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가 충북도와 함께 산업단지 주변 하천으로의 폐수 무단배출, 산업폐기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 근절과 사업체의 환경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최근 환경오염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배출시설 미신고 업체 등을 대상으로 주요 점검 사항인 △폐수·대기 배출시설 인허가 적정성 △산업폐기물 적정 보관 여부 △사업장 내 우수관으로 폐수 유입 여부 등을 사업장 전반에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 점검 중 발견한 일부 지적 사항에 대해 해당 사업체에 현장 지도·지시 및 사업체의 즉각적인 현장 조치했다. 제천시와 충북도는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체의 환경의식 제고가 자발적인 예방 활동으로 이어져 인근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천시와 충북도는 지난 8월에 3곳, 11월에 5곳을 점검했으며 점검에 지적된 사업체에 대한 현장 지도와 사업체의 사후조치 결과로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5개가 설치된 바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청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최근 제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청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풍교를 직접 방문했다. 이 행정부지사는 청풍교 활용 방안에 대한 도·시 실무자 간담회에서 "청풍면 일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절경을 품은 지역으로 자연을 느끼고 머물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해 선진국형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자"라며 관련 실무자들과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청풍교를 직접 찾아 현장을 둘러본 후 현재 문제가 되는 안정성 부분과 향후 주변 관광인프라 시설 조성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도와 시의 긴밀한 논의 아래 추진되고 있는 사업 현장을 둘러본 이 행정부지사는 "제천시민 나아가 충북도민 전체가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관광·산업을 이룩해 나갔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천태종이 이번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산림과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지난 31일 오후 5시 경북 의성 소재 의성체육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자를 만나 산불 진화에 필사의 노력을 해준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피해 복구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총무원장 덕수 스님, 교무부장 도웅 스님, 사회부장 개문 스님, 종의회부의장 경천 스님, 안동 해동사·법륜사 주지 세운 스님, 의성 월룡사 주지 성도 스님, 청송 장안사 주지 덕주 스님 등과 김형동(천태종 중앙신도회장) 안동시·예천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산불 피해 현황 등에 관해 설명을 들은 뒤 "오늘 성금 전달 후 전국 말사에서 법회 때마다 성금 모금을 할 계획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극락왕생을 빌고자 안동 지역 사찰에서 위령재를 봉행할 예정"이라며 "도지사님께서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피해 복구에도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성금을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산불로 희생된 분들을
[충북일보]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선착순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제천시 배달모아 입점 50개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6천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배달모아 이용자는 최소주문금액 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할인쿠폰과 제천화폐 모아를 함께 사용하면 제천화폐 10% 할인율을 포함해 7천5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배달모아는 공공 배달앱으로 가맹점에서 내는 중개수수료, 광고료, 가입비가 없어 지역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공 배달앱 배달모아의 사용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소비자는 제천화폐와 연계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착한 소비활동"이라며 "배달 주문 시 배달모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청전동 특화사업으로 'FOR 시즌 산타' 첫 번째 계절인 봄에 추진 되는 '응원해 봄' 사업을 시작했다. '응원해 봄'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자녀 중 25년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자녀에게 입학선물(상품권)을 지원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설문으로 선정해 10가정에 상품권 각 20만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독거세대 야쿠르트 지원 사업을 지난 3월 시작했으며 올해는 hy제천점과 협업 및 hy사회복지재단 후원금을 일부 지원받아 애초 계획보다 6명 많은 36명의 독거노인 세대에 12월까지 10개월간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건희·박경란 공동위원장은 "4계절 언제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있는 FOR 시즌 산타 사업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에 더 많은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따듯한 정이 넘치는 청전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31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2025년 제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신규위원 2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민참여예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임기를 마친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행정민원 △문화복지 △건설산업 △관광농업 등 총 4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되며 예산과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 참여예산제를 홍보하는 활동과 함께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조정과 심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 설문조사, 주민 제안 사업 공모,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강화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위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천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총 113건의 주민 제안을 접수했으며 그중 20건 약 6억4천만원을 2025년 본예산에 반영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김기열 지도교수와 재학생 회원 28명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14명씩 조를 편성해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의료지원서비스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60팀 1천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동아리 회원들은 스포츠 및 스포츠 물리치료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부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다양한 의료지원서비스(마사지 및 테이핑, 저주파 치료기)를 제공했다. 