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스파텔' 매각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다.청원군은 지난 해 3월 경기도 소재 S건설과의 초정스파텔 매매계약을 통해 S건설이 계약금 11억3천만 원을 군에 납부함으로써 10년 넘게 군을 괴롭혀온 '애물단지'가 처리되는 듯 보였다.그러나 잔금 102억여 원에 대한 납부기일을 몇 차례 연장해주는 등 청원군의 '성의 표시'에도 불구하고 S건설이 잔금을 납부하지 않자 군은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에 맞서 S건설은 청주지법에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을 제기했다.이 소송과 관련해 최근 청주지법은 'S건설은 2월 26일까지 잔금을 납부하되 기한내 잔금 납부가 어려울 경우 3개월까지 납부기한을 한 차례 연장한다'고 임의조정함으로써 군은 일단 5월 26일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군은 이 기간에 S건설이 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계약금을 몰수하는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S건설이 잔금을 납부하지 않게 되면 초정스파텔 매각작업은 원점에서 다시 출발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지난 1999년 민관 합작으로 건립된 초정스파텔은 민간업체가 부도를 내자 군이 지분 49%를 출자한 청원레저㈜로 소유권이 넘어가는 우여곡절을 겪어왔다.청원군은 운영 주
청원군이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한다.청원군은 1일 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협의회·복지회·로타리클럽·기업체 등이 힘을 모아 사랑의 나눔 봉사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사회적·경제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결손가정 등의 영세가정 중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주택을 신·개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8년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총 47동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선물했다.지난 해 청원군 공무원합창단의 자선공연 모금성금 5천만원을 포함한 1억7천500만원을 지원하여 모두 7동을 건립했다.올해는 청원군공무원합창단 자선공연 모금성금 5천만원을 포함한 2억원을 지원해 총 8동을 건립할 예정으로 동당 사업비로 2천5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금 외 비용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복지회 등 추진 주체의 자발적인 봉사와 모금 자체기금 등으로 추진한다.청원군은 2월 초순까지 읍·면장으로부터 대상자 추천을 받아 선정한 후 3월에 착공해서 10월 이전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민
청주-청원 통합 '반대' 입장을 확고히하고 있는 청원군의회내의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통합반대특위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이는 단순한 '제스츄어'가 아닌 입장 '변화의 신호탄'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청원군의회내 한나라당 소속 의원 6명은 지난 29일 군의회 내에 구성된 '청원-청주통합반대특별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관심을 모았다.의원들은 2시간여의 회의를 통한 성명을 통해 "청주시와 행정안전부의 일방적인 강제통합 요구에 맞서기 위해 군의회는 통합반대특위를 조직해 활동해왔는데, 특위가 군민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무조건적 통합 반대 의사만을 강요하는 것처럼 오인받고 있다"면서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지역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 뭔가를 고민한 결과 통합반대특위의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결론이 이르렀다"고 밝혔다.지난 해 9월 특위를 구성한 뒤 통합 반대 입장을 견지해온 특위 소속 의원 가운데 상당수가 특위명칭을 바꾸자는 제안을 공식화한 것이다. A의원은 "군의회가 마치 통합반대 여론만을 듣는 것으로 오인받고 있기 때문에 특위 명칭에서 '반대'만이라도 빼는 게 좋겠다는 의사를 특위위원장(민주당 김영권 군의원)에게 전달
청원군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15만 군민이 훈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군은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 물가안정, 체불임금 해소, 귀성객 교통편의 등 각종 생활불편 예방대책을 추진해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점점검으로 사고 없는 명절 분위기 조성은 물론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으로 군민이 훈훈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주민생활안정 대책, 성수기 물가안정대책 강화, 기성객 교통편의와 안전수송 대책, 각종 사건 사고 예방,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지원 및 위문, 군민화합 분위기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특히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24시간 생활민원처리 상황실을 운영하고 임금체불 취약업체 및 사업장 점검, 상하수도시설 점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는 동시에 관할 소방관서와 긴밀한 협조로 화재 등 각종 사고도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또한,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지도 및 홍보, 원산지표시 여부와 매점매석, 불공정 상거래 행위감시 및 단속강화 등 물가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귀성객 특별수송 대책을 위해서는
