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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 사찰 현장점검

  • 웹출고시간2025.04.23 13:23:42
  • 최종수정2025.04.23 13:23:4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영준 보은소방서장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군내 한 사찰을 방문해 화재 안전시설을 점검한 뒤 주지와 대화하고 있다.

ⓒ 보은소방서장
[충북일보] 보은소방서(서장 김영준)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오는 30일까지 군내 전통 사찰 등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과 소방 훈련을 한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따른 전기와 화기 사용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목조 건축물 화재를 예방하려는 조처다.

보은소방서는 대한불교 5교구 본사인 법주사를 비롯해 군내 전통 사찰 10곳의 화재 예방 안전 시설물 점검과 화재 안전 컨설팅을 1 대 1 안전 담당제로 추진한다.

지난 22일 탈골암을 방문해 혜운 주지와 함께 사찰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과 화재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김 서장은 "전통 사찰은 대부분 목조 문화재로 이뤄져 화재 발생 때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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