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음성지역에 다양한 문화와 국적을 지닌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사회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2017 다문화 이중언어강사 양성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이중언어강사 양성 연수과정은 음성지역에 국제결혼을 통해 이주해 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국적을 가진 다문화가정 출신여성 15명을 선발해 매주 토요일ㆍ일요일에 음성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12월 3일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다문화 이중언어강사 양성 연수과정은 음성교육지원청과 글로컬부릿지 사업(Glocal Bridge)으로 2014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은 중원대학교 인재양성센터 교수진 8명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대상자 선발은 음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글로벌투게더 음성)에서 음성관내에 거주하는 초급대학 졸업이상 학력을 지닌 한국거주 1년이상 이주결혼여성 15명을 추천해 적격자를 선발하도록 했다. 현재 음성군 인구는 10만6천293명(5월말 기준)이며, 이 중 다문화가족은 10.6%로 전체 음성군민수의 10분의 1을 넘어섰고, 매년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연수과정은 한국초등교육의 이해, 수업설계 및 교수법, English Rea
[충북일보=음성] 음성지역 기업들은 이번 추석에 평균 8.2일 휴무하고 65.1%가 상여금 또는 휴가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2.1%가 종업원들에게 추석선물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설영건)가 추석을 앞두고 음성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추석휴무계획을 조사해 응답한 106개 업체의 조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휴무일수는 8.2일로 지난해 추석휴무일수(5.0일) 보다 3.2일 늘어났다. 이 가운데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45.3%로 가장 많았고, 7일∼9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37.8%, 6일 이하 휴무하는 업체는 16.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65.1%로 지난해 추석(66.7%) 보다 1.6%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급업체 중 기본급 50% 이상 지급한다는 업체가 52.2%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 업체는 일정 금액의 명절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종업원들에게 선물을 지급하겠다는 업체는 82.1%로 지난해 추석(85.2%)보다 3.1% 줄어들었고, 대부분의 업체가 2∼3만 원대의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주시-부안군 자매결연 협정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3시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에서 열리는 한방바이오기업연구타운 준공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1시 30분 국가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오픈하우스 문화제 행사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전략과제 토론회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오전9시 중원대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중원한마음어울림 축제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8시50분 보은여중·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작은 평화의 소녀상 전달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제천엑스포장에서 열린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시군의 날 행사 참석. 오후 4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의회정례간담회 사전보고 주재.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중앙소공원에서 열리는 2017년 사랑의 연탄나눔 영동군 순회모금 행사 참석.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행복우체통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행복우체통은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금왕농협, 무극장로교회, 무극터미널 등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금융기관과 종교시설 10개소에 설치됐으며 행복우체통의 엽서는 월1회 수거해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전달된다. 이번 행복우체통 설치사업은 음성군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접근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택용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복지 금왕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사업을 추진한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준혁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은 내가 살핀다는 이념으로 복지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2일 제2기 출범식과 동시에 기획예산분과, 자원개발분과, 서비스연계분과 3개 분과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작은 음악회 피아노 앙상블로 만나는 '음성의 소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5년부터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을 통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돼 오던 가락과 소리를 채록해 현재 음성읍·대소면·삼성면·감곡면 지역의 소리 260여 곡을 음성의 소리 기록물에 담아냈다. 음성의 소리는 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노동요, 의식요, 유희요 등의 전승민요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전승민요와 소리사설은 향토민속문화적으로 훌륭한 가치를 지닌다. 이번 공연은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이 완료된 감곡면, 삼성면, 대소면, 음성읍 등 4개 지역의 소리를 피아노 앙상블 버전으로 편곡해 음성의 소리와 유사한 의미를 담고 있는 유명 클래식 음악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곡가 김보현(서울대 출강)의 편곡으로 새롭게 편곡된 는 아트앤소울 피아노 앙상블의 연주로 공연된다. 피아노 앙상블은 피아노, 제1 바이올린, 제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다섯 악기로 구성되며 피아노 조현영(아트앤소울 대표)과 제1바이올린 김성혜(국민대 교수), 제2바이올린 전재성(부
[충북일보=음성] 박옥희 음성예총 부회장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예술문화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2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한 제34회 한국예총 전국 대표자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옥희 부회장은 재미와 의미의 음성예술를 확대하고 지역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음성지역 사진예술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특히 매년 개최하는 품바축제에서 전국사진촬영대회의 운영위원을 맡아 전국 사진작가들이 음성을 방문하도록 많은 홍보와 열정을 쏟은 것은 물론 품바축제장을 찾은 사진동호인들에게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인류애 정신을 알렸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017년 10월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주민세(종업원분), 레저세의 신고 납부기한을 당초 10월 10일에서 10월 13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임시공휴일(2일), 추석 연휴(3일~5일), 대체공휴일(6일)로 인해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장기간 휴일이 이어짐에 따라, 당초 10일인 신고납부기한을 13일로 연장한다. 이에 따라 음성군에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등을 신고 납부하는 1천738여 명의 사업자(법인·개인)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달 말일이 납부기한인 재산세(주택분·토지분), 담배소비세는 토요일(9월 30일) 및 임시공휴일 지정(10월 2일)에 따라 10일이 납부기한이 된다. 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이번 신고납부기한 연장 조치는 10월초 장기간 휴일로 지방세를 신고하는 납세자가 불편이 없도록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납세편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에는 2천200여 개가 넘는 기업체로 인해 공장 등 건축 인허가 및 다양한 지역 개발과 관련해 각종 규제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불합리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숨은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9월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하고 있으나 자체적인 대처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적극 활용해 기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통해 문제되는 규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제도는 기업체 등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제기하는 규제 및 애로에 대해 기업의 입장에서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소관부처와 협의해 규제 및 애로사항을 처리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홍보부족 및 제안 절차에 일반 군민들의 접근이 쉽지 않아 음성군에서의 제안은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일반 기업인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중기청 옴부즈만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군민들로부터 제안 받은 규제에 대해 직접 제안을 올리고 제안자에 대해 검토결과를 알려줌으로써 제도 개선 성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꿈과 끼를 발산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반기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9주간 운영되며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하반기 청소년문화교실은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모둠북, 과학요리, 드론헬기, 창의로봇, 토탈아트 등 5개 분야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분야마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문화교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esyouth.es21.go.kr)나 SNS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거나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소속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주민, 혁신도시 이전기관이 동참해 5일장이 열리는 기간에 맞춰 25일 무극시장을 시작으로 26일 삼성시장, 27일 음성시장, 28일 대소· 감곡시장에서 열린다. 참석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전 군민이 전통시장을 함께 이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물가안정 동참, 원산지 표시 실천, 가격표시제 이행, 불공정 거래행위 및 위조상품 추방 등의 캠페인도 같이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한 상거래 확립을 위한 추석맞이 계량기 특별점검 및 전통시설 내 전기, 소방, 설비 등 안전점검을 통해 시장을 찾는 많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보다 활기찬 전통시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어려운 때일수록 십시일반으로 마음과 힘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2016년에는 음성시장·대소시장 고객지원센터를 신축했고 2017년에도 대소시장 주차장 조성, 삼성시장 공연장 조성, 무극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음성·감곡시장 활성화 용역시행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