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교육지원청·소속기관 교직원(교육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2017년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선자에게는 4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당선작(최우수 1작·우수 2작·장려 1작)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문서 홍보 문구 및 교육자료 인쇄물 등에 게시해 '청렴-음성교육'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중용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음성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정된 작품들은 청렴실천 유도를 위해 적극 활용해, 청렴의 향기가 널리 퍼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12일 소방서 광장에서 재난현장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소방장비 확인점검 및 조작능력 평가를 실시했다. 충북 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충북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확인점검은 소방장비 관리 및 운용자의 교육훈련 실태 확인을 통해 소방장비 100% 가동유지와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차량 일일 및 주간점검 방법 △적재장비 기준준수 여ㆍ부 △긴급상황시 응급처치 및 조작방법 △개인안전장비 유지관리상태 확인 등 전반적으로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장비와 차량관리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평소 안전점검과 조작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바르게살기운동대소면위원회는 12일 음성군 대소면 오류4리 마을회관에서 '나라사랑'고취를 위한 태극기 15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다가오는 제헌절과 광복절에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운동을 추진함으로 최근 약화되어가는 국경일의 의미와 주민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다. 이찬구 대소면위원장은 "태극기 달기운동은 나라사랑과 지역화합을 위한 것"이며 "꾸준한 태극기 보급사업을 통해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국경일이 곧 오리라 믿고 나라사랑의 마음도 꾸준히 자라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구자평 대소면장은 "태극기 보급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마련된 뜻 깊은 날"이라며 "이렇게 마련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대소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 위원회에서는 매년 태극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나라사랑의 기틀을 다지는 '작지만 커다란 나라사랑'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읍은 12일 김완수 전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지역의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음성읍에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8일 열린 음성읍 승격61주년 기념 읍민체육대회에서 올해 자랑스러운 읍민대상으로 수상한 시상금을 기탁한 것이다. 자랑스러운 읍민대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주민들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화합 분위기 창출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김씨는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재임 중 음성군 지역 발전 및 지역주민간 화합과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음성읍지 편찬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김중기 음성읍장은 "자랑스러운 읍민대상을 수상한 김완수 전 이장협의회장에 축하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제도적 헛점을 이용한 유령서점들이 충북도내에 난립하면서 동네서점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지역대표서점 인증서, 지역내 판매장 사진 첨부 등을 공고에 의무 명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업계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음성군 대소면 소재 한 초등학교가 교내 도서관에 도서를 구매하기 위해 지역 서점 등을 대상으로 소액 수의계약 안내공고를 냈다. 음성군 관내 실질적으로 매장을 갖고 운영하는 서점은 두 곳뿐이지만 이번 입찰에는 3곳 이상이 참여했다. 이 학교는 결국 유령서점이 계약을 체결하고 도서를 납품했다. 영동군 소재 도서관의 경우에도 도서구매 입찰에 지역내 한 동네서점과 사무용품을 주로 납품하는 업체인 A업체가 참여했지만 이 지역 동네서점은 도서관에 책을 납품하지 못했다. 이같은 사례들은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인 S2B 검색만으로도 청주를 비롯한 11개 시군 학교 도서관 도서구입 계약 업체 가운데 다수의 유령업체 등이 학교 도서관에 책을 납품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유령서점이나 서점이 아닌 업체가 도서관에 도서를 납품할 수 있는 것은 제도적 헛점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일단 도서시장과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도서정
