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지역 상품권인 '결초보은 상품권' 유통을 앞두고 1일 관내 농협 등과 상품권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와 이석구 농협은행(주) 보은군 지부장, 곽덕일 보은농업협동 조합장, 박순태 남보은농업협동 조합장,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보은군은 상품권 발행, 가맹점 모집·관리, 홍보 등 상품권 업무를 총괄하고 군지부에서는 상품권 판매·보관·환전의 업무를 담당하고, 나머지 지역농협은 일부 환전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결초보은 상품권은 보은군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상품권으로, 오는 9월 자체 발행을 앞두고 있다. 그간 유통됐던 보은군 지역 상품권은 농협은행에서 발행한 농촌사랑 상품권으로 연간 판매액은 9억여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초보은 상품권 발행규모는 10억 원으로, 1만 원권 1종이다. 보은군 관내 외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주유소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정상혁 군수는 "결초보은 상품권이 지역자금의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을 보호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2019년도 보리, 호밀 등 맥류 보급종을 이달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 받는다. 공급 예시량은 올보리(겉보리) 3천880㎏, 영양보리(청보리) 2천720㎏이며, 공급가격은 20㎏ 한포당 소독종자는 2만2천950원, 미소독종자는 2만1천550원이다. 호밀(사료작물)은 예시량이 700kg이며 미소독 종자로 가격은 20㎏ 한포당 4만2천510원이다. 읍면별 예시량을 보면 보은읍(올보리 220㎏, 영양보리 160㎏), 속리산면 (올보리 340㎏, 영양보리 40㎏), 장안면(올보리 700㎏, 영양보리 140㎏), 마로면(올보리 1,560㎏, 영양보리 40㎏)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공급기간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농가가 직접 국립종자원 충북지원(043-643-4065)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전자민원시스템을 통해 개별신청 하면 된다. 보급종은 단계별 생산체계와 엄격한 포장 및 종자검사로 공급되기 때문에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보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개방형직위 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개방형 직위로 운영 중인 현 감사관의 계약기간이 오는 10월 5일자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의 임용 예정 직급은 지방부이사관 또는 일반임기제공무원(3급 상당)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다. 감사관으로 임용되면 도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에 대한 감사계획의 수립과 조정·처리, 반부패·청렴 대책 수립, 시행 등 감사분야 전반의 업무를 맡게 된다. 공고기간은 1~16일 16일간이며 응시 희망자는 19~23일 소정의 서류를 갖춰 도교육청 총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도교육청이 정한 응시자격 요건을 갖추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총무팀(043-290-2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내년 3월부터 만3~5세 공통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이 교사 주도 활동을 지양하고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으로 확 바뀐다.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9일 교육부가 확정·발표한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따른 교육현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각적으로 현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누리과정은 주요 특징으로는 △교사 주도 활동을 지양하고 유아가 충분한 놀이경험을 통해 자율·창의성을 신장하고 전인적 발달에 초점을 맞췄고 △누리과정 성격을 국가수준 공통 교육과정으로 명시 △교육과정 내용구성 간략화를 통한 현장 자율성 확대 △교사가 지나치게 활동을 주도하지 않도록 일일 교육계획 수립을 줄이고 주제와 유아 놀이를 일치시켜야하는 부담 완화 등이다.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교육과정의 5개 영역은 기존과 같되 360여개인 연령별 세부 내용을 59개로 간략화하고 다양한 교육방식이 나올 수 있도록 현장 자율성을 확대했다. 도교육청은 이에 누리과정 현장 적용 가능성 모색 및 문제점 보완을 위해 개정 누리과정 시범 유치원 2곳(공립 옥동유치원, 사립 충주해솔유치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 시범 유치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업 7년 이내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및 고용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조건은 반드시 본사 입주, 창업 7년 이내 기업, 기술집약형(IT·BT·ET)산업, 충북전략산업관련 기업이며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및 녹색기업을 우대한다. 입주 위치는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내(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251) 301-1호(21평형), 301-2호(24평형), 302-1호(30평형), 302-2호(24평형) 등이며, 매년 평가를 거쳐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 선정되면 학교로부터 사업화 기획, 글로벌 마케팅,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 입주신청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재무제표 등 첨부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테크벤처센터는 창업보육단계를 거친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녹색기업 및 기술혁신형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에 필요한 각종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속리산면 중판리 속리산터널에서 31일 오전 9시34분쯤 그랜저 승용차와 1t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를 운전하던 정모(64·여)씨와 동승했던 박모(75)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트럭을 몰던 이모(60)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그랜저 승용차가 보은에서 속리산 쪽으로 중앙선을 넘어 운전했다는 부상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31일 제13특수임무여단과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는 정상혁 보은군수와 한재성 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특수임무여단에서 개최됐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서에 서명하면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자적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상혁 군수는 "앞으로 두 기관은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인적·물적 자원 지원, 지역 축제 및 행사 시 상호 교류 참여, 관·군 연계 프로그램 훈련 시 상호 협력 및 제반시설 이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해양교육원이 올해 다문화가정 바다캠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과 가족에게 바다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방학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매년 1회 운영됐던 바다캠프를 1회 늘려 더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1박 2일 동안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1기는 도내 북부권(충주·제천·단양)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2기는 남부권(옥천·보은·영동)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1기는 지난 7월 29~30일 1박 2일간 29가족(약 100명)이 수상 레포츠 체험, 바다수영, 모래놀이 등 다양한 바다체험활동에 참여했다. 2기는 1~2일 1박 2일간 도내 남부권 다문화가정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자신이 다문화가족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며 "내년에도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즐겁고 뜻깊은 캠프였다"고 말했다. 권혁건 원장은 "무더운 여름 학생들과 가족들이 시원한 바다를 만끽하며,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즐겁고 화목한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충북일보=보은] 속리산 말티재 자락에 위치한 소나무 테마공원 솔향공원 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영하는 '소나무 숲 밧줄놀이 체험장'이 탐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개장된 소나무 숲 밧줄놀이 체험장은 밧줄을 이용한 외나무다리 건너기, 정글숲 걷기, 그네, 해먹 등 다양한 체험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체험장 내에서는 밧줄놀이와 관련해 숲해설가가 진행하는 로프를 이용한 매듭법, 트리클라이밍, 그네 매는법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솔향공원을 찾은 한 탐방객은 "예전에는 없던 소나무 숲 밧줄놀이 체험장이 마련된 덕분에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며 "예전에는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이었다"고 즐거워했다. 이번 밧줄놀이 체험은 부담 없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스포츠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8월에도 전국·도단위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먼저 오는 8~12일 5일간 선수 및 관계자 2천500여명이 참여하는 '제48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7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고, 14~20일 7일간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린다. 또한 '제169회 평화통일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 '제4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대회' 등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펼쳐져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이 몰려드는 체육인으로 연일 북세통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각종 체육대회 만 아니라 지난 7월 29~31일 3일간 35여개팀이 보은군 공설운동장 등에서 전지훈련을 했고 8월 한 달 중 51여개팀의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다. 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스포츠산업, 스포츠산업 하는데 우리군을 두고 하는 말 같다"며 "스포츠로 지역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요새 숙박업소와 외식업소를 보면 새삼 느낀다"다 밝혔다. 이어 "스포츠마케팅을 하고 있는 지자체가 앞으로 수십년간 우리군을 따라올 수 없도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