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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22 14:00:54
  • 최종수정2025.04.22 14:00:54
[충북일보] 보은군은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지역특화 스포츠 돌봄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인 군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돌봄과 체육교육을 결합한 학생 맞춤형 돌봄 지원사업이다.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특기·적성 개발 기회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종목은 요가, 발레, 주짓수 등 3개 프로그램이다. 전문 지도자가 '결초보은 체육관' 등 군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종목당 36회 운영한다.

여름방학 기간엔 전문 선수 출신 강사진이 직접 지도하는 배드민턴, 농구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요가 20명, 발레 20명, 주짓수 15명 등 5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희망자는 보은군 스포츠클럽(043-542-5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형 군수는 "스포츠 돌봄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함은 물론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돌봄 사업을 펼치겟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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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