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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경북 청송군 이재민들에게 전달, 실질적인 지원

  • 웹출고시간2025.04.24 14:29:18
  • 최종수정2025.04.24 14:29:1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경북 청송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3일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청송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 중인 '2025년 청송지역 산불 피해 특별성금 모금'에 전달돼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청송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팎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10월 1일 설립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과 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 저소득 여성의 자립 지원, 복지 상담과 취업 알선, 자원봉사 및 다문화가족 지원 등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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