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1일까지 공인중개사 자격증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 5개월간 공인중개사반을 운영했으며 오는 10월 28일 공인중개사 자격증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8월부터 하반기 과정을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ife.eumseong.go.kr)와 전화 (043-871-3142)로 가능하며 모집과정은 공인중개사 자격증대비반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15주과정으로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진행된다. 음성군 뉴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강동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상반기에 공인중개사반 등 8개 프로그램 240명이 참여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뉴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전문 자격증취득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재취업 희망자는 물론 직장인들을 포함한 다수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에 운영하고 있다"면서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립도서관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감곡도서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그림책 들여다보기'와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을 위한 마음성장'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대소도서관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 속 미술놀이터'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유치원생부터 중·고등학생 및 부모님까지 참여 대상자의 폭을 넓혀 모두가 책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마음성장'특강은 프레디저 흥미적성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찾아보고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방학동안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신청기간은 7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다음달 18일까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고장의 명예 선양에 크게 이바지한 음성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고 있다. 추천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한 자로 읍·면장이나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시상부문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고장의 명예 선양에 이바지한 대상 1명, 지역개발부문, 산업경제부문, 농림·축산부문, 사회복지부문, 교육·문화예술·체육부문, 효행부문 등 6개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이 있는 본상 3명, 출향인사 중 음성지역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특별상 1명 등 모두 5명이다. 올해 군민대상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36회 설성문화제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대상자의 추천은 8월 18일까지 추천서, 공적 조서, 이력서 등 소정의 서류를 갖춰 음성군청 자치행정과(043-871-3174)로 접수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아동청소년 체험활동 지원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선정,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여름방학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관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읍면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과 수호천사행복나눔 연합모금 배분사업으로 재원이 마련됐다. 19일 소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지현)를 이용하는 20여 명의 아동이 1박 2일 거제도 바다캠프를 떠나며 다음달 16일에는 높은뜻마중학교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진형)에서는 아동 30여 명과 함께 용인청소년수련원으로 2박 3일 숲체험 캠프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의승 감곡면장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문화 소외·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제품을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1일 취임한 금한주 음성부군수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소이면을 시작해 관내 9개 읍면 순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당면 현안과 기본현황을 빠른 시간 내에 파악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금 부군수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친절한 민원 응대 등 군민을 위한 봉사 정신으로 감동을 주는 공직자가 되어 달라"는 당부와 "더불어 기관·사회단체와 유대 관계 강화와 각종 지역 동향 적시 파악 등 읍·면장을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 금 부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사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만들 계획"이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방은 18일 소이면·음성읍·금왕읍, 19일 원남면·맹동면·대소면, 20일 삼성면·생극면·감곡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8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용혜원 시인을 초청해 '꿈과 사랑으로 현실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반기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과 사랑으로 현실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초청 특강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꿈, 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시간이 됐다. 이날 강연은 용혜원 시인 특강 외에도 용혜원 시인 음성군 홍보대사 위촉식과 시낭송(박태규 세정과장·채수찬 도서관팀장), 색소폰 연주(문근식 환경위생과장)도 함께 했다. 한편, 다음달 29일에는 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장을 초청해 '창조 농업 실현과 6차 산업' 이라는 주제로 반기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음성군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화(871-3142) 또는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eumseong.go.kr)로 신청하면 강의 개시 전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삶의 지혜를 배우는 2017 반기문 아카데미에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보상협의회 개최= 오후 4시 군청 상황실 영동군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 옥천군 △지체장애인협회 엔젤봉사단 수리봉사=오전 10시 청산면사무소 △옥천군(도시)계획위원회=오후 2시 군 상황실 보은군 △제8회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재=오후1시30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단양군 △고혈압·당뇨교실=오전 10시 매포여성발전센터. 제천시 △제천시축산단체협의회 단합대회=오전 11시 노목산장가든. △귀농·귀촌 협의회 수련대회 개회식=낮 12시40분 청소년수련원. △어린이집 원장 교육=오후 2시 여성문화센터. △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시민토론회=오후 4시 청전동행정복지센터. 진천군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 월례회 =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
[충북일보=음성] 음성 생극산업단지가 이달 초 100% 분양된데 이어 지난 17일 상환만기가 도래되는 PF자금 420억 원을 모두 상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군에 따르면 생극산업단지(주)가 지난 14일 대출금 상환 잔금 70억 원을 한국투자증권에 모두 상환함에 따라 음성군의 420억 원 매입확약 부담이 모두 해소됐다고 밝혔다. 낙후된 생극면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음성군이 420억 원을 한도로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조건으로 추진해 온 생극산업단지는 미분양으로 군재정에 많은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 등으로 사업시행 초기부터 음성군의회와 많은 마찰을 빚은 바 있다. 그러나,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100% 분양성과를 거둔 데에는 경기·수도권의 산업용지 포화와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음성지역이 기업 물류비용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은 지리적 여건으로 개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개별입지로 인한 지하수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당분간 산업단지를 통한 계획입지를 유도해 나아가는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극산업단지는 현재 12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으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017년 제1회 음성군 블로그 공모전을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40일간 실시한 결과 응모작 23점 중에서 수상작 8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음성군이 궁금해"라는 주제로 음성군의 생생한 이야기와 축제, 관광, 명소, 역사·문화탐방, 맛집 등을 활용해 현장감 있게 음성군을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개최했다. 접수 결과 서울, 인천 등 전국에서 총 23명 30점의 컨텐츠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위원 5명을 구성해 호응도, 사진 및 내용품질, 참신한 스토리텔링 등 심사기준을 정해 최종 심사를 거쳐 8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변서준씨는 "다이나믹 충북 음성! 당일코스 여행기"를 테마로 스토리텔링해 음성군의 한독의약박물관, 감곡매괴성당, 철박물관, 음성품바축제와 수정산을 당일코스로 정해서 음성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여행하고 싶은 곳을 소개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황윤하씨는 "음성품바축제와 꽃잔치"를 주제로 음성품바축제를 현장감있게 소개했고, 같은 우수상에 김기년씨는 "음성여행, 국내 최초 철박물관&충북 최초 성당 감곡성당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음성교육지원청, 청주교육대학교와 '2017년 여름방학 초등학생 창의과학 영재캠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이중용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윤건영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과학영재를 조기에 발굴해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맞춤형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여름방학 초등학생 창의과학 영재캠프'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청주교육대학교 및 생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생 75명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에게는 창의·융합에 대한 적성 또는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실험·실습·체험·토론 중심의 탐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탐구 및 창의적 설계과정 학습을 통해 자신의 강점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대학부설 전문 영재교육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영재캠프가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해결과정 및 강점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중용 음성교육장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