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는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생들이 31일 부속농장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 행사에는 각 학부 학생과 교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손모내기 체험을 통해 전공지식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모두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를 옮겨 심었다"고 말했다. 우수동 농업생명환경대학장은 "손모내기는 많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중 하나"라며 "한 해의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과정인 만큼 학생들이 직접 모를 심으면서 농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측은 △대입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전형 운영 절차 완비 △대입 전형요소 축소를 통한 수험생의 과도한 부담 완화 △학생선발 평가 전문성 제고 △고교학점제 등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맞춘 합리적인 평가기준 마련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효정 입학홍보처장은 "13년 연속 선정 쾌거는 정부의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와 대입 준비 부담 완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교교육 체계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0일 학내에서 1기 취·창업지원센터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중원대는 원활한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 5명을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들은 12월까지 교내외 각종 취·창업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 안내, 행사 지원, 정부 청년고용정책 및 청년 취·창업 관련시책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한다. 중원대 취·창업지원센터는 서포터즈단과 함께 취창업 홍보체계 구축, 수요조사, 모니터링 등 학생 눈높이에 맞는 취·창업 정보 제공방안을 모색한다. 하은호 센터장은 "서포터즈 학생들이 끼와 능력을 발휘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취·창업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6월부터 11월까지 음성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버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체험버스는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진로 멘토가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찾아오는 형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찾아오는 진로체험버스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진로체험은 경찰행정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패션주얼리디자인과 등 11개학과 2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4차산업 일종인 드론교육과 3D 관련 체험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각 학년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진로 모색에 도움을 준다. 한편,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대가 교육부의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1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충북대는 이에 따라 내년까지 2년 간 재정지원을 받으며,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는 7억2천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안병우 충북대 입학본부장은 "각 시·도교육청은 물론 각급 학교와 교육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등 대입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대입 공정성을 강화한 대학에게 예산을 지원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일학습병행 및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IPP형 일학습병행은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이론(OFF-JT)과 실습(OJT)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근로자(학생)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IPP 장기현장실습은 대학 재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2개월 또는 4개월간 실습을 진행한다. 이에 기업은 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인재를 미리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준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8월 12일까지 IPP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기현장실습의 경우 실습이 끝난 뒤 학교로 복귀하는 체험형과 실습이 끝난 뒤 채용되는 채용 연계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는 4~7개월 약 700만~1600만 원(기업지원금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강본 IPP사업단장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기업에 취업 성공하는 성과를 거둬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국립충주기상과학관과 공동으로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국립충주기상관에서 기상과학놀이 '상상에 기상을 더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과학관 체험, 전시해설 투어, 과학키트 만들기 등의 과학 체험부스로 운영됐다. 이동과학관은 진공챌린지, VR 등의 체험이 진행됐고, 부스에서는 전기 동력글라이더, 팡팡 태양광자동차, 애니멀 토리어리 만들기 등이 이뤄졌다. 박병준 센터장은 "지역의 과학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및 지원을 확대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서원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방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AI융합 유해화학물질 판독시스템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서원대는 이에 따라 인공지능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우경정보기술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3년간(2022~2024년) 총 38억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 과제는 유해 화학물질 판독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원대 소프트웨어학부 AI·빅데이터 전문 연구 교수진 10여명과 ㈜바이브컴퍼니, ㈜우경정보기술은 지정유해화학물질(10종)과 수행기관 자율선정 유해화학물질(40종)에 대한 정보를 표준화해 소방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한 유해화학물질 판독 AI솔루션 시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과제 책임자인 서원대 소프트웨어학부 김경배 교수는 "이 과제를 통해 신속한 대처가 중요한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초기 대응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아직 초기 단계인 재난안전 분야의 AI기술에 대한 연구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안전공학전공 김의수 교수와 같은 과 신배근(4년) 학생이 최근 한국가스학회에서 개최한 2022년 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화학 플랜트에서 배관 손상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된 실제 사고 현장을 3D 스캔을 활용해 정확한 화학사고 분석을 통한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가스학회(학진등재지)는 국내 가스분야에서 최고 권위와 규모를 인정받는 학회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가스학회 학술부회장, 대한기계학회 신뢰성부문 이사, 가스에너지안전트랙 주임교수 등 가스안전과 관련된 활발한 연구와 자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조명우 사무총장은 26일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지역 발전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교육부를 비롯해 비수도권 14개 시·도 관계자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부가 국정과제 '이제는 지방대학시대'의 주요 내용인 지역대학에 대한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 지역인재투자협약제도 도입, 지역 중심 고등교육 거버넌스 구축 계획 등을 설명하고 비수도권 지자체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방대학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내 역량을 결집해 인재양성과 취·창업, 정주에 이르는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교육부는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의 의견을 열린 자세로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명우 사무총장은 "향후 협의회는 이번 회의의 후속조치로 14개 시·도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지역 발전 생태계 조성과 이를 통한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4월 6일 당선자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4D융합기술연구소는 27일 충주캠퍼스에서 '2022년도 4D융합기술연구소 과학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북과학기술포럼과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4D바이오소재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4D융합기술연구소가 주관한다. 기능성 바이오소재 연구 교수와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능성 바이오소재 분야 연구 개발을 촉진하고 기존 바이오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공유해 바이오소재 연구 분야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토론회의 두 가지 세션으로 계획돼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분야 전문가의 최신 바이오소재 기술 연구 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바이오소재 기술 연구 개발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황준 연구소장은 "바이오산업은 우리 인류의 행복한 삶의 질을 책임져줄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충북지역 바이오산업 정책개발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세명대학교와 충북 북부권 '공유 성장 대학혁신 협의체'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세명대에서 개최했다. '공유 성장 대학혁신 협의체'는 학령인구 급감 등의 위기 상황에서 대학 간 협력적 파트너십 형성과 연계·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대학은 △각종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교육과정 공유 및 운영, △취·창업, 상담, 학습지원 등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북 북부권 대학 간 상생발전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 성장 대학혁신 협의체'는 공유·협력 사업의 예산과 운영방식 등 세부사항 논의와 프로그램 구체화를 위해 정기적인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계·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