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재단법인 음성장학회는 19일 2018학년도 대학교 신입생 중 음성장학회에서 정한 명문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문대 장학금은 ‘명문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 관내 고등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음성군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대학교 입시 결과 음성고등학교에서는 유시현 학생이 서울대학교(수의예과)를, 대소금왕고등학교 박민성 학생이 충남대학교(의예과)를 매괴고등학교에서는 정명주 학생이 포항공과대학교에 합격했으며 이밖에도 서강대와 중앙대, 이화여자대학교 등 수도권 대학교에 14명, 교육대학교에 6명 등 모두 23명의 명문대 입학생에게 2년에서 4년까지 등록금을 지원한다. 이필용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음성장학회의 장학금을 받고 명문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장학금은 음성군민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여진 만큼 지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며 학업에 정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증서 수여에 앞서 음성군청 군금고로 지정된 NH농협은행 음성군지부에서 협력 사업비 5천만 원을 음성장학회에 전달해 장학금 지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취약계층의 생계와 고용안정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2018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임꺽정푸드 일자리사업 △다문화가정아이 돌봄서비스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청정괴산 건나물비빔밥 재료 판매사업 △우리 토종씨앗 농업학습장 및 체험공간 조성사업 △꽃대궐 괴산,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 접수를 받아 재산, 가구소득 등 선발기준에 의해 2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단,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참여 가능하다. 특히 군은 지역 일자리에 맞는 인력 선발을 위해 참여자가 직접 사업 분야를 선택·신청 후 해당 사업장에 배치해 일자리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65세 미만인 경우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보수는 시급 7천530원이 지급된다. 김민성 군 경제과장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서 벗어나 기술
[충북일보=음성]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8년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발레-2교실, 성악)와 성인(성악)아카데미를 19일부터 28일까지 각 과목당 1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접수방법은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문화예술회관 방문 또는 팩스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상반기 5만 원, 한반기 5만 원으로 2회분 분납해야 한다. 한편, 우수한 강사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아카데미는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친근감을 개선하고 향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9일 이필용 음성군수 주재하에 2019년도 정부예산확보 주요사업 제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는 동력을 얻기 위한 정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9년도 정부예산확보 주요 신규사업은 △금왕지방산업단지 도시숲 조성사업 △등산로(한남금북정맥) 정비사업 △수레의산 생태숲 조성사업△생극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상양전·설피·새터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 △인곡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인곡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친환경 학교급식 과일생산 및 원가절감 기반구축 △고품질 꿀 생산시설 개선사업 △음성군 노후 상수관망 증설사업 △대소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사업 등 22건이며, 계속사업으로는 △혁신도시 어린이도서관 건립 △성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음성들깨 6차 산업화 지구조성 △축산 ICT 융복합 사업 등 49건을 포함해 모두 71개사업에 대한 2019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5천979억 원이다. 이필용 군수는 2018년도 음성군 정부예산확보액이 사상 최대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 작년 한해 관련 부서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도 사전절차 이행 등 국비 신청 준비를 철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국가안전대진단과 함께 '2018년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취약시설 점검 및 비상연락망 구축 등 재난관리에 적극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 3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같은 기간에 현수막, 전광판, 캠페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해빙기 안전관리 홍보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안전 경각심을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달 초 축대·옹벽, 건설공사장 등 사고발생 가능지역과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마쳤으며,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토양에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고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라며, "중단된 대형 건설공사장 및 절개지·낙석위험지역 등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대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 선제적 안전대책 강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겨울철 저수지와 하천에서 얼음지치기와 낚시행위를 금해 줄 것과 마을 및 사업장에 위험요소가 발생하면 군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덕·체를 갖춘 인격체로 육성하고 문화·취미활동 공간 및 쉼터의 역할을 하기 위해 ‘나만의 취미활동 어떤게 좋을까?’ 란 주제로 2018년 상반기 청소년 문화취미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0일부터 개강 전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수강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로 관내 청소년들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강좌는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여가활동과 재능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피포 페인팅, 컬러 푸드, 닥종이 인형공예, 모둠북, 디스크 골프, 스트릿 댄스 등 모두 6개 과정으로 구성되고 평일 방과 후 시간 및 주말에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프로그램 선정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구성한 것으로써 청소년들의 요청을 수렴해 프로그램 운영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청소년 동아리팀 활동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무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 내 청소년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과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주 2회(화·금)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비즈니스 역량 향상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개설됐다. 전문교육업체가 맡아 체계적으로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진행하며 오는 3월 23일까지 계속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토어팜 제작 활용'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농산물 판매를 위한 스토어팜 상품등록부터 사진촬영, 상품페이지 제작,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도 이제는 e-비즈니스를 활용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괴산군 농업이 농산물 유통시장 흐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e-비즈니스 운영 능력을 키워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주민들의 세무 고민 해결을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금 고민이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16년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윤여일 세무사(청주시 청원구 소재 043-258-4212)를 2019년까지 괴산군 마을세무사로 위촉해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금 고민,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등에 대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료 세무상담을 원하는 주민께서는 괴산군 마을세무사에게 직접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무료로 운영 중인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장연면 부녀연합회(회장 임정숙)가 머리염색 봉사활동에 나서 설 명절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장연면 부녀연합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면내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머리 염색을 해주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덕리에 사는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평소 미용실 왕래가 힘들었는데 부녀연합회에서 직접 찾아와 편하게 염색을 해줘 매우 기쁘고, 10년은 더 젊어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정숙 부녀연합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기홍 장연면장은 "면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부녀연합회에 항상 감사하다"며, "살기좋은 장연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공동주택에서 공동 사용하는 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일부 비용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과 생활수준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괴산군 행정구역 내 건설된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군은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단지 내 주도로 유지·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 △도시미관 또는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내·외벽 보수 및 도색 △장애인 관련 편의시설 설치 및 보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및 보수 △그 밖의 위해 방지 등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공동주택 1개소를 선정해 공동시설 보수사업에 대해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보조금을 지원받은 공동주택단지는 5년 이내 다시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사업 대상은 보조금 신청 주택단지에 대해 시설물의 규모 및 노후상태, 관리주체의 관리업무 실태 및 수혜 효과 등을 따져본 후 군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로 결정된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