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서울시에서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서울농장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청천면 관평 폐교를 서울농장으로 조성해 귀농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는 서울시민에게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고 시민힐링 체험을 통해 도농상생을 실현하고자 서울농장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시는 5억 원의 시설조성비를 투자하고 괴산군은 부지 및 실습농장을 제공한다. 구 관평초등학교를 활용해 체류형 숙소(10세대 내외), 교육실, 사무실 및 회의실, 농자재 보관창고,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며, 학교 인근의 농지를 실습장 및 체험장으로 만들어 서울시민에게 귀농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서울시와 시설조성 관련 세부 협의를 마치고, 2018년 상반기까지 공사 완료후 하반기부터는 서울농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인구의 18% 이상을 차지하는 서울시민이 괴산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귀농교육과 농촌 일자리 교류, 농촌 힐링체험을 하게 된다"며 "이는 향후 괴산군의 귀농·귀촌 인구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와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다음달부터 3개월간 이어지는 수렵 기간을 맞아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수렵 전 안전교육을 위해 수렵신청인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충주, 제천, 단양 등 도내 3개 지역에서 수렵장이 운영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총기 등 안전관리 수칙, 총기 도난·분실 시 조치 요령, '총포·화약법' 및'야생생물법' 법령에 따른 주의사항 등 오발사고 방지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평일에 참석하기 어려운 직장인의 편의를 위해 주말인 토요일 오후 7시에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금왕읍 응천 행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음성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장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행사 기간 중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차량을 행사장 인근에 근접배치 하는 등 소방안전 대책반을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음성군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119수호천사들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행사장 주변의 안전활동을 지원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음성 인삼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 정선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평창 육백마지기 농장에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지도력 배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고랭지 유기농업 현장을 방문해 6차산업화와 유기농 괴산 확산을 이끌 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정선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해 가공장비를 이용한 액상류, 잼, 차, 환, 분말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을 교육받았으며, 육백마지기 농장에서는 유기농 재배과정과 잡초관리 등을 배웠다.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기농업과 6차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회원들의 결속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흥기 괴산군농업기술센터장은 "괴산군 농업의 선두주자인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앞으로도 우리농업의 리더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16일 중원대학교 CEO룸에서 나용찬 군수, 김도완 산학협력단장,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물류관리 실무인력양성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물류관리 실무인력양성 교육 과정은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괴산군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농공·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취업을 연계해 지역내 일자리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괴산군은 취업준비 중인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 여성 및 저소득층을 교육생으로 우선 선발했고, 20명의 교육생은 중원대학교에서 11월 6일까지 물류관련 전문교육 및 지게차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수료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괴산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적극적으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나용찬 군수는 "이번 교육은 괴산군과 지역내 교육기관 및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상호 협력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괴산군은 교육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대소면은 16일 대소면 오산리 소재 '뉴페이스 안경 대소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안경지원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유창성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언제 맞췄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는 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보다 밝고 환한 앞날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복지허브화 중심동으로서 자원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던 중, 뉴페이스 안경 대소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협약을 맺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 연계를 통해 다함께 행복한 대소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뉴페이스 안경 대소점에서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한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오는 1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괴산군 농특산품 한마당 축제를 열고 군 대표 농·특산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지로서 유기농업의 메카인 괴산을 알리고 찾아가는 도·농상생 한마당 행사로 도시소비자 구매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 직판행사의 틀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군은 이날 40여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홍보판매장을 운영해 시골절임배추, 청결고추, 사과, 표고버섯, 인삼, 고구마, 도라지, 올갱이, 잡곡 등 농특산물 사전주문 및 시식행사를 갖고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와 함께하는 장수 비빔밥 퍼포먼스, 절임배추김장체험, 떡메치기, 고추속체험(고추장만들기), 경매행사, 황금고추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농산물을 선물로 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농괴산, 장수도시' 괴산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대외에 적극 홍보해 직거래 판매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서울시민들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군민 중심의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인 민원과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민원과 지적서고 형상을 변경함으로써 그동안 좁아 불편했던 민원과 내 로비를 확장하고 민원 대기자를 위한 편의 휴게실 조성하는 것이다. 또, 민원대 및 바닥을 교체했다. 민원 휴게실에는 민원인들이 지루하지 않게 대기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민원인 전용 인터넷 무료카페를 설치하고, 군민의 건강 편의를 위해 안마기, 혈압체크기, 체중, 신장, 비만도 체크기를 비치한 건강쉼터도 조성했다. 또한 민원과 내에 화분을 비치해 환경 친화적 분위기로 꾸며, 기존 딱딱한 느낌의 민원실에서 편안한 느낌의 카페분위기로 탈바꿈함으로써 민원실이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군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고객만족, 능동적인 서비스행정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보건소는 16일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지진 및 화재에 의한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상해 재난현장 불시가동훈련인 재난대응훈련을 유관기관과 합동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괴산소방서, 괴산경찰서, 괴산성모병원, 괴산서부병원,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으로 보건소 직원 포함 약 150여 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응급의료소장 지휘 아래 재난 현장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반별 임무지정 및 부여, 사상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가용병상 등 의료자원 현황 파악, 환자 중증도별 의료기관 적정이송, 기타 의료기관별 부상자 이송현황 파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재난에 따른 다수사상자 발생시 신속하고 조직적인 현장응급의료시스템 가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지휘체계 정립, 반복 훈련으로 담당 임무를 숙지해 조직적 운영태세를 갖추게 됐다. 최창훈 괴산군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의 역량을 강화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응급의료체계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
[충북일보=음성] 음성군통합미곡처리장이 올해 농협 산물벼 추청 수매가격을 40㎏ 특등기준 4만8천 원으로 결정했다. 산물벼 추청은 작년보다 8천원이 올랐고, 일반품종 산물벼 특등기군 수매가격은 4만4천원으로 작년보다 9천원 인상됐다. 음성군통합미곡처리장(RPC)조합 공동사업법인(대표 안성기)은 지난 12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올해 농협 산물벼 수매가격을 최종 결정했다. 음성군통합RPC가 긴급이사회를 열고 수매가격을 결정한 것은 인근지역 RPC들이 수매가격을 결정해 발표함에 따라 서둘러 결정한 것이다. 올해 산물벼 수매가격 인상은 9월 조생종 산물벼값부터 소폭 오르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수매시기를 맞은 10월 큰 폭으로 인상된 것이다. 음성군통합RPC는 지난 7일부터 산물벼 수매를 시작했으나 최근 비가 몇차례 오고, 연휴가 긴 탓에 현재 300t 정도 수매됐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산물벼 수매가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수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음성군통합RPC 산물벼 수매기한은 지난 7일부터 31일까지이다. 한편, 앞서 음성군통합RPC조합 공동사업법인 이사회는 올해 산물벼 수매가격 잠정가를 3만5천원(40㎏ 1등급 기준)으로 결정하고, 12월에 최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