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6.1℃
  • 맑음강릉 18.0℃
  • 맑음서울 15.5℃
  • 맑음충주 15.7℃
  • 맑음서산 15.7℃
  • 맑음청주 16.4℃
  • 맑음대전 17.0℃
  • 맑음추풍령 14.6℃
  • 구름조금대구 16.3℃
  • 구름많음울산 16.8℃
  • 구름많음광주 17.2℃
  • 흐림부산 17.2℃
  • 맑음고창 16.2℃
  • 맑음홍성(예) 16.7℃
  • 흐림제주 15.5℃
  • 흐림고산 14.1℃
  • 맑음강화 15.1℃
  • 맑음제천 13.7℃
  • 맑음보은 14.9℃
  • 맑음천안 15.8℃
  • 맑음보령 17.6℃
  • 맑음부여 17.5℃
  • 맑음금산 15.7℃
  • 구름많음강진군 16.1℃
  • 구름조금경주시 17.0℃
  • 흐림거제 15.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자문위원회 공식 출범

이희범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 등 11명 위촉

  • 웹출고시간2025.04.22 14:55:44
  • 최종수정2025.04.22 14:55:4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을 열고 있다.

ⓒ 조직위
[충북일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자문위원회(조직위)가 22일 공식 출범했다.

조직위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문화·예술, 체육·관광, 학계 등 각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1명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화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오영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박인건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송강영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장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 △박종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차광석 스포츠포럼21 대표 등이 위촉됐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식 이후 대회 개요와 준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창희 조직위 위원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은 대회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인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통해 충청권이 하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펼치는 국제 메가 스포츠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