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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서원대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

군립교향악단과 대학 협력 프로그램운영

  • 웹출고시간2025.04.22 15:39:31
  • 최종수정2025.04.22 15:39:3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송기섭(왼쪽) 진천군수와 손석민 서원대 총장이 22일 지역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과 서원대학교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군은 22일 서원대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손석민 서원대 총장, 강수형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지휘자, 천흥수 행정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문화·예술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 협력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익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거진천군립교향악단은 충북도내 군 단위 자치단체 최초 성인으로 구성된 공립교향악단이다. 지휘자를 포함한 19명의 전공 단원과 13명의 군민 단원으로 지난해 8월에 창립됐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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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