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벌이는 성(性) 교육이 시작됐다. 천안시는 노인의 성(性)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통한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3월~12월까지 찾아가는 노인 성(性)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경로당 순회 노인 성(性)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던 성과를 바탕으로 내용과 운영이 더욱 내실있게 추진된다. 전문강사 9명이 지역 경로당 140곳을 찾아 2,50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된다.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노인 성(性) 교육은 자연스런 사랑방 분위기로 성교육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유도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는다. 교육내용은 노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건강한 성(性)문화 만들기와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등 노인 성(性) 질환의 치료법, 불법 약물사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천안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142개 경로당 순회하며, 2,181명에 대한 노인 성(性) 교육을 실시 호평을 얻었으며 더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전문강사를 양성을 위한 강사모집과 자체 교육을 한 바 있다.천안/
외국인 기업 CEO로 구성된「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8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앞으로의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들의 활동 계획에 대해 얘기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참석한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는 충남도에 투자한 외국기업 CEO 인사들로, ▲프랑스 석고보드 LaFarge(라파즈社), 프레드릭 비용 ▲일본 석유화학 大山MMA社, Hiroshi Miki(三木宏, 히로시 미키) ▲독일 산업용 가스 Linde Korea(린데社), Brett Kimber(브렛 킴버) ▲미국 산업용 가스 MTG社, Mark Prusiecki(마크 프루시키) ▲영국 진공펌프 에드워드社, Gary Harte(게리 하트) ▲독일 반도체 업체 Infineon(인피니온)社, Matthias Ludwig(마티 아스 루드윅)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충남도가 목표로 하는 올해 외자 유치 15억달러달성을 위해 도의 외자유치 관련 홍보와 함께 투자유치 활동시 해당 산업분야별 투자정보 제공 및 자문활동은 물론 직접 현장 활동을 하게 된다.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외자확보는 물론, 일자리 창
주공4단지가 주택 재건축사업 예정지구에 포함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천안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착수했다.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현재 80개 예정지구 313만 235㎡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사업필요성 등이 높은 일부 지역이 추가되어 전체적으로 11만 4,815㎡가 증가한다.주요 내용은 주공 4단지를 주택재건축사업 예정지구에 포함하는 것을 비롯하여 '문성A 구역' 확장 및 주택재개발사업으로 변경 여부를 검토한다.또, '성정3 구역' 사업유형유보구역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반영하여 구역을 '성정A 구역', '성정B 구역', '성정3 구역'으로 분할 조정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주택재개발 예정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등이 총 82개소 324만 5,050㎡로 확대되며,사업유형별로는 △주택재개발사업 51개소 226만 7,639㎡ △주택재건축사업 6개소 23만 1,011㎡ △도시환경정비사업 24개소 62만 3,929㎡ △사업유형 유보구역 1개소 12만 2,471㎡로 구분된다.천안시는 '천안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용역과 주민공람 및 시의회 의견청취,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6월까지 확정
거리제는 지난 2007년부터 연기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전통문화제로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기군민의 소원성취를 위해 제4회 거리제를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치원역 광장에서 개최한다.한국토속문화진흥협회 연기지부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변화의 세태속에 우리 고유의 정신과 문화전승이 말살 되어 감을 안타깝게 여겨 우리 토속문화에 대한 이해와 계승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거리제는 우리 선조들께서 한 해 동안 거리에서 일어나는 모든 액운과 재앙을 예방하기 위하여 매년 정월 보름에 지냈던 전통문화로서 경인년 한해도 연기군민 모두의 교통사고 예방과 무병장수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거리제를 재현한다.제1부는 오전 11시부터 개회사, 축사, 격려사로 진행되며 제2부는 12시부터 한국국악협회 연기지부의 사물놀이, 한국토속문화진흥협회 회원들의 축원, 산신불사, 검무, 장군거리, 국악, 창부거리, 바라춤, 별상거리, 대감거리 등 전통기념행사 후 거리제와 마지막으로 출연자 전원이 함께 강강술래를 돌며 막을 내린다.연기/함학섭기자
연기군이 보건복지가족부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받은 특별지원금 6천만원을 저소득층 대학생자녀 학비로 지원한다. 지침에 따르면 특별지원금의 30%이내에서 복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쓸 수 있으나 연기군은 진정한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지원금 전액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3월 18일(목) 오전 10시 군청 대강당에서 학비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자녀 57명에게 1인당 1백만원씩 전달하여 저소득층 대학생 자녀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일반 학생들과 동등하게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저소득층 대학생 자녀에게 지원한 학비는, 전국 23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09년 복지정책평가에서 연기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지원금 6천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특별지원금 6천만원 중 5,700만원은 학비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자녀 57명에게 1인당 1백만원씩 전달했다. 나머지 3백만원은 연기군 관내 저소득 독거·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무료세탁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연기군 자원봉사센터(소장: 조종
지역의 역사와 함께 자라며 마을의 상징이 되어 온 보호수에 새로운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기가 본격화됐다. 천안시는 4월까지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25그루의 보호수에 대한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청별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외과수술, 고사 가지 제거, 영양주사와 함께 생육환경 개선 등이 추진된다. 목천읍 석천리 수령 375년의 느티나무를 비롯한 20그루는 부패 부위를 제거하고 살균·방부처리 후 공동을 메우고 인공 나무껍질을 입혀 부패확산을 방지하고 보호수의 외형을 보존시켜주는 외과수술을 시행한다. 광덕면 지장리의 수령 405년의 느티나무 등 5그루는 주변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제거하고 나무 보호를 위해 경계석 쌓기와 생육저하 회복을 위해 배수시설 등을 정비한다는 것. 또, 기존 외과수술 훼손 보완 및 고사 가지 제거, 수형조절로 보호수 기능 회복을 위한 주변정비사업을 시행하고, 보호수 주변의 편익시설정비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전체 보호수에 대한 적기 병해충방제와 비료주기 등을 통해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에는 천연기념물 제398호로 지정된 광덕면 광덕리 호두나무와 천연기념물 제427호인 성환읍 양영리 향나무가 있
