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18.1℃
  • 구름조금충주 21.5℃
  • 구름조금서산 16.7℃
  • 구름조금청주 21.3℃
  • 구름조금대전 18.2℃
  • 구름많음추풍령 19.7℃
  • 구름많음대구 26.7℃
  • 구름많음울산 19.9℃
  • 구름많음광주 19.3℃
  • 구름조금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5.8℃
  • 구름많음홍성(예) 17.0℃
  • 구름많음제주 18.6℃
  • 구름많음고산 15.3℃
  • 맑음강화 16.4℃
  • 구름많음제천 19.2℃
  • 구름많음보은 18.9℃
  • 구름조금천안 18.4℃
  • 구름많음보령 14.9℃
  • 구름많음부여 17.1℃
  • 구름많음금산 18.5℃
  • 구름많음강진군 19.4℃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발대식 개최

안전한 일터 함께 만든다

  • 웹출고시간2025.04.24 17:09:44
  • 최종수정2025.04.24 17:09:4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에서 마련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24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본사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발대식'에 참여해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은 모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와 사내·사외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 기업 9곳이 함께 모여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공단은 이날 참여 기업들에게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위험성평가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 사업들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협업 의지를 밝혔다.

강철호 지사장은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모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공단도 상생의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