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소이면 충도3리, 중동3리, 감곡면 원당2리 마을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를 위한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현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이해하고,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해 주민주도 상향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업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입한 선진형 주민협의 프로그램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사전절차 예비단계다. 4~5회 차에 걸쳐 진행되는 농촌 현장포럼은 충북 중부 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강동대학교 김승근 교수)의 주관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사업발전 과제에 대한 마을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각 마을 주민들이 대부분 참가해 마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현장포럼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진정한 농촌마을 개발사업이 뿌리 내리길 기대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사업을 준비 중인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포럼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마을 주민은 "주민이 주체가 된 우리 마을 발전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관심이 크다"며 "현장포럼을
[충북일보=음성] 음성농협 임직원들이 K감사의 무분별한 감사권 행사로 업무를 마비시키고 있다며 K감사의 조합원 자격을 박탈하기 위해 단체행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K감사는 지난해 10월 14일 비상임 감사 선거를 통해 선출됐으며, 같은 해 11월부터 3년 임기로 음성농협의 감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K감사는 올해 1월부터 7월 중순까지 5차례에 걸쳐 감사를 실시해 B조합장을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청주지검 충지지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아 온 음성농협 B조합장은 최근 무혐의 불기소 처분됐다. B조합장은 해당농협 감사인 K씨로부터 △비상임 임원 10여 명에게 피복비 명목으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 △비상임 임원에게 생일 선물로 소고기 선물 △ 근로자의 날 상여 금 횡령 △홍보비 횡령 △조합장 모임 지급 횡령 △일몰된 건강검진 예산 집행 △의료교환권 지급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당해 검찰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각각의 항목별 혐의에 대해 "형법상 횡령이나 배임의 정도에 전제되지 못하고, 해당 농협 사업계획에 따라 집행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으로 불기소를 통보해 왔다. B조합장은 "독
[충북일보=음성] 음성군과 관내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2017년 하반기 토요영어학교 수강생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요영어학교는 학교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부터 글로벌선진학교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학교 행사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영어학교는 6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6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글로벌선진학교 이메일(gvcsenglish@naver.com)로 참여자 이름, 학년(나이), 거주지 읍면명, 보호자명, 연락처를 기재하여 신청하면 된다. 접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선진학교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043-871-70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토요영어학교 프로그램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반도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오는 10일부터 14주간 관내 25개 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인구의 고령화(2017년 17.9%)로 치매, 중풍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장기요양보호 노인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속적인 신체관리 및 건강생활 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어르신들에게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해성, 적정 음주, 걷기의 중요성, 저염식이법 등에 대한 교육과 뇌졸중, 심근경색의 증상 및 위급상황 대처법 등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혈당·혈압을 측정해 자기혈관 숫자 알기에 대한 캠페인도 병행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자가관리 능력 및 지식을 제공한다. 군은 '찾아가는 건강교실' 종료 후에도 각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욕구를 파악해 차후 적절한 건강프로그램의 계속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교실 계속운영으로 만성질환자에 대한 교육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알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8일 동성중학교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기관 일반직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직원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청렴 및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2017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청렴교육강사로 나선 이원기 대원대학교 교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 등을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례 위주로 강의했다. 이어, 친절강사인 조은애 더줌교육연구소 대표는 직원들의 실질적인 절의식을 높일 수 있는 전화응대태도, 매너, 민원인 응대에티켓 등을 주요 내용으로 활기차고 명랑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중용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마음속에 깊이 새기며 실천해야 할 중요한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다올찬 음성교육을 완성하는 데 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소이면은 지난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주택) 납기내 징수율이 97.8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음성군 전체 평균 징수율인 90.02%를 크게 웃돌고 9개 읍·면 중 가장 높은 징수율이다. 이처럼 높은 납기내 징수율을 달성한 것은 담당마을 책임징수제, 이장회의 등 각종 사회단체 회의 시 납기내 납부 협조, 마을 앰프방송·납부홍보 문자메시지 발송 등 납부홍보 강화, 고액 부과자에 대한 일대일 전화 납부독려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기 때문이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한층 높아진 주민의 조세의식이 뒷받침해준 소중한 결과"라며 "아직 납기내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에 대해 독촉장을 발송하여 납기후 징수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4-H연합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충북 영동 송호청소년수련원에서 '4-H야영교육'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4-H야영교육'은 관내 초중고학생 청년4-H회원과 학교지도교사, 영농회원, 공무원 등 82명이 참가해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하고 개척과 도전정신 함양을 자리를 갖는다. 야영교육 1일차에는 입소식 및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2일차에는 협동공동체 활동과 대풍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와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며, 3일차에는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4-H야영교육에 참가하는 학생회원들이 교실을 벗어나 각종 체험활동과 감성프로그램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2018년 봄에 재배할 보급종 감자 신청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감자는 수미품종으로 8천960kg을 관내에 공급하게 된다. 신청기준은 박스 당 20kg이며, 10a당 감자종자 소요량은 150~160kg을 기준으로 농가에서는 소요량을 감안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받는 감자의 공급시기는 10월 11일 ~ 11월 10일로 농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봄감자 보급종은 검사규격을 통과한 엄선된 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보존된 종자로 자가채종 일반종자보다 증수 효과가 높고 발아율이 좋아 초기생육이 양호하다고 말하면서 조기에 종자물량이 소진될 수 있어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5일까지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음성군민이면 누구나 지역별 현안이나 환경, 도로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제안할 수 있다. 단, 창의적인 사업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존에 대상이었던 도로포장 및 배수로 정비사업 등은 제외된다. 올해 본예산에 반영된 주민제안 주요사업은 음성읍 관문 정비사업(3천만 원), 금왕읍 백야리 반달공원 설치사업(3천만 원), 대소면 3.1공원정비사업(2천만 원), 감곡면 왕장리 셉테드 벽화그리기(3천만 원) 등 모두 38건에 8억 4천800만 원이 반영됐다. 주민제안사업 신청서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 게시판 '예산편성에 바란다'을 통해 음성군민이면 제한 없이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담당 부서에서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 시 투표인단을 구성해 주민들의 의견을 일부 반영하는 방식으로 심사방식을 변경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홍보를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에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더 많이 편성할 수 있도록 주민참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5일까지 행복학습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학습센터란 지역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 단위 공간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천100만 원을 확보하고 하반기에 읍·면 4곳에서 모두 13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금왕행복학습센터(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재직 근로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퇴근길 중국어 강좌와 퇴근길 한국사 공부반이 개설되며, 글을 모르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해교실도 개설된다. 대소행복학습센터(대소도서관)에는 화훼장식기능사 과정(필기반)과 내 아이와 마음간격 줄이기,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경제교육 보드게임이 개설된다. 감곡행복학습센터(감곡도서관)에는 동화구연 지도사, 자녀 성격유형/애니어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알파고 바둑교실 강좌가 개설된다. 맹동행복학습센터(맹동혁신도시 출장소)에는 정리수납의 달인, 책 만들며 떠나는 역사여행, 다이어트 댄스, 부모와 자녀 대화법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수강신청 또는 음성군 평생학습과로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