[충북일보] 농촌에 살고 있는 팔순의 두 할머니가 시단에 등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등단한 두 시인 중 한 명은 이미 문맹에서 시인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생극 오생리 하루동골 거주 86세 한충자 할머니이고 다른 한 명은 황새집 맏며느리로 잘 알려진 대소 삼호리 쇠머리 거주하고 있는 79세 조순례 할머니다. 이 두 시인 모두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증재록시인으로부터 시를 배웠다. 한충자 할머니는 72세까지 문맹으로 살다가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에서 한글을 터득하고 75세부터 시치유반 증재록 시인으로부터 시를 공부해 77세 희수를 맞아 시집 "봄꽃은 희망이고 가을꽃은 행복이다"를 펴낸 바 있다. 이후 83세에는 2집 "백지장 하나 들고"를 출간해 각종 언론 방송에 보도된 바 있다. 특히 서울시가 주관한 "토요일은 청이 좋아"에 초대받아 공연에도 참여했다. 충북노인문화예술제 1회와 3회 문예 부문에서 대상 수상, 일산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제5회 전국어르신문학작품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한충자 할머니는 종합문예지인 참여문학 여름호에 신인으로 당선돼 사물을 형상화하는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순례 할머니는 시를 공부한 지 2년여 만인 지난 201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수박의 성출하기를 맞아 자매결연도시인 인천시 남동구를 찾아 직거래 행사를 통해 1천400통의 수박을 판매하는 등 농산물 판매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음성군은 11일 인천 남동구청에 광장에서 열린 직거래 행사를 통해 다올찬 수박 1천400통을 판매해 2천24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은 다올찬수박이 국내 소비침체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유통 등 대형마트로 판매되는 다올찬수박을 인천 남동구청에 주문판매하는 방법을 선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급된 다올찬수박은 맹동농협 수박선별장에 설치된 비파괴 당도측정기를 이용해 선별기에서 엄격히 선별한 10kg 12brix이상의 당도를 가진 수박이다. 이 수박은 최고급 박스에 포장해 구매자에게 공급함에 따라 다올찬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남동구청의 한 직원은 "지난해 직거래장터에서도 다올찬수박을 구입해 아삭하고 달콤함을 맛보았다"며 "올해도 다올찬수박이 판매될 때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직거래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울산 중구에서 햇사레복숭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1일 공산관 대회의실에서 교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신종우 교수(신한대학교 치기공과 교수 · 3D 프린터 융합 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대학교육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매년 교원의 강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수법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속화에 따른 대학교육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교수자의 자세와 교수학습 기법에 대해 약 3시간 동안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교수자의 자세 △4차 산업혁명 시대 학습자의 특성에 적합한 교수학습 기법 △다양한 매체 활용 기법 △유튜브를 활용한 플립 러닝 방법 △온라인 강의 제작 방법 등이다. 신 교수는"4차 산업혁명 시대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점에서 과거의 교수방법으로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 어우러지기 어렵다"며 "시대 변화에 따른 인재상의 변화에 따라 교수법도 달라져야하며, 학생과 소통하는 양방향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교수법이 요구 된다"고 말했다. 또한 "교수가 스스로 다양한 강의 콘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노인복지관은 11일 일년중 더위가 가장 심한 세절기 중 하나인 초복을 맞이해 건강한 여름나기 및 기력증진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급식은 한화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과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식재료 후원뿐 아니라 식사 준비, 배식, 정리까지 도와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 이날 약 400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한화첨단소재(주)는 음성사업장은 2012년부터 약 5년간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무료급식지원 뿐만 아니라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협력해 영양식 지원, 주간보호 이용자 어르신들의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종훈 음성군노인복지관장은 "사랑의 손길로 따듯한 식사를 제공해주신 한화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초복맞이 '사랑의 무료급식'을 통해 지역어르신들의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을 보내 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금왕과 대소 생활체육공원에 새롭게 조성한 물놀이장을 오는 14일 동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금왕생활체육공원 물놀이장은 사업비 16억을 투입해 면적 2천800㎡ 규모로 조합놀이대 2대, 물놀이기구 12종, 그늘막,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난 6월 30일 준공했다. 앞서 지난해말 준공한 대소생활체육공원 물놀이장은 사업비 4억을 투입했으며 면적 400㎡ 규모에 조합놀이대 1대, 물놀이기구 3종, 화장실, 간의탈의실, 퍼걸러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수심은 약 30cm로 유지해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금왕ㆍ대소물놀이장은 도심 속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계 휴식지로서의 지역명소로 자리 잡아 앞으로 음성군의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20일까지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우천시 및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