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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창단

농구·복싱·야구·핸드볼 등 5종목
지역 엘리트체육육성 중심역할 기대

  • 웹출고시간2025.04.23 13:20:07
  • 최종수정2025.04.23 13:20:0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우석대가 23일 진천캠퍼스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여자농구·남녀복싱·남자야구·남자핸드볼 등 5개 종목 스포츠단 창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 우석대 진천캠퍼스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가 지역 엘리트체육육성과 스포츠산업을 이끌 여자농구·남녀복싱·남자야구·남자핸드볼 등 5개 종목 스포츠단을 창단했다.

우석대는 23일 진천캠퍼스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스포츠단 창단식을 열고 진천지역 체육발전 중심축으로 활동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준 총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 신상민 스포츠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은 △여자농구(감독 김성은·코치 박혜미) 선수 7명 △남녀복싱(감독 윤범수) 선수 42명 △남자야구(감독 김용선·코치 안현준 장종훈 조청희) 선수 27명 △남자 핸드볼(감독 최현호·코치 김양옥) 선수 9명 등 5개 종목 8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우석대는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창단을 통해 '스포츠 허브 도시'로 발돋움하는 진천군의 체육발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노준 총장은 "우석대는 진천캠퍼스의 5개 종목을 포함해 전주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종목까지 더하면 단일대학으로서 보기 드문 스포츠단 규모를 갖추게 됐다"며 "선수들의 성과는 개인과 대학의 영광을 넘어 진천군과 충북도의 명예를 드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스포츠관광상품 개발과 축제·캠프 운영, 스포츠산업 인재양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서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창단 지원금 9천만 원을 박노준 총장에게 전달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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