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성원규)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열리는 19회 음성청결고추축제의 건고추 1근(600g) 판매가격을 9천500원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판매가격을 잠정적으로 결정한 것은 지난여름 계속된 가뭄과 8월 말부터 추석연휴 전까지 지속된 강우로 고추 재배 작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축제가 개최되고, 명절 후 열리는 고추시장에서 가격변동이 예상돼 확정적인 고추가격을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16일까지 각 읍면에서 확보한 건고추는 군 농정과와 농업기술센터의 철저한 검품과정을 거처 생산자 인적사항을 기록한 품질확인서를 부착해 고추축제장에서 판매된다.음성청결고추는 농산물파워브랜드 대전 5회 연속 수상,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오래전부터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제44-0000036호)을 등록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 성원규 대표는 "올해는 고추작황이 좋지 않아, 음성고추 직거래장터에서 근당 1만원씩에 판매되고 있으나, 추석 후에는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추축제 판매가격을
음성군은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에게 군의 재정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13회계연도 재정운용 결과'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재정공시에 따르면 2013년도 음성군 살림규모는 5천306억원으로 2013년도 자체수입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29.55%였으며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해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66.88%로 나타났다.이같은 살림규모는 동종자치단체(군) 평균액인 4천563억원보다 473억원이 많으며, 지방채무는 65억원으로 동종자치단체 평균액인 125억원보다 60억원이 적어 건전 재정운영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주요항목별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2천193억원, 지방교부세 및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3천56억원,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70만원이었다. 또 2013년도에 시행한 사업 중 주요 관심사항을 공시하는 특수공시 대상사업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서민밀집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7개 사업을 선정해 공개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확정된 공시안을 군청 홈페이지(www.es21.go.kr) '재정현황'에 게재하였고, 재정공시 소식지를 별도 제작해 9월 중에 9개 읍면 및 민원부서에 배포하겠다"고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음성읍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19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열린다.17일 오후 7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고추아줌마 및 미스터고추 선발대회가 관람객에게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고단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전망이다.축제 이튿날인 18일부터는 수도권 지역 소비자를 초청해 음성군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 수박, 복숭아, 버섯, 쌀 등 다양한 주제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어울마당이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음성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어울마당은 수도권지역 아파트 단지 주민 등 2천여명의 소비자가 45인승 버스 50여대에 나눠 3일간 초청된다. 이들은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에서 고추를 구매하는 실소비자들이다.또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행사장에서 음성청결고추와 음성인삼 직거래장터 운영, 인삼과 고추왕 선발대회 및 전시, 고추화분 전시회, 농산물 원산지 비교 전시, 고추음식 만들기 체험, 다올찬 떡 및 강정 만들기 체험, 홍고추 무게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축제 기간에는 음성군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꽃을 전시하는 21회 음성군 꽃 잔치행사를 같
음성 남신초등학교(교장 장덕수)의 김광수 교사가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으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김 교사는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감성교류시스템을 통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에 관한 연구'를 출품해 제60회 충북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교사가 출품한 작품은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자살 등과 같은 심각한 학교문제가 급증하고, 디지털 IT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더욱 더 부모님과 친구, 선생님과 대화, 소통이 어려운 환경이 되어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본 작품을 구상하게 됐다. 이 작품은 사전에 심리적 위험군에 있는 학생들을 선별해 상담할 수 있는 감성교류 웹(web)프로그램 구안으로 매일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며 상담을 실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들과의 진정한 소통과 이해를 유도하며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교사는 2005년부터 과학영재학생 지도 및 과학수업 방법 개선 등에 탁월한 성과를 올렸고 과학영재반과 과학 동아리를 조직·운영하는 등 과학 분야 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바가 크다.장덕수 남신초 교장은 "앞으로도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