청원군이 설을 맞아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설 명절을 맞아 시설물 안전관리자의 부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의 대형사고에 대비해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유류· 가스 보관시설 및 전기시설의 관리상태 △피난계단 내 물건 적치 여부 △비상시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설물 관리자 측에 즉시 시정조치 하고 명절 전까지 안전조치를 완료하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등 명절 전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특히 명절 전인 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한국 도로공사 임직원 및 관할 읍·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운전시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홍보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청원군 관계자는 "명절 연휴가 3일로 짧은 만큼 방심하기 쉬운 생활 속의 작은 안전수칙을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청주-청원 통합을 일관되게 반대해왔던 '청원사랑포럼'이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관련해 이같은 내부갈등이 어떻게 마무리 되고 또 통합 문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청원사랑포럼 청년위원회는 28일 청우너군청 브리핑실에서 '통합문제는 주민 손으로 결정되어야한다'는 기자회견을 준비했지만 회견 직전 내용등의 수정을 이유로 회견을 무기한 연기했다. 또 여기에다 이번 기자회견이 청원사랑포럼 전체의 의견이 아닌 청년위원회의 입장인점을 밝혀 최근 내부적인 문제가 있음을 노출시켰다.청년위원회 관계자는 "청원사랑포럼의 전체의견이 아닌 것은 맞지만 갈등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청년위원회가 하는 기자회견이니만큼 더 강력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연기하게 됐다"고 해명했다.그러나 내부적인 갈등은 이미 예견되어 왔다는 관측이다. 지난 번 청원측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겠다는 청주시와 한나라당 오성균위원장의 기자회견 직후 청원사랑포럼 공동위원장들은 청원측의 요구가 모두 수용된다면 이를 수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지만 이장단협의회등과의 회의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등 향후 갈등을 예고했었다.그동안 견지해왔던 반대입장을 청주시의 제안과
조선 순종 8년(1914년)에 속리산과 인접해 속리면이라 했다가 1947년 충청북도령 제36호 행정구역 분구에 의해 '내속리면'으로 변경됐다. 다시 2007년에는 속리산면으로 재변경 됐다. 면적은 8천935ha로 19개 행정리(37개 자연부락)가 있으며 2천238명이 거주하고 있다.보은군의 동북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경북 상주시, 남쪽은 마로면 장안면, 서쪽은 보은읍, 북쪽은 산외면, 상주시와 접하고 있다. 속리산 국립공원을 가진 대표적인 관광면으로 주민 64.2%가 관광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문화재보유 전국 5위를 차지하는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갖고 있다. 면의 대부분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어 관광업이 크게 발달했고 사내리는 속리산 문전 관광취락이 발달, 각종 상점과 서비스 시설이 갖춰져 있다. 도로는 청주∼보은간에 연결되어 있는 국도가 남부를 통과하며, 법주사까지 관광도로가 나 있고 괴산에서 보은∼옥천간으로 연결되는 국도가 면의 서부를 통과하고 있으며 상주~청원간 고속도로에 속리산IC가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법주사가 있어 쌍사자석등·팔상전·석연지·사천왕석등·마애여래의상등 국보와 보물을 비롯해 41점의 문화재(국가지
지난 주 치러진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의 연방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전통적 민주당 텃밭인 매사추세츠에서 공화당의 스콧 브라운(Brown)후보가 52% 지지를 얻어 47% 득표에 그친 민주당 마사 코클리(Coakley)후보를 누르고 당선 된 것이다.미국 등의 언론이 이 사건을 대서특필한 것은 특별히 놀랄 일이 아니었다. 예견된 일 이었기 때문이다.'정치에 영원한 것은 없다'에드워드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사망으로 인해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브라운 후보는 취임 1주년을 맞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들의 실망감이 겹치면서 손쉽게 승리한 것이다.공화당이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를 이긴 것은 38년 만에 처음이다."죽은 케네디(Kennedy) 형제는 매사추세츠를 지키지 못했다." 공화당 정치 신인이 당선되자 외신들은 '반역의 기운이 케네디의 기반을 휩쓸었다'(보스턴 글로브), '케네디 마을의 혁명'(BBC) 등으로 표현하며 놀라워했다. 1953년 존 F 케네디가 당선된 이후 막내 에드워드까지 합쳐 56년간 이어온 케네디가(家)와 매사추세츠주의 결별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에드워드 케네디가 작고한 후 불과 6개월여 만에 치러졌다는
음성경찰서는 28일 정부 시책에 반대하는 유인물 수만 부를 신문에 끼워 배포한 통합공무원노조 지부장 A씨(49·6급)를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해 11월 10일께 '정권이 아닌 국민의 공무원이 되겠습니다'라는 유인물 1만9천여부를 신문에 간지로 끼워 배포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국 통합공무원 노조로부터 이 같은 유인물을 수령해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다.음성 / 남기중기자
청원 문의 '벌랏 한지마을'이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전국의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뽑혔다.문의면 소전1리 벌랏한지마을은 2005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돼 한지를 주테마로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지체험, 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건강 산채나물 먹을거리, 소박한 인심 등 도시민이 그리워하는 고향 같은 마을을 유지해 소비자 요구에 맞는 맞춤형 체험마을로 거듭나고 있으며 많은 체험객들이 연중 방문하고 있다.주요 콘텐츠로는 한지제조 과정, 자연생태, 별보기, 계절별 산채류, 발효음료, 전통장류, 짚공예, 군불맛체험, 닥나무공예품 만들기, 천연염색 등 사계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맛을 느끼게 하고 있다.청원군 관계자는 "벌랏마을이 전통을 이어가는 한지마을로 명맥을 이어가면서 도시민이 가보고 싶은 마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잊혀져 가는 전통을 이어가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마을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는 28일 벌랏마을 한지체험관에서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된 기념으로 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 김영권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