아산시 영인면(면장 김일환)에 의하면 지난 17일 영인면 백석포리 주천변에서 관내 기관단체,공무원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실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했다. 매실나무심기행사는 매년 노인회 주관으로 역할 분담 노인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영인면 노인복지사업으로 사용되고 있다.영인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마을, 도로변 등 주요생활권 지역경관 조성을 위해 철쭉 5,000주,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을 심어 녹색자원을 조성할 계획 이날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한 김성우 노인회장은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영인을 찾는 모든 분들과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나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아산/
아산시에서는 2009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약 70억의 사업비를 투입 근린생활권공원화, 녹색도시조성, 수변공원화, 꽃길조성 등 4개분야 22개 공원녹지조성사업을 추진 품격 높은 녹색첨단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수준 높은 주거문화 향상을 위한 근린생활권공원화사업으로는 2009년도에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숲모델(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권곡문화공원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금년도에 완성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공모사업을 완성할 계획이며, 도심권 녹지축 확충을 위해 문화로변에 약 10,000㎡의 완충녹지조성, 온양중심권 시가지 내 가로녹지 1.9km조성, 학교 등 공공기관 담장허물기 4개소,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변 옹벽녹화 8개소, 이순신종합운동장 및 시청사 주변에 대한 공원녹지를 확충한다.역동적이고 첨단도시에 걸맞는 명품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약 62천본의 나무를 시민들이 참여하여 식재하는 읍면동 나무심기 및 시민 나무나누어주기 운동 적극전개, 아산 ~ 천안간 국도21호선 은행나무 가로수 1,200본 식재, 각종 도로공사로 발생한 교차로 및 교통섬 녹화 9개소, 애향 및 마을단위공원화 5개소, 국화(國花)를 통한 애국심
아산시는 2010년 산불예방 및 초등진화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17일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산림조합, 교육청 등과 실과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남균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총체적 산불예방대책 강구와 초등진화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아산소방서, 자율방범대 등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기관·단체에서는 산불진화에 소요되는 진화장비와 개인보호 안전장비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정남균 아산시 부시장은 진화장비 및 개인보호 안전장비 지원 요청에 대하여 적극 검토 최대한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정남균 부시장은 매년 산불방지에 협조하여 준 유관기관에 감사하며 금년에도 유관기관 및 시민과 함께 노력하여 올 한해도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아름다운 녹색도시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예방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민·관·군 협조로 금년도 산불예방 및 진화에 공조체제가 확립되게 되었다고 전했다.아산/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하는「제4회 충남 불조심 어린이마당」참가 신청을 이달말까지 접수 받는다.충남 불조심어린이마당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소방안전에 대해 한 달여 동안 학급별로 자율학습 후 평가를 통하여 최우수 1개 학급이 전국 불조심어린이 마당에 충남대표로 출전하는 기회가 주워진다.오는 4월 28일에 개최되는 불조심어린이마당은 道 소방본부에서 보급한 '우리는 안전 어린이' 책자와 '불조심 길라잡이' PDP 파일 교재로 자율학습 후 평가(총 20문항 /객관식 17, 주관식 3)를 통해 평균 점수가 높은 학급을 시상하게 된다.시상은 ▲최우수 1개 학급에는 충남도지사 표창 ▲우수상 1개 학급에 충남교육감표창 ▲장려상 4개 학급에는 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장 표창이 수여된다.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가 해마다 참가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학생간 협동심을 발휘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충남/함학섭기자
[충북일보]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청주동물원 암사자 '구름이'(8)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동물원 방문객과 만날 수 있는 주 방사장에서 적응훈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름이는 청주동물원 마스코트 사자 '바람이'(21)의 딸이다. 지난해 8월 청주동물원으로 온 후 야생동물보호시설 부 방사장에서 지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왔다. 주 방사장 합사에 앞서 지난 1일 중성화 수술을 마쳤다. 중성화 수술은 근친교배 및 생식기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름이는 수술 다음 날 활력을 회복했으며, 예후가 좋아 예정대로 주 방사장에 방사된다. 다만 체취 적응 등을 위해 기존 주 방사장에 지내던 바람이와 도도, 두 사자와 함께 지내지 않고 교차로 주 방사장에 머무른다. 주 방사장을 번갈아 사용하다 철망을 두고 대면하는 등 6개월 정도 적응 훈련기간을 갖고 하반기에 정식으로 합사할 계획이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처음으로 넓은 주 방사장에서 맘껏 뛰어놀 구름이를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청주시가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를 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시는 10일까지 각 실·국별로 대선 공약 반영 의제를 취합해 충북도에 지역 공약 반영 건의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러 건의안 중에 시가 힘을 쏟고 있는 공약은 '청주교도소 이전' 공약이다. 수십년간 좌절된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를 이번 대선을 계기로 풀어보겠다는 계산이다. 최근까지 시는 법무부와 청주교도소 이전에 대한 협의를 벌여왔지만, 법무부는 현재 장관이 공석인 상태여서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없다는 신중론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시는 최근 법무부에 청주교도소 이전 후보지 3곳에 대해서도 비공개 시찰을 통해 제시했지만 현장점검을 벌였던 법무부 시찰단은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는 지난해 연말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협상단을 꾸려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3곳의 이전 후보지를 발표할 방침이었지만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정국 등으로 4개월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다. 사실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지난 2022년부터 표류중이다. 20대 대통령 선거에 나섰던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가 자신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