음성군 감곡면은 9월30일까지 3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실조사 의뢰 건을 포함해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신고자 등의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에 대한 주민등록증 발급 등에 중점을 두고 정리할 방침이다. 일제정리 기간 중 거주불명등록자의 재등록과 주민등록증 미발급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해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구자평 감곡면장은 "주민등록이 말소되었거나 거주불명으로 등록됐던 면민들이 일제정리기간 재등록을 통해 과태료 경감 혜택을 받기 바란다"며 "원활한 사실조사 진행을 위해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음성군 사회조사 표본가구 960세대를 대상으로 '2014년 충청북도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방식으로 이뤄지며 만 13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기본, 가구, 가족, 환경, 복지, 문화 등 13개 분야 67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진행된다.이번 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사회지표를 생성하고, 시대적 변화에 따라 군민들의 생활과 의식형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사하게 된다.조사결과는 자료처리 및 분석을 거쳐 12월경 공표할 예정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조사기간 중 해당 가정에 조사원이 방문 시 조사요원증 패용 여부 등 신분을 확인하도록 당부드린다"며 "조사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철저희 보장되므로 조사대상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한국도로공사 음성휴게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운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잊도록 이벤트를 개최했다.중부고속도로 양방향 음성휴게소에서는 지난 8일 무료 송편 시식행사와 민속놀이인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행사를 열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선사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201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시설물과 차량 1만8천886건 에 대해 5억4천855만5천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바닥면적 160㎡이상의 시설물(주택은 제외)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매년 3·9월 2회에 걸쳐 부과된다.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 1월 1일~6월30일을 기준으로 시설물은 사용한 연료와 용수 사용량을, 차량은 엔진 총 배기량과 차령에 따라 부과하며 이 기간 중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사용기간을 일할 계산해 부과한다납부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1월부터 시행된 '간단e납부'서비스로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 가능하며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청 환경위생과(871-3317)로 하면 된다.한편,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유통·소비 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의 배출로 인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와 자동차의 소유자로부터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실시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7대 음성군의회가 출범 후 첫 번째로 떠나는 해외연수가 준비단계부터 주목을 받게 됐다. 8명 군의원 가운데 2명이 해외연수 무용론을 제기하고 불참을 의회에 통보했기 때문이다.음성군의회는 다음달 중하순께 유럽행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선거를 앞두거나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매년 실시되는 군의회 해외연수지만 이번에는 음성군의회를 비롯한 공무원의 불필요한 해외연수를 폐지해 예산을 절약하자는 해외연수 무용론이 군의회 내부에서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해외연수 불참을 결정한 이상정 군의원과 한동완 군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외유성 해외연수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거나 주장했다.7대 음성군의회에 진출한 이 두 명의 군의원은 공약실천을 위해 해외연수를 불참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해외연수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이다.이상정 의원은"개개인 의원들의 판단에 대해 잘잘못을 가릴 수는 없지만 군민혈세로 진행되는 해외연수의 실상을 보면 내용과 목적이 불분명하고 외유성으로 비춰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불참 입장을 전했다.한동완 의원은"의원들이 그동안의 해외연수를 통해 선진지 모범사례를 의정에 접목된 부분이 전무했다"며 "의견이 서로 다른 동료의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서 불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음성의 다문화 새댁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추석 음식의 대명사. 바로 송편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다. 음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소진원)는 오는 8일 추석에 앞서 지난달 29일 여성회관 3층 교육장에서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송편 만들기 실습을 실시했다. 이날 30여 명의 다문화 새댁들이 참여했다.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필리핀, 우즈벡키스탄, 일본, 태국 등 7개국의 새댁들이 송편을 배우기 위해 교육장을 찾았다.음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은 깨송편을 만들어 보기 위해 멥쌀을 재료로 한 반죽에 속 재료로 깨를 준비했다. 또, 콩송편을 만들기 위해 반죽에 콩을 얼기설기 넣은 콩반죽을 미리 준비했다.송편 만들기 실습 교육을 돕기 위해 음성군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방문 한국어 지도사들이 총출동했다.시끌벅적한 교육장에서 유재숙 언어발달 지도사가 큰 목소리로 교육을 시작했다.송편은 언제 만드나요? 추석요! 추석은 언제일까요? 음력 8월15일요! 올해 양력 추석은 언젠가요? 9월8일요! 추석의 또다른 이름은 뭐죠? 한가위요! 중추절요! 가배절요!아직 한국말에 서투른 이들이지만 곧잘 맞추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유재숙 지도사는 한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