제천시 배드민턴협회 김동훈 회장은"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정성을 다한 의료 지원 봉사활동 덕분에 제천을 방문하신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원할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상생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열 지도교수는" 이후에도 물리치료과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가 수업 시간에 배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의 현장에서 실무능력을 연마할 수 있는 능력과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 전공에 대한
[충북일보] NH농협 제천시지부가 지난 31일 제천시 송학면 아동 보호 치료시설인 '로뎀 청소년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쌀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선 농협 제천시지부장, 홍성주 봉양농협 조합장, 박용만 법무부 보호관찰소 제천지소장, 김광현 로뎀학교 교장이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에게 지역 쌀로 만든 쌀떡과 쌀과자를 전달하고 지역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작은 음악회'를 준비해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 조합장과 박 소장은 학생들이 연주하는 바이올린 음악을 듣고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김광현 교장은 "농협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온정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김 지부장은 "지역 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청명·한식일 대비 특별 경계근무에 나선다. 소방 인력 599명과 45대의 소방 장비가 동원되는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화재 취약 대상처 감시 체계 구축 △관계기관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산림화재 우려 지역 순찰 강화 등 유사시 신속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윤명용 서장은 "산림 인접 지역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 좌구산자연휴양림에 동화 속 오두막 같은 특별한 쉼터 숲속의 집이 탄생했다. 증평군은 1일 좌구산자연휴양림에 들어선 숲속의집 '트리하우스' 준공식과 함께 공식개장을 앞둔 숙박시설을 공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조윤성 군의장과 군의원, 시공사 관계자, 율리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휴양 명소의 탄생을 축하했다. 군에 따르면 트리하우스 2개동을 건립하는데 사업비 5억 원이 들어갔다. 지난해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 나무 위 오두막집처럼 숙박동을 높게 배치해 좌구산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트리하우스는 주변수목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숲의 경관과 잘 어울리는 외부 마감재를 고르고, 내부는 친환경 소재로 마감했다. 숙박동 이름은 좌구산을 대표하는 수종인 '자작나무'와 '단풍나무'에서 따와 자연 친화적 이미지가 풍긴다. 이재영 군수는 "친환경적 설계와 자연을 배려한 감성적인 공간으로 조성된 좌구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가 증평을 대표하는 휴양시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좌구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는 3일부터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은 숲나들e(https://w
[충북일보] 제천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 시 체육회가 후원한 제15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전국 760팀 1천520명의 배드민턴 선수가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세명대학교 체육관 및 제천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에서 열려 나이별(20~60대) 및 급수별(A~F) 남·여복식, 혼합복식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선수들은 물론 대회 관계자가 대거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며 제천의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층 이바지했다. 안성국 시 체육회장은 "전국 각지 많은 동호인께서 대회참가를 위해 제천을 찾아줘 감사드린다"며 "오는 4월 26일부터 2일간 열리는 전국배드민턴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2025년도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전문 교육과정은 오는 7일(매주 월·총 10강) 디카시 교육을 시작으로 △우드버닝 공예 △손 건강마사지 △새 활용 공예 △매듭공예 △펀치 니들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각 분야의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동시에 이를 봉사활동과 연계해 재능기부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지속 이바지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644-1365)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봄이 오면 음성군의 벚꽃 명소들이 벚꽃 향연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생극면 응천십리벚꽃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그리고 맹동면 윗맹골 수변공원 등 음성의 벚꽃 명소들이 상춘객들에게 화사한 봄 풍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먼저, 응천십리벚꽃길은 총연장 3.5㎞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곳으로 생극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이 곳은 2007년부터 벚꽃나무를 심기 시작해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으로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했다. 10리에 걸쳐 벚꽃 터널을 이루는 응천벚꽃길은 시작점인 출렁다리를 건너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고, 중간중간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출렁다리의 유리 바닥은 하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한 유리창으로 만들어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오는 5일에는 생극응천십리벚꽃길보존회(대표 김기헌) 주관으로 제3회 '생극응천십리벚꽃길 걷기대회'가 열려 가족과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벚꽃 명소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은 음성군의 대표적인 벚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청미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은 약 3㎞에 걸쳐 하얗고 분홍빛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