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장학회는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백두산 역사기행단이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 동안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성장학회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해 추진했던 UN본부방문사업(2011년 ~ 2016년)이 종료됨에 따라 관내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해외탐방 및 역사기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은 민족의 영산 백두산 등반과 음성군과 우호교류도시인 용정시 등 만주지역에 산재한 독립운동 유적지(봉오동 전적지·청산리전투 기념관·윤동주 생가·대성중학교 등)를 탐방하며 선열들의 민족정신을 배운다. 이번 탐방단에는 음성교육지원청과 관내 대학교의 추천을 받은 중·고·대학생 49명이 참가하며, 이필용 음성장학회 이사장(現음성군수)과 윤창규 음성군의회 의장, 이대웅, 김윤희 의원이 함께 참가한다. 학생들과 함께 백두산 역사기행에 참가하는 이필용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음성장학회는 지역인재의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보다 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해외탐방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올라 우리나라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생각하며 선열들의 항일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3월부터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체납액 징수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징수기동반은 세금을 체납하고 법인체를 폐업한 후 차량을 대포차로 운행하고 있는 고질체납자 15개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탐문수색과 업체관계자 거주지 추적 및 사무실 등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 결과 대포차로 운행 중인 차량 20여 대를 색출해 체납처분 및 견인조치 후 공매처분을 통해 9천1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법인폐업 후 발생한 체납액은 재산추적이 어려워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는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 번호판 일제영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그전에 체납액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립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신청한 희망도서를 비롯해 핵심 기본도서와 중앙국립도서관 및 각급 학교 권장도서 등 모두 1천500여 권의 도서를 구입해 비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음성군립도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희망도서를 신청받고 있으며, 장서 구입 시 희망도서를 반영해 이용자 만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도서는 주민이 신청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잠', 김애란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과 재테크 서적 '부자언니 부자연습'등 800여 권의 도서를 구입했다. 아동도서는 '여우누이, 먹구름 청소부'등의 창작도서를 비롯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로보카 폴리'시리즈와 '용선생 만화 한국사'시리즈 등 650여 권의 도서를 구입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독서하기 좋은 계절, 한층 더 풍성해진 음성군립도서관에서 신간 도서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장학회는 지난 1일 (주)명신유화 이상재 대표가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신유화는 음성군 삼성면에 소재하며 아스팔트접착제, 유화아스팔트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날 장학기금 기탁을 위해 방문한 이상재 대표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필용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음성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흔쾌히 기탁하여 주신데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의 우수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기금 조성으로 적립 되며, 조성한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 사업에 쓰이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1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SOS아동인권지킴이 및 사회복지담당공무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강화,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 및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유진, 손기배 팀장이 아동 인권의 이해, 아동학대 실제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의 이해 및 올바른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 SOS아동인권지킴이와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역할이 고려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2회 실시됐다. 군은 지난해 7월 관내 마을이장 331명을 SOS아동인권지킴이로 임명하고 음성경찰서, 음성교육지원청, 이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관내 유관기관 8곳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를 통해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학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체계의 빈틈없는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였고 학대의심 아동에 대한 지원과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음성군으로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사업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한 김장 배추묘를 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맹동면은 지난 31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쌍정2리 배추밭 300여 평에 약 1500포기의 배추를 심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고황민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이 중심이 되어 마을 어르신들과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배추 심기행사를 벌여 가슴 뿌듯하다"며, "아무쪼록 오늘 뿌린 씨앗들이 잘 자라나 추운 겨울 힘들게 삶을 이어갈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결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제욱 맹동면장도 "마을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겨울을 훈훈하게 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나서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고맙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맹동면도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해마다 초가을 김장배추 묘종을 함께 심는 행사를 벌여, 11월 수확해 마을 경로당에 공급하는 등 선행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개선을 통해 입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2018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도로 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사업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나 보수, 기타 노후된 공동이용시설 보수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천만 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하며, 2천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 사업은 총사업비의 50%(최저 2천만 원)를 지원하고, 1억 원 초과 사업은 총 사업비의 30%(최저 5천만 원)를 지원한다. 다만, 과거에 보조금 지원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5년 이내에 다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없다. 보조금은 지원신청 공동주택을 현지 실사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하게 된다. 지원신청서는 소재지 읍·면 산업개발팀에 제출하면 된다. 안기홍 건축허가과장은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입주자들의 권익보호 등을 위한 사업으로써 활력있는 복지음성 건설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1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돌봄과 평등의 공동체, 더불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음성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는 34명이다.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정책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여성친화 정책 추진에 디딤돌 역할을 하게된다. 이날 행사는 이필용 음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격려사,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는 주민참여를 통해 여성을 포함한군민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제안된 아이디어는 해당부서에서 체계적인 검토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추진에 적극 활용돼 군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와 삶의 질 향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원남면과 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1일 오후 7시 원남면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이날 영화는 영화 관람을 접할 기회가 드물고 농사일에 바쁜 주민들을 위해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200여 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상영작은 박대민 감독의 2016년작 '봉이 김선달'로, 유승호·조재현·고창석 등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 작품이다. 차주영 원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원남면은 노인인구의 비중이 높은 농촌이라 문화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이 힘든 농사일을 잠시 잊고 작은 감동이나마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하며 먼 곳까지 와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한국영상자료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자료원은 공공 문화복지 향상과 문화 격차의 해소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지난 2001년부터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달 31일 2016년 음성군 재정운영상황을 공개했다. 지방재정공시 제도는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주민에 의한 자율 통제를 통해 건전재정 운영과 재정의 투명성을 위한 제도로 2016회계연도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 현황 등 재정운영에 관한 중요사항 등을 공시하는 '공통공시'와 자치단체 특수한 재정운용 상황에 대해 공시하는 '특수공시'로 항목이 나뉜다. 이번에 공개된 2016년도 음성군 살림규모는 6천404억 원이며, 이 같은 살림규모는 유사자치단체(군-1 유형) 평균액인 6천609억 원보다 205억원이 적지만,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더한 자체수입은 1천346억 원으로 유사자치단체 평균액(974억 원) 보다 550억 원이 많다. 또한, 지방채무는 32억 원으로 유사자치단체 평균액인 71억 원보다 39억 원이 적어, 유사자치단체와 비교해 좀 더 건전하게 재정운영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항목별로 지방교부세에 조정교부금과 보조금을 더한 의존재원은 3천8억 원이며, 공유재산은 1조6천909억 원,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103만3천 원이다. 공통공시 외 특수공시 대상사업으로 평생학습운영 등 9개 사업을 선정해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