도 땀을 흘렸다. 남선화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교현2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교현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인 '세종 행복 출산, 함께 동행'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화손해보험㈜와 함께 세종시 임신·출산 준비 여성의 난소기능 저하로 난임, 불임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난자의 채취·동결·보관을 지원하는 것이다. 최근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난임 환자의 증가와 세종시 출산율이 전국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높지만, 합계 출산율 0.97(2023년 기준)을 기록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6개월 이상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연령, 난소 기능수치, 소득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지원하는 타 지자체 사업과는 달리 난소기능 기준 제한 없는 것이 차별점이다. 신청은 세종복지다옴 공식홈페이지(https://pf.sjwf.or.kr/)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는 최대 20명에게 시술비용의 50%이내(최대 200만 원)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여성의 결혼과 출산 연령대가 높아지며 난임이 증가하고 있어 출산계획 여성에 대한 다양한 도움이 필요하다"며 "세종시가 출산하기 좋은 도시,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충북일보] 충주시 노은라이온스클럽은 최근 노은면 신효리 일원에서 오는 11월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배추 나눔 행사'에 사용할 배추 모종 심기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 25명이 참여해 비닐을 덮고 배추 모종 3천포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오는 11월 수확해 숭덕재활원, 평화의집, 노은면 농가주부모임 등에 전달되며, 봉사단체의 지원으로 김장하기 작업을 통해 복지시설과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정화영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심은 배추가 잘 자라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나누는 노은 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은라이온스클럽은 2003년부터 매년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 포기를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시민 정원사의 활동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12일 현안업무보고회를 열고 민간 주도 정원문화를 이끄는 충주 시민 정원사의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5기에 걸쳐 130명의 시민 정원사를 육성했다. 이들은 민간이 주도하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접 가꾼 정원으로 도시의 푸름을 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76명으로 구성된 충주 시민정원사회는 읍·면·동 한평정원 리뉴얼, 전정·전지작업, 사초 정리, 반려화분 나눔 등의 녹색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활동범위를 넓혀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을 직접 찾아 정원문화를 알리고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정원도시 기반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인적자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정원사들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오는 19일부터 예정된 2024 을지연습에 대해서도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 가정으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훈련이 돼서는 안된다"며 "우리 지역의 문제점은 무
[충북일보]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날아라 슛-드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론 축구는 탄소 소재의 보호 장구로 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축구처럼 골대에 넣어 승부를 가리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의 특화사업으로 충주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드론 축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드론 조종법과 기술 비행 방법을 습득할 수 있으며, 드론 동아리를 구성해 향후 열릴 드론 축구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곽인순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미래 유망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금가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12일 회원 2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가면 오석리에 위치한 조선 중기 무신 충무공 이수일 장군의 묘소와 신도비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추석을 앞두고 지방 기념물 제21호로 지정된 이수일 장군 묘소와 그 주변을 깔끔히 제초했다. 이수일 장군은 조선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왜적을 격퇴하고, 인조 때 이괄의 난 당시 반란군을 제압한 공로로 조선시대 충무공 시호를 받았다. 김병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의 중요 역사적 기념물인 이수일 장군 묘소의 제초 작업을 통해 금가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자라나는 후손들이 지역의 오래된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칠금금릉동 향기누리봉사회가 12일 홀몸노인 25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회원들은 홀몸노인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철 식욕을 돋우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혹서기 안부를 묻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백미자 회장은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성내충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영화감상을 통한 세대 간 정서를 교류하고자 전 세대가 어울려 함께하는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의 정서를 교류하고자,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사협의 세대공감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 동안 '꿈이열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지역민 총 55명이 함께 '인사이드아웃2'를 관람하며 간식을 나눠 먹었다. 손수자 회장은 "단순한 영화 관람이지만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한 곳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돼 더욱 뜻깊고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세대공감 마을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꿈을 Job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전문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건축가 △e스포츠 전문가 △스포츠건강관리사 △뷰티매니저 △요리연구가 △자동차 연구원 △캐릭터 디자이너 △방송국 △직업군인 등 총 9개의 직업을 선택해 체험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실무 체험을 통해 여러 직업에 대한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지현 팀장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자녀 등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 복지, 보호, 상담 등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