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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창업보육센터 육성사업 최종 선정

  • 웹출고시간2025.04.24 15:17:27
  • 최종수정2025.04.24 15:17:2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전경.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BI) 육성 지원사업' 산학협력형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글로컬캠퍼스 창업지원단이 신설된 이후 수주한 첫 정부지원사업으로, 최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해당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 및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학협력형·산업특화형·지역거점형으로 구분돼 공모가 진행됐다.

건국대는 산학협력형 부문에 지원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창업보육센터는 향후 2년간 최대 2억원(대응자금 포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대학 측은 △대학-창업기업 매칭을 통한 기술경영 애로 해결 △기술이전 및 교원 창업 활성화 △예비 창업자 발굴 등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흥석 산학협력단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연구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정호 센터장은 "지역 맞춤형 창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업기업은 물론 교수와 학생 창업도 적극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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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