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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야(夜)민락 콘서트 5월 첫선

야간문화 활성화 새로운 브랜드 선보여

  • 웹출고시간2025.04.23 10:52:17
  • 최종수정2025.04.23 10:52:17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 야간문화 활성화를 위한 신규 브랜드 공연 '야(夜)민락 콘서트'를 5월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야민락 콘서트는 2017년 시작된 '여민락 콘서트'의 야간 버전으로, 저렴한 티켓 가격(전석 1만 원)과 퇴근 후 여유 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시간(오후 8시), 부담 없는 러닝타임(1시간)이 특징이다. 콘서트는 수요일 열린다.

올해 총 5회(5월, 7월, 8월, 10월, 12월)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라인업의 최고 아티스트들이 세종시민을 찾는다.

첫 번째 공연인 5월 야민락은 다음 달 21일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이창용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이날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첫 번째 공연 관객 전원에게는 공연의 흥을 더 돋울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예술의전당팀(044-850-8989)으로 하면 된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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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