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체납된 지방세 정리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왕읍은 음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방세 징수목표 3·30징수(2017년도 부과한 지방세 체납액 3% 이내로 억제·이월된 지방세 체납액 30%이상 징수)를 초과달성하기 위해 징수가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해 체납액 정리에 나서기로 했다. 읍은 현재 체납된 지방세 18억 2천만 원(2017년에 부과한 체납액 4억 5천만 원·이월 체납액 13억 7천만 원)을 징수하기 위해 금왕읍장을 중심으로 한 지방세 정리 특별반을 조직해 체납액 징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별반은 마을별로 체납자 개개인 호별 방문의 날을 지정해 체납자의 부동산 및 동산 등 체납처분 가능한 물건을 압류해 체납액 정리를 추진한다. 또한 오는 19일과 29일에는 자동차세 체납자 등록번호판 영치의 날로 정해 새벽부터 영치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택용 금왕읍장은 "지방세는 우리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살기 좋은 복지 음성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3일 충주시 천지인성단에서 채화된 성화가 음성군청에 광장에 도착하자 원남 한마음 풍물패의 공연과 금한주 부군수의 환영사로 성화봉송단을 환영하며 영광스런 성화를 맞았다. 금한주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활활 타오르는 성화의 불꽃처럼 전국장애인체전이 11만 음성군민과 더불어 화합과 번영의 스포츠 대축제의 장으로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행사를 마친 뒤 성화는 다음 봉송지인 진천으로 이동했으며 도내 11개 시·군을 3일간 순회한 후 오는 15일 개회식이 펼쳐지는 충주종합운동장에 안치된다. 한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주시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음성군에서는 사이클, 역도 종목이 개최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제천시 △7회 시장기차지 그라운드골프대회=오전 9시20분 그라운드골프전용구장. 단양군 △3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환영행사=오후 5시 단양군청 광장. 괴산군 △제37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환영식=오후3시10분 군청 현관 앞 음성군 △제25회 군수기차지 게이트볼대회= 오전 10시 설성게이트볼장 △제5회 음성인삼축제 추진위원회=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오후 3시 재난종합상황실 △산업단지근로자를 위한 음악회= 오후 7시 원남산업단지 보은군 △2017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모금행사=오전11시 한양병원사거리 옥천군 △14기 옥천군농업인 대학=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양산면 죽산리 주차장 진천군 △진천군 들녘경영체 쌀 산업단지 업무협약 식 = 오전 11시 우석대 진천캠퍼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다음달 10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강도 높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최근 북한 6차 핵실험 등 도발위협이 최고조에 달하는 상황에서 공직자의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공직자 모두가 부정청탁금지법을 확고히 준수하면서 본연의 업무에 전념토록 하기 위해 2개 반 8명을 투입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감찰 중점사항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추석 명절 주민불편 해소 종합대책 △고향방문 귀성객 편의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청소관리 △대형 공사장·다중이용시설 재난 취약시설 관리실태 △인허가 등 민원해결 명목의 금품수수 행위 △주요 민원업무의 처리지연 및 불법행위 묵인 방치사례 등이다. 또한, 업무시간외 발생하는 개인적 일탈 행위 등 공직비리 익명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 비리신고 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홈페이지 내 공직비리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읍·면별로 공직비위 신고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패방지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공사 및 용역업체에 청탁금지법 내용에 대한 협조문을 발송하고, 긴 연휴로 인해 처리기한이 연장되는 민원에 대해 명절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2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금한주 음성부군수를 비롯한 윤창규 군의회의장,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음성군사회복지의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복지의 발전방안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음성꽃동네심신장애인요양시설 김덕자 등 3명이 군수표창을 받았으며 이은해 소망지역아동센터장 등 2명이 음성군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명의의 감사패가 전달되는 등 모두 13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음성군민이 함께하는 '해피한 라면 콘서트'가 진행됐다. 음성군민 누구나 입장권 대신 라면 1개 이상을 기부하고 참여함으로써 작은 기부를 실천했다. 당일 모아진 라면은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관계기관 및 단체의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과 나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2일 설성공원에서 축산발전연합회의 주최로 축산인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음성군 축산인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축산물의 수입개방 확대 및 사육 환경 악화에 따른 축산인의 저하된 사기를 진작하고 축산인들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금한주 부군수님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축산단체장 등이 참여했다. 축산인 한마음 축제는 축산시책발전과 방역업무에 공로가 큰 우수 축산인에 대한 표창, 감사패, 공로패 수여와 질병예방을 위한 방역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축산인들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참석한 축산인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축산관련 우수농기계가 전시됐다. 남원식 축산식품과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어려움에 놓여있는 축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서로 화합해 어려운 축산업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를 통해 축산 경쟁력 제고를 이루어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축산물의 수입개방 확대 및 사육환경 악화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축산농가의
[충북일보=음성] 12일 음성5일장에서 열린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의 고추가격이 건고추 1근(600g)에 1만 8천 원을 기록했다. 음성5일장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의 고추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고추농가들은 고추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내놓을 고추가 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어 수입이 평년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음성고추축제를 앞두고 있어서 오르는 고추 거래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직거래장터 밖에서 판매하고 있는 외지 고추상인들이 고추가격을 올리고 있어서 덩달아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안동 경매시장 도매가가 1근에 1만5천원 ~ 1만6천원까지 나온데다 특상품의 경우 1만8천원에 낙찰됐다. 생산자들이 소매로 판매하고 있는 음성청결고추의 적정가는 1만8천 원 ~ 1만9천 원이지만 축제를 앞두고 있는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은 오르는 고추가격을 낮추기 위해 1만6천 원 선에서 거래를 권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없어서 이날 1만8천 원까지 거래됐다. 더욱이 올해 잦은 비로 가을 햇볕에 말릴 기회가 없었던 태양초 물량은 찾기 힘들정도여서 태양초가 장터에 나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올해의 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군민대상 본상에 송위식(74·전 음성인삼축제추진위원장)씨, 지영호(63·충북자율방재단회장)씨, 원상문(39·감곡면새마을지도자회장)씨를, 특별상에 구건회(72·전 대한역도연맹 부회장)를 각각 선정했다. 본상 부문의 송위식 씨는 음성군인삼축제 초대회장을 맡아 음성인삼축제가 음성군 대표행사로서 입지를 다지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자매결연도시와 대도시 아파트 부녀회와의 인삼직거래 추진을 통해 음성인삼 이미지 향상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지영호씨는 2013년 충북새마을운동지도자 종합평가 대회 최우수상, 2013년 새마을 전국지도자 평가대회 최우수상, 2014년 지역 자율방재단 전국평가대회 국무총리표창, 2017년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등을 음성군 단체(새마을·자율방재단)에서 수상하는데 기여한 점과 마을 이장으로써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됐다. 원상문씨는 익금교 LED조명 자발적 설치, 자신 소유농지에서 재배한 감자와 배추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에 전달, 민·관·학 협업의 경로잔치 개최, 결혼 60주년 회혼례 개최, 사랑의 연탄
[충북일보=음성] 극동대학교는 방사선학과 김가중 교수가 의료 보건·과학 분야 연구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 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방사선물리학을 전공해 학위를 받았으며 방사선치료분야 중 방사선수술(Stereotactic radiosurgery) 및 의료선량계측(Medical dosimetry)의 전문가로써 10여 편의 국제 전문저널을 비롯해 모두 34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김 교수는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방사선치료기술학회를 포함한 다수의 학회에서 학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사선과학분야의 연구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가중 교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연구와 후학 양성을 통해 방사선과학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정치, 경제, 의학,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들 상위 3%를 선정해 명부를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100여 년의 역사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음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5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이순재, 손숙의 연극 '사랑별곡'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슴 뭉클한 순애보가 가득 담긴 웰 메이드 연극으로 가슴에 묻어둔 진심과 아련한 사랑의 기억이 가슴 시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별곡은 강화도의 한 장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부부의 삶 속에 담긴 정(情)과 한(恨)을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진솔하게 담아낸 '평범한 사람들이 부르는 삶의 노래'이다. 대한민국 연극의 거장 이순재와 손숙의 연기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 사랑별곡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2만 원, S석 1만 5천 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 및 전화(043-871-5949)로 예매 가능하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