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6일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통장들과 만나 민생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에는 교현2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통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통장들은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조 시장은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안도성 교현2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찾아준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통장들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시와 주민들 간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주민을 대표하는 통장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청취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내충인동, 문화동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동지역 통장들과의 만남이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들을 담당 부서에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고, 건의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 /
[충북일보] 증평군이 청소년을 위한 잼잼페스티벌을 열었다. 군은 지난 7일 청소년문화의집 일원에서 열린 '2회 청소년 잼잼 페스티벌'이 지역 청소년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잼잼 페스티벌'은 청소년이 기획부터 축제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다. 올해에도 19명의 청소년이 청소년축제기획단을 구성해 축제를 기획했다. 행사장은 환경존, 상담존, 체험존, 홍보존, 뷰티존, 당충전소 등 6개의 테마로 구성된 20여 개의 체험부스로 꾸며졌다. 찾아가는 노래방, 서바이벌게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놀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됐다.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도 페스티벌에 참여해 직접 기획한 아동권리존중·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축제의 의미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터에서는 밴드, 댄스, 장기자랑 등을 통해 청소년 특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동아리축제 한마당을 펼쳐 청소년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잼잼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행사"라며, "이번 축제가 증평의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지역에 활
[충북일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는 6일 충주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에 후원금 15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아 충주 자유시장에서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중에 이뤄졌으며, 한전기공 서국원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서 지사장은 "충주 나눔의집 가족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중증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눔의집 문미향 원장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한전기사 충주음성지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 주민자치회(회장 윤상호)는 지난 6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4회 문백면 주민총회와 면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문백면 LED 홍보 스크린 교체 △하나로 가는 문백 만들기 △문백면 사랑의 김장 나누기 △성암천 산책로 가꾸기 사업 등 총 4건의 사업을 온/오프라인 사전 투표를 통해 의결했다. 문백면 복지회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면민 노래자랑을 열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2학기를 맞아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및 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6일 금가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안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충주교육청은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녹색어미니회, 금가초등학교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사용법, 운행 중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이것만은 꼭 알고 타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안전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증평군문해교사회가 6~7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15회 전국문해교사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증평군문해교사회(회장 정숙희)는 교육 소외계층 없는 평생학습도시 증평군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문해교육:김득신 배움학교'의 교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서 증평군문해교사회는 전국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3개 팀 중 하나로 생활문해교육 분야에서 '동동구루무:동화와 동요를 활용한 문해교육'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동동구루무'는 젊은 시절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분첩 한번 제대로 발라보지 못했을 비문해학습자들이 문화예술을 활용한 문해교육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인생을 환하게 꽃피우길 바라는 취지를 담았다. 동화를 활용한 미술교육과 동요를 활용한 음악교육은 문해교육의 다양성뿐 아니라,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꺼내며 힐링의 기회제공은 물론, 웰-다잉 교육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해교사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문해교육이라 하면 모두 한글 교육만을 생각하는데 금융, 건강, 디지털,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배우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함께 성장하
[충북일보] 충주시 직능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관내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금가면 이장협의회는 최근 태고산 등산로 주변에서 제초 및 잔가지 제거 작업을 실시하며, 등산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소원면에서는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향기누리봉사회, 자유총연맹 등 직능단체들이 모여 대대적인 고향 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청결에 힘썼다.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도 면소재지 및 조동천변길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노은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른 아침부터 주요 도로변의 제초 작업과 함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을 펼쳤다.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청결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마을 곳곳을 돌며 환경 정비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환경 정비에 나서주신 금가면 이장협의회, 대소원면 직능단체, 동량면 및 노은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노력 덕분에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충북일보] 증평교육도서관(관장 하은아)은 독서의 달 행사로 지난 7일 과학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물리학과 교수인 김범준 작가를 초청해 '과학으로 보는 넓고 경이로운 세상'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남산유치원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전래놀이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의 전래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들이 직접 전래놀이 체험 부스를 꾸미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 작은 소원 캠페인을 통해 유치원 교육공동체 전체가 함께 어우러져 우리의 옛 놀이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래놀이를 해서 즐거웠다"며 "우리나라에 재밌는 놀이가 많아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남산유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우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 낭성초등학교 학생 자치회가 지난 6일 오전 등굣길에서 직접 그린 홍보물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의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의 이상민 대표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으로 선정돼 최근 김진석 충주부시장으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 대표는 젊은 예술인으로서 예향의 도시 충주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의 주요 공적은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 △'문화유산 야행' 사업을 위한 문화유산 퍼포먼스 동영상 기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의견 수렴 및 청년 정착 지원 등이다. 트레블러 크루는 2014년 6월 정식 창단된 비보잉팀으로, 국악, 택견, 마샬아츠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독특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여성 단원을 포함한 10여 명의 팀원들이 활동 중이다. 이 대표는 "모범도민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트레블러 크루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비보잉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최근 베트남 국제문화교류 초청공연에 참가해 K-Culture를 선보이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향후 그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대표의 활동이 지역 문화예술 발
[충북일보]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수시모집 원서 접수'와 관련 충북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유의할 사항을 안내했다. 일반 대학(4년제) 수시모집은 9~13일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된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학별 원서 접수 시간에 맞춰 총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수시모집에 합격한 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이후 정시·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산업대학, 전문대학,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 및 각종 학교는 수시 6회 원서 제한에서 제외된다. 수험생들은 대학마다 해당 기간 중 3일 이상을 정해 접수를 받기 때문에 희망 대학 수시모집 요강의 원서 접수 마감일과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농어촌 특별전형 등 전형별 지원 자격 요건을 필요로 하는 전형의 경우 지원 자격 요건 검증을 위해 추가 서류를 제출받고 있고 지원 자격이 충족되지 않으면 합격 취소(입학취소)가 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도교육청은 표준 공통원서 접수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컴퓨터에서 원서 접수 대행사에 접속,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에 문제가 없는지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허위 원서 접수뿐 아니라 모의지원 시스템상 허수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