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2.9℃
  • 맑음서울 8.9℃
  • 맑음충주 4.3℃
  • 맑음서산 5.4℃
  • 맑음청주 9.3℃
  • 맑음대전 8.0℃
  • 맑음추풍령 9.1℃
  • 맑음대구 11.7℃
  • 맑음울산 11.1℃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11.9℃
  • 맑음고창 3.7℃
  • 맑음홍성(예) 8.4℃
  • 구름조금제주 11.1℃
  • 구름조금고산 11.3℃
  • 맑음강화 8.4℃
  • 맑음제천 2.5℃
  • 맑음보은 2.7℃
  • 맑음천안 3.2℃
  • 맑음보령 5.1℃
  • 맑음부여 4.1℃
  • 맑음금산 3.9℃
  • 맑음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올 상반기 민방위 교육 6월 30일까지 실시

집합·사이버교육 병행… 대통령 선거 기간은 미 실시

  • 웹출고시간2025.04.21 13:41:07
  • 최종수정2025.04.21 13:41:0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가 올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은 심폐소생술 실습 장면.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올 상반기 민방위 집합 및 사이버교육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2년 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 3~4년 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선거 기간 중인 5월 집합교육과 다음 달 12일부터 6월 4일까지 사이버교육이 실시되지 않는다.

교육은 민방위개론, 응급처치, 화생방, 화재·지진 안전 등 4개 분야에서 실전 체험 교육 위주로 구성돼 안보 환경의 변화와 다양화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집합교육은 각 생활권과 근접한 곳에서 진행해 민방위대원들의 교육 참여 편의성을 높인다.

또 전자 통지를 이용한 교육 일정 안내와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교육 이수 처리, 종이통지서 안내를 병행해 민방위 교육 참여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방위 교육 세부 일정, 교육 장소 등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민방위 안내 화면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진승 세종시 안전정책과장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생활안전 역량 제고를 위한 민방위 교육·훈련에 대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