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진(충북체육회 사무처장)씨 자혼=16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아모르아트 2층 아트홀(충북 청주시 흥덕구 남석로 579).
충북소방본부 ◇소방정 승진 △류지노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김철기 음성소방서장 ◇소방정 전보 △서정일 소방본부 대응총괄과장 △김정희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염병선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송정호 청주동부소방서장 △양찬모 제천소방서장 △김혜숙 보은소방서장 △한종우 증평소방서장 △한종욱 진천소방서장 △김상현 괴산소방서장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장 ◇소방령 승진 △장세철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변금례 소방본부 대응총괄과 △진성원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이유신 보은소방서 재난대응과장 △임재훈 옥천소방서 재난대응과장 △조창식 단양소방서 재난대응과장 ◇소방령 전보 △이학수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박찬순 소방본부 대응총괄과 △김명규 소방본부 대응총괄과 △이주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구전회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박은용 청주동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 △김각구 청주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동성 청주서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백승만 충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한창조 제천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박종근 보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박종희 옥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진 음성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박채하 충북안전체험관 기획지원과장 △이인선 충북안전체험관 체
[충북일보] 지난 28일부터 3일째 충북도내 곳곳에 강풍을 동반한 장맛비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기준 호우 피해 신고는 23건이 접수됐다. 이날 새벽 4시 15분께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한 빌라 앞이 빗물로 넘쳐 물이 가득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피해로 차량 13대가 부분 침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배수지원 조치했다. 새벽 3시 33분께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 철길 아래에서도 차량 침수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서도 오전 6시 8분께 성두리 지하차도 아래에 차량 1대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침수 피해로 운전자 1명이 구조됐다.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도 새벽 2시 32분께 오창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차량 1대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배수 지원 조치했다. 일시적으로 주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새벽 3시 17분께 오창 과학단지 내 지하차도에도 물이 가득차 안전조치됐다. 도내 곳곳에 주택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와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농작물 피해 사례도 속출했다. 충북도는 도
[충북일보] SK하이닉스 핸드볼구단 SK호크스와 충북대병원이 30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해피케어(Happy care)후원' 협약을 맺고 있다. 이날 SK호크스는 5천만 원 상당의 후원을 약속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지난 29일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을 초청해 체육발전을 위한 체육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충북체육 미래 100년을 대비한 '체육재정지원조례 제정'과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용시설 건립, 종목단체 예산지원 확대 등 체육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체육인들 모두 100세 시대 도민건강시책 마련과 스포츠 복지 강화를 위해 체육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체육재정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충북선수단의 목표인 종합6위 달성을 위한 다짐결의와 스포츠 폭력 근절 등을 위한 자정결의문 낭독도 이뤄졌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나 일상생활 복귀로 체육활동이 가능해진 이 시점에 그동안 많이 침체됐던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체육인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무척 뜻 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충북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김영환 당선인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남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2022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 유공인사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에서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유공인사 총 8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장 수상자는 △모범국가보훈대상자 국가보훈처장 표창 한기수·김갑기·박상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행안부장관표창 이강수 △모범취업자 국가보훈처장 표창 손재훈 △모범취업자 국토부장관 표창 김용정 △대외유공 국가보훈처장 표창 SK하이닉스 최종현·옥천문화원 이안재 등 8명이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충북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가 30일 (사) 희망날개를 방문해 위기임신출산 미혼모·부 긴급돌봄 쉼터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위기임신출산 미혼모·부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보증금, 월세, 물품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용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는 "미혼모·부가 아기를 안정적인 환경에서 양육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쉼터가 미혼모·부에게 보다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충북일보]충북체육회는 오는 10월 7~13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10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충북선수단이 100일 강화훈련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선수단인 총 1천500여명으로 종목별 합동훈련과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7~8월 취약부분 보완과 기술연습을 하며, 8~9월 상대팀 전력분석과 실전을 겸한 대회출전 등을 통해 최상의 경기력 상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투기종목 선수들은 하계강화훈련 기간 동안 타 지역 선수들과 연습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기록·단체종목 선수들은 전지훈련을 실시해 현지경기장 적응에 나선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올해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충북선수단이 선전해 목표인 종합6위를 달성해 충북의 위상을 드높이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종목단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충북일보]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30일 학교밖청소년 꿈드림 미니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충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이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청댐과 실내 수영장에서 '깊은 물 잠수훈련'을 진행했다. 대원들이 수중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에서 제천으로 둥지를 옮기는 충북도 자치연수원 신축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인 기존 청사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도는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며 '도립 문화복합시설'로 꾸민다는 큰 틀은 잡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충북도는 자치연수원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이달 중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용역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용역은 3개월 정도 진행되며 내년 3월 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도가 연구용역을 통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쳤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다. 자치연수원 이전이 확정된 지 3년이 넘었지만 고심만 계속하며 '늑장 행정'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것도 영향을 줬다. 더욱이 자치연수원 이전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활용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큰 틀만 세워 시간이 촉박한 점도 이유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2020년 11월 지방재정투자사업을 승인하면서 현 청사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라는 조건을 달았다. 도는 내년 12월까지 자치연수원 신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청사 운영에 들어간다. 시간
[충북일보] 산에 나무를 심는 조림 사업에서 묘목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꽂아두는 대나무 표시봉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나무 표시봉의 식별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흰색 페인트가 환경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목재 자급률과 국내 목재 이용 촉진 등 산림자원순환경영을 위해 경제림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림이란 산림을 계획적으로 육성해 이를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한국은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림으로 덮여있으나, 목재 자급률은 1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적합한 수목을 선정하고 벌채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목재를 자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묘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들을 제거하는 풀베기 작업이 진행되는데 대나무 표시봉은 예초 작업자들이 묘목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경제림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충북에는 조림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2천890㏊ 규모에 대나무 표시봉을 설치했다. 1㏊에는 평균 3천 개의 대나무 표시봉이 사용된다. 이를 환산하면 도내에는 표시봉이 800여만 개가 설치된 셈이다.
[충북일보] 청주에서 제천으로 둥지를 옮기는 충북도 자치연수원 신축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인 기존 청사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도는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며 '도립 문화복합시설'로 꾸민다는 큰 틀은 잡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충북도는 자치연수원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이달 중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용역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용역은 3개월 정도 진행되며 내년 3월 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도가 연구용역을 통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쳤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다. 자치연수원 이전이 확정된 지 3년이 넘었지만 고심만 계속하며 '늑장 행정'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것도 영향을 줬다. 더욱이 자치연수원 이전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활용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큰 틀만 세워 시간이 촉박한 점도 이유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2020년 11월 지방재정투자사업을 승인하면서 현 청사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라는 조건을 달았다. 도는 내년 12월까지 자치연수원 신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청사 운영에 들어간다. 시간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했고 10년 동안의 장학사, 교감, 장학관 시절을 거쳐 정년 2년여를 남기고 단양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다행히도 마지막 교사 시절을 별방중학교에서 보냈기에 단양은 늘 추억과 그리움의 대상이었으며 다른 지역에 근무하면서도 단양교육 소식과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 온 터였다.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단양교육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방문하고 지역의 인사를 만나서 지혜를 구한 결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이해와 든든한 지지 속에 취임 1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 특히 지금껏 탄탄히 다져온 단양교육의 비전과 목표, 중점사업 등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단양교육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베스트 단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지역 공교육의 수장으로서 마음속 교육 화두는? "앞에서도 밝